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盧정권의 미군철수 획책 韓美동맹파괴工作 저지 국민대회'가 오는 8월11일 오후3시 서울역에서 열립니다!

대통령이 '환수'라는 말로 對국민 사기를 치고 있습니다!

-盧씨는 反美선동으로 '韓美연합사 해체=주한미군철수=한미동맹해체'를 밀어붙임으로써 김정일의 對南공작을 사실상 代行하고 있습니다. 핵과 미사일의 소나기가 내리는데 核우산을 걷어치우려 합니다. 안보의 기둥뿌리를 뽑아버릴 戰時작전권 협상을 중단해야 합니다!

1. 노무현의‘戰時작전통제권환수’라는 말은 對국민 사기입니다. 평시 작전권은 이미 한국이 갖고 있고, 戰時작전권은 한국과 미국의 두 대통령이 韓美연합사를 통해서 공동으로 행사하는 것이지 미군이 독점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노무현은 미군이 戰時작전권을 독점, 한국군을 지휘하는 것처럼 국민을 속이기 위해서 '환수’라는 말을 만들어내어 反美를 선동하고 있습니다. 김정일의 핵과 미사일 개발을 韓美동맹으로 저지해야 할 때 노무현은 나홀로 싸우겠다고 합니다. 그는 북괴 남침시의 韓美연합작전 개념을 폐기함으로써 이에 기초하고 있는 韓美연합사와 주한미군 및 韓美동맹의 존재의미를 없애려 합니다.

2. 韓美연합사와 韓美동맹이 해체되면 북한군의 남침時 미국이 보내주기로 약속한 69만명의 병력, 1600대의 전투기, 160척의 함정, 다섯 개의 항공모함 戰團도 사라집니다. 이 병력을 돈으로 환산하면 약4000억 달러어치입니다. 북한의 남침을 저지해온 이 증원군의 보장이 없어지면 전쟁 위험은 높아집니다.
3. 연합사 해체-주한미군 철수-한미동맹 해체로 가면 미국의 核우산도 없어집니다. 核이 없는 한국은 핵무장한 북한군 앞에 알몸으로 노출되어 김정일의 核공갈에 벌벌 떠는 식민지 신세로 전락할 것입니다.

4. 韓美동맹이 해체되면 한국인의 생명줄인 중동~한국의 석유수송로도 위태롭게 됩니다. 거의 全量을 중동에서 배로 실어나르고 있는 한국은 그동안 韓美동맹 정신에 따라 석유수송로의 안전을 美 해군에 의존해왔습니다. 북한 잠수함이 이 수송로를 공격하면 노무현과 노사모가 막아줍니까? 韓美동맹이 해체되어 김정일에게 휘둘리는 신세가 된 한국에 누가 투자하며, 투자가 줄면 일자리는 어떻게 만듭니까? 盧정권은 지금도 양극화를 선동하여 세금폭탄으로 짜낸 국민의 血稅(혈세)를 '천하의 개망나니' 김정일에게 퍼주고 있습니다.

5. 李承晩 대통령의 위대한 對美자주외교가 만들어낸 韓美동맹은 대한민국의 자유와 번영, 즉 ‘한강의 기적’을 지켜냈습니다. 이런 국가건설과정에 숟가락 하나 놓은 적이 없는 盧씨는 언제 일어날지도 모르는 戰時를 가상하여 '외톨이 방어개념'을 도입함으로써 오늘의 韓美동맹을 해체하려 합니다. 그는 사이비 좌파들에게 둘러싸여 대한민국 저주를 業(업)으로 삼더니 이젠 상상의 포로가 되어 조국의 현실을 망가뜨리고 있습니다.

6. 대한민국 국군 장교단은 입이 없습니까? 헌법 5조에 의해 국토방위와 국가안보의 신성한 의무를 다해야 할 국군 장교단은 왜 국가안보의 최대 위기를 맞아 침묵합니까? 국방부 장관 이하 全軍의 장교들은 좌파정권에 의한 韓美동맹 파괴 음모에 대해서 헌법상의 의무를 다해야 합니다. 국군은 국민보다 먼저 韓美동맹 死守의 결의를 밝혀 국민들을 안심시켜주십시오! 좌파권력은 2년도 남지 않았으나 국군은 영원해야 합니다!

대한민국 만세! 국군만세! 자유통일 만세!
*戰時작전권에 관련된 정확한 정보는 '조갑제닷컴'(chogabje.com)에서 찾아 읽고 복사하여 돌려볼 수 있습니다.

2006년 7월27일

국민행동본부(본부장 徐貞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