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 조갑제TV 동영상에 달린 댓글 편지 중 몇 개.



문자/황 영웅가수 안타까움을 어찌할 줄 모르고 실망 실망을 거듭하던 차 선생님의 말씀은 제 안타까움과 답답함 화가 치밀어 오름을 대변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우리 주위에 웬만한 가정은 현업에 종사하는 가정.사람이 많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하이칼라가 아니라서 어떠한 일이 있을 때 언폭대상이 되어야 합니까?황영웅이 지금 이러한 힘없는 지극히 평범한 사람 가정이라 그런가요? 권력형 집안, 소위 말하는 돈많고 권력을 가진 아들이었어도 이렇게 때릴까요?
참 해도해도 너무하고 야비한 생각까지 듭니다. 언뜻 듣기로 하자면 폭력, 폭력하니까 황영웅이 중죄인이 되어있고 재능있고 우리에게 힐링이 되어주고 행복함을 안겨주던 황영웅을 나락으로 몰아부쳐 일부 유튜버들. 언론들 속이 시원합니까? 이 넓은 세상에 비하며 우리는 너무나 작디작은 인간일 뿐입니다.
그런데 이 작은 인간 한 명을 마녀사냥을 해서 이 작은 인간이 넓은 세상을 향해 모든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목소리로 희망을 전달하는 것조차 막습니까?
하루 2시간여 시간을 출퇴근 운전하며 듣는 황영웅 노래는, 가슴깊이 내면에서 끓어오르는 애절함은 우리의 희망이요 기쁨입니다. 부디 잠시 마음 한 구석으로 밀쳐 놓았던 선한 마음을 열어 황영웅을 다시 볼 수 있도록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sh 어젯밤 황영웅님 노래를 들으면서 잠에 들었습니다. 엄마가 불러주시는 자장가처럼 부드러운 목소리에 취해 언제 잠이 드는지 모를 정도로요. 온 세상의 꿀을 다 모아놔도 가수님의 부드럽고 달콤한 목소리는 못따라 올 거 같네요. 이번 일을 겪으며 남편한테 제 생각을 얘기하면 저와는 생각이 조금 달라 속상할 때도 있었는데 선생님 말씀하시는 부분이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 듣다보니 며칠간 답답했던 속이 치유되는 거 같습니다. 울가수님도 팬들의 응원에 치유돼서 좋은 모습으로 뵙는 날이 빨리 왔으면 합니다. 선생님 고맙습니다!










@user-qs6le1yz9e
저도 우울증에 고생하던 차
트로트에 빠져 있었는데
여러 가수 중 황영웅만큼 좋은 목소리는
첨입니다 가슴 깊은 곳에 남아있는
지난 삶을 위로해 주는 목소리입니다
살아야할 이유가 생겼어요
왜 끌리는지는 다른분들이 아실 겁니다
부디 새로운 무대에서라도 노래 불러주길 바래요


코로나 시국 임영웅한테 위안받고
경제적 시국 황영웅한테 위안받는다 생각햇는데
뭔지는 잘 모르겟지만
두 영웅님의 출몰은 다 이유가 있는 겁니다
영웅시대를 열어 힘든 이 시국을 잘 넘겼으면 좋겟다는 60대 할미의 소박한 간절한 외침!!
후손을 위해서요
대한민국 화이팅!!!
영웅시대 화이팅!!!
맘속으로 외칩니다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정치인의 작폐 청소에
분주하신 선생님께서
황금같은 시간을 내시
어 학폭이란 프레임을
씌워 벌떼 공격의 독
침으로부터 시달리는
선량한 시청자의
울분을 풀어주시는
선생님께 감사와 존
경의 마음을 바칩니다.

선생님~감사합니다 65세인 둘 아들 둔 엄마입니다. 애들 아빠 돌아가신 지 올해 20년 되었습니다. 아쉽게도 애들이 결혼하지 못했네요 하지만 둘다 4년대학 마쳐 지금은 직장도 있답니다 두 아들 착하고 성실하네요 저도 그런 애들 있어 혼자랍니다 울영웅씨 노래에 반했답니다 영웅씨 하차한 뒤로 우울증 올 것 같아 넘 힘듭니다 영웅씨가 잘했다고 안합니다 하지만 과거일 사과도 했는대 이렇게 돌맞을 일인가요 피해자 생각하면 아들 두 엄마로서 가슴아픈 일입니다 부디 지혜로운 마음으로 용서했음 합니다 그러면 언제간 좋은 일많올 겁니다 ~



구한번 때린 거 치곤 너무 큰 벌을 받고있는거같아 맘이 아픕니다 황영웅의 그좋은 중저음 명품목소리가 듣고싶어 응원해주고싶습이다 사람은 살다보면 그 정도 실수는 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노래가 너무 하고싶은 재능이 있는 청년의 앞길을 막지말아주십시요 황영웅은 타고난 그 좋은 명품목소리로 성공하여 사회에 도움이 되는 훌륭한 가수가 될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힘내시고 빠른 시일내 팬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노래 들려 주세요 사랑합니다~♡♡♡

구독료 @user-yn7xw2wx5m
조갑제 선생님 너무너무 감사 또 감사합니다 몸이 아파 나갈 수도 돌아다닐 수도 너무 힘든 시기에 65세 된 진짜 학폭 엄마입니다 그치만 울가수님은 학폭이 아닙니다 아들이 자리를 잡고 잘 되다 보니 전 탄원서까지 적어줘 용서를 했습니다 남의 눈에 눈물 빼면 지 눈에 피눈물날 겁니다 그 시기에 싸움 한번 안한 사람 몇이나 될까요 하늘이 보고 있는데 말입니다 저는 부산이라 글로 마음을 전합니다 지금 은행에 이체하러 갑니다 조금의 마음 표시입니다 폰벵킹이 힘들드라구요 건강하십시요 화이팅입니다 싸이다십니다



C/@chooniepark310
세상사는 것 별것 없다고 봅니다
60평생 살아 온 인생 뒤돌아보니 눈깜짝할 사이에 지납니다
내가 얼마나 보람있는 일을 하고 살아왔는지 얼마나 많은 사람을 기쁘게 하였는지 얼마나 도우며 살았는지 남은 인생은 어떻게 살 것인지 많이 뒤돌아 보게 됩니다
어떤 유튜버가 그렇게 황영웅을 팔아서 돈 벌려고 발버둥을 치는데요
그리고 어른들이 그렇게 나쁜 맘으로 유튜브 방송을 계속하는 걸 그만 하라고 충고, 권고, 비판, 비방 다 해봐도 말을 안듣고 끝까지 자기가 옳은 것처럼하며 황영웅씨를 비방하는 방송을 하는 걸 보고 참 무서운 사람이라 생각됩니다
황영웅 까페에 가입해서 그것까지 퍼다 나르면 악을 저지르고 있네요
보통 그런 짓은 바깥세상에 사기꾼들이 그런 행동을 하거든요 놀랍네요
하늘을 보고 반성하길 기다려 봅니다


@user-yp7xl1mo6m
황영웅이 무슨 살인을 했나.죽을 죄를 지었나.
만약에 서울대 출신 손태진이 어릴 적에 아런 일이 있었다면 온갖 미사여구로 손태진을 띄워줬을 것이다. 황영웅이 울산 촌놈에 공돌이에 흙수저라서 이렇게 매도당하고 무시당해도 된다는 말인가.
거금의 우승금도 포기하고 내려간 황영웅의 마음은 아무것도 아니란 말인가.
한 사람의~그것도 젊은 청년의 평생 꿈을 덜 떨어진 어른들아~
제발 짓밟지 마라

@user-xl2sq3hq3e
병실에 누워 무릎수술 5시간 앞두고 금식으로 배고픔도 영웅가수 노래들으면서 가슴이 뭉클하고 눈물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