1. 누구는 악마와라도 대화를 나누고라도 세계평화를 유지하라고 하였다. 나는 조선닷컴에서 그 기사를 보고 나서 곧바로 키 보도를 두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매우 위험한 평화관이기 때문이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18일 북핵 사태 해법과 관련 “대화는 친구를 사귀는 것이 아니다”며 “(미국은) 국가 이익이나 세계평화에 필요하면 악마와도 대화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보도했다. 김대중, 그가 말하는 세계평화는 무엇인가? 그것을 糾明해야 한다. 결과적으로 악마와 타협의 산물이 세계의 평화라는 얘기가 된다. 악마는 결코 평화를 만들어 내지 않는다. 함에도 악마에게서 평화가 나온다고 한다. 그런 논리란 있을 수 없는 것이다.

2. 또한 그 악마가 미국에게 무엇을 요구하는가? 핵무기를 주고 무엇을 얻고자 하는가? 수령 독재를 얻고자 하는 것이 그 일차 目標라고 본다고 하자. 그것도 빨갱이 속임수가 가득한 회담의 속성(屬性)의 학을 떼는 거짓말에 질리고 질리다가 마쳐진 결과가 그렇다고 하자. 그가 두 번째로 얻어내고자 하는 것은 곧 平和條約이다. 그 다음에 얻어지는 것은 남북연합에 따라 남한을 合倂하는 것이다. 그 후에 얻어지는 것은 남한 占領이다. 남한 점령한 후에 수령 獨裁를 굳혀버리는 것이다. 북한의 주민들 처럼 남한의 국민을 억압하고 망하게 하려는 것의 악마적 의도가 두 눈에 전혀 안 보이는, 안 보려는 김대중 이다.

3. 그 거짓된 궤변과 영달에 눈이 먼 시각이기 때문이다. 또한 악마의 바람잡이들, 그런 類가 도저히 알아 볼 길이 없는 것이 참 平和의 의미이기 때문이다. 남한에 수령 독재를 이루기 위해 약 2,000만 명이 죽게 될 것이라고 한다. 죽인다는 얘기다. 남북을 합쳐 약 5,000만 명을 세 분류로 구분하고 거기에 따라 差等의 처우를 내려 혹독하게 노예를 삼고자 하여 흥정을 노리는 악마 김정일이다. 그 악마와 대화를 나누라고 하는 그 사람의 궤변은 참으로 악마의 바람잡이라고 볼 수가 있다. 그런 악마들이 득세하는 것이 미국의 이익인가? 세계의 평화인가? 참으로 눈이 뭔가 덮어 씌여 있는 자의 논리일 뿐이다.

4. 김대중의 권력, 아직은 살아 있고 아직은 남한에서 그 말발이 무시를 받지 않고 있다고 해서 하는 말, 참으로 말 같지 않은 말이다. 입이 있다고 한 없이 입을 벌리고 있는 그 망발을 이제는 자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 말은 嫌惡스럽게 보여 지게 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런 악마와 그런 내용을 흥정하는 것을 위해 대화하라는 것이 곧 김대중의 주장이다. 그것이 곧 세계평화를 위하는 길이라는 논리라는 말인 것 같다. 그것이 곧 미국의 이익이라고 强辯한다. 우리가 볼 때 그것은 세계 평화가 아니라고 본다. 더욱 미국의 이익이 아니라고 본다. 오히려 미국보고 악마가 되라고 유혹하는 것 같다.

5. 더욱 미국의 이익도 아니다. 그것은 세계평화에 대한 김대중식의 槪念은 될지라도, 악마의 선지자의 궤변적 개념은 될지라도 진정한 세계평화의 개념과는 거리가 멀다는 것을 말하고자 한다. 그것은 악마적인 것일 뿐이다. 진정한 평화의 개념을 논하자면 이러하다. 악마와 싸우는 것이 평화이지, 악마와 공존이 평화가 아니라는 의미이다. 때문에 평화라는 개념을 김대중의 그런 식으로 말하는 것 그 자체가 참으로 궤변적(詭辯的)이라는 것이다. 악마와 싸워서 이겨야 평화가 존재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악마는 어둠이기 때문에 빛으로 격퇴해야 하는 대상일 뿐이다. 대화의 대상이 아니기 때문이다.

6.그 악마와 싸우기를 싫어하면 그 평화는 흔적도 없이 사라지기 때문이다. 악마와 대화하면 안 된다는 그 절대 정의를 깨닫기 위해 그는 역사실험을 하고자 한다. 5,000만 남한의 생명을 이용하여 위험한 역사 실험을 하고 있는 것이다. 절대 시도해서는 안되는 것임에도 그것을 분간치 못하고 있다. 이는 짧은 안목이기 때문이다. 그런 짧은 안목으로 대한민국을 이렇게 파괴시켜 갔던 것이다. 악마와 싸우는 것은 평화를 얻는 지름길이며 그 악마와 싸워 이길 때만이 평화를 확보해 가는 것이다. 이긴 만큼의 평화를 얻는 것이 세계평화라는 것이다.

7. 단순히 전쟁이라는 것이 평화의 반대라는 개념으로 보려는 것은 참으로 우매하기 그지없는 시각이라는 것이다.악마와 전쟁하기를 좋아하는 것을 好戰的으로 보려는 시각도 또 한 위험한 것이다. 그 호전적이라는 의미는 그런데 있는 것이 아니다. 호전전이라는 말은 악마와 싸우기를 싫어하는 자들에게 주는 말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들은 악마와 싸우는 것보다는 악마를 위해 싸우기 때문이다. 또는 악마를 위해 싸우는 자들은 다 호전적이라는 말을 해야 한다. 전쟁은 무조건 악이라고 하거나, 필요악이라고 하거나 하는 여러 분별없는 구분을 마구해대는 것을 보게 된다.

8. 세상은 악마가 있고 그 악마가 宗敎의 이름으로 國家의 이름으로 이념의 이름으로 民族의 이름으로 기타의 이름으로 파고 들어가서 국민을 선동하여 평화를 잡아먹고 있다. 악마가 어느 군대에 들어가 있는가를 파악해야 한다. 보라 김대중은 북괴와 김정일을 악마라고 하는 구분을 하였다. 그 점은 본심과는 다른 표현상의 긍정적(肯定的)이다. 미국은 악마를 쳐부수는 전쟁을 계획하고 있다. 그것은 전쟁이며 또한 평화 발생행위(發生行爲)이며 유지행위(維持行爲)며 확산행위(擴散行爲)이다. 북괴는 악마적이기에 그것은 호전적이며 또한 평화 파괴행위(破壞行爲)이며 평화 증발(蒸發行爲)이며 수령독재 확산행위(擴散行爲)이다. 그것이 바로 결코 협상할 수 없는 내용의 본질이다.

9. 그 本質은 빛과 어둠의 차이기 때문에 결코 그 간극(間隙)을 넘어설 수가 없다. 결코 넘어서서도 안 된다. 미국은 악마와 결코 협상을 하면 안 된다. 그들을 전쟁을 통해 제거하는 일은 있어도 결코 뒤로 밀려가면 안 된다. 만일 그 악마의 보금자리를 도려내지 못하면 그 악마의 보금자리를 전 세계로 펼쳐 世界人을 노예로 삼으려고 할 것이다. 결코 여기서 저들의 팽창(膨脹)을 中止, 停止시키지 못하면 미국은 없어지는 것을 알아야 한다. 남한 국민을 전쟁을 두려워하게 한 이 김대중의 잘못된 平和觀念은 결코 김정일의 핵 인질로 만들어 놓았다. 그래놓고 오히려 큰 소리치고 있다.

10. 미국의 도움이 아니면 벌써 김정일의 손에 남한의 절대 다수는 피바다가 되었을 것이다. 적은 수를 희생해서 큰 것을 지켜야 한다. 그 적은 수란 무엇인가? 악마와의 전쟁에서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 흘리는 피를 말한다. 그 피를 흘리는 것이 곧 평화를 얻게 하는 희생을 말하는 것이다. 그 代價를 주고 거대한 생명을 악마의 노예에서 벗어나게 하는 것이다. 때문에 결코 누구도 평화를 얻기 위해 악마와 妥協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는 것을 깊이 생각해야 한다. 악마와 타협하는 것은 곧 악마와 동류가 되는 것이다.

11. 여기서 그 간교함이 있는 것이다. 대화는 친구가 아니라고 한다. 악마와 왜 대화하는가? 악마와의 대화는 애초부터 존재하지 않는다. 악마는 여전히 항상 대화가 곧 흥정이고 타협을 요구한다. 때문에 그 타협을 받아 들여 논하고자 하는 것은 곧 바로 악마의 同類로 오염되어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6자회담은 이제 깨지게 되었다. 따라서 악마의 부질없는 대화놀음의 유혹을 벗어나서 담대히 북폭하여 화근을 미연에 방지하기를 바란다. 무슨 禍根이냐면 악마가 선수 칠 것 같다 것이 禍根이다.

12. 그 선수 치는 것을 막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그들은 지금 선수 쳐서 남한을 먹고자 한다. 이는 악마의 팽창을 말한다. 그런 팽챙은 결코 인류의 평화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평화를 오히려 파괴시키고, 평화를 오히려 증발시키고, 평화를 오히려 소멸시키는 것이다. 때문에 우리는 이 김대중의 잘못된 세계 평화 觀에서 평화통일민족주의가 나왔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악마와 손을 잡고 평화를 만들어 내려는 그는 악마이며, 이는 악마의 손에 남한을 넘겨주는 행동이며, 또한 그 악마와 손잡은 자와 하나가 되어 권력을 얻으려는 자들도 다 악마라는 것을 認識해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 그가 받은 노벨상은 악마와 손잡고 얻어진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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