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쉽게 역사의 교훈 운운하는데 역사는 똑 같이 되풀이 되지는 않는다. 역사는 교과서가 아니라 참고서일 뿐이다. 좋은 참고서. 역사를 교과서로 여기면 공산당의 유물사관 같은 결정론에 빠진다. 역사를 상상력의 소재로 여기면 오히려 유용한 점이 많다. 특히 타협이 불가능한 총체적 권력투쟁을 벌이는 한반도 상황에서 역사는 "늘 최악에 대비하라"고 외치는 것 같다.
서기 전 5세기 그리스와 시실리를 배경으로 27년간 계속된 펠로폰네소스 전쟁에서 勝者스파르타는 아테네의 항복을 받아내는 이른바 평화협정을 체결하는 데 아래 4개 조건을 제시하여 수용하도록 강제하였다. 스파르타 같은 북한이 아테네 같은 한국에 강요하고 문재인 정권이 호응하는 현 상황을 연상시킨다.
*성벽을 해체할 것: 스파르타의 지속적인 공격을 견딘 아테네의 성벽과 외항인 피레우스까지 연결되는 外城을 파괴하라는 것이었다. 사실상 무방비 상태가 되라는 것이다. 아테네가 그렇게는 못하겠다고 버티자 부분적 해체에 합의하였다. 북한군과 노동당 정권을 막아온 휴전선, NLL, 국정원, 국군, 기무사, 공안부, 국가보안법이 대한민국의 성벽이다. 문재인 정권은 북한 정권이 한반도 적화통일의 걸림돌이라고 여기는 이들 성벽을 자발적으로 허물고 있다.
*함대를 해체할 것 : 스파르타는 육군이 강하고 아테네는 해군이 강했다. 아테네를 끝까지 지켜준 것이 해군이었다. 핵무장한 북한군을 저지하는 것은 한국군의 우수한 재래식 군사력, 특히 해군, 공군력이다. 최근의 남북군사합의서는 수도권 상공에 비행금지구역, 서해에 훈련금지구역을 만들어 대한민국이 우세한 부분까지 약화시키려 한다. 북한은 핵무장한 상태에서 재래식 군사력 부문에서도 優位에 서려 하는 것이다. 아테네는 전쟁에서 져 함대를 해체하였지만 문재인 정권은 자발적이다. 이후 아테네는 그리스의 해상패권을 상실, 패권국가로서 종말을 고하였다.
*동맹을 해체할 것: 아테네가 이끌던 델로스 동맹이 사실상 아테네 제국으로 변질되면서 동맹국들이 모금한 돈을 아테네가 자국을 위해 사용하므로 해당 동맹의 해체로 아테네의 자금줄을 막으려고 한 것이다. 이로써 아테네는 自國의 힘만으로 國體를 유지해야 하는 상황으로 내몰리게 되었다. 북한정권이 집요하게 한미동맹을 해체시키려는 것은 한국이 동맹 관계에 기대어 미국의 역량을 빌려 쓰는 것을 막고 1 대 1 구도로 만들려는 것이다. 형식적으로는 1 대 1이지만 한국 안에 북한 세력이 강성하므로 2 대 1 구도가 된다.
•정치제도를 民主政에서 寡頭政으로 바꿀 것 : 스파르타의 정치 체제와 비슷하게 만들어야 아테네를 요리할 수 있다고 본 것이다. 과두정으로 바뀌면 소수의 집권자들을 조종, 아테네를 조종할 수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북한정권이 연방제 통일을 내세우는 것도, 민족해방민주주의혁명 노선을 추구하는 것도 대한민국의 반공자유민주주의 체제가 공산독재에 근원적 위협이 된다는 점을 파악, 이를 해체, 한반도 전체의 ‘주체사상화’를 꾀하기 위한 전략이었다. 문재인 정권은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본질적으로 바꾸려는 시도를 계속하고 있다. 이들이 계급투쟁론으로 무장한 점을 감안한다면 북한정권과 비슷해지려는 게 아닌가 의심할 권리가 있다.
펠로폰네소스 전쟁과 비슷한 상황, 북한이 스프르타, 한국은 아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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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에 죽으나 청명에 죽으나-
뭉가 꼬라지 보니 산목숨이 아니네-
뭉가가 중국과 ㄱ정은이 한테 벌벌 떠는 수수께끼 풀렸다.
- 참고 -
▶ 유튜브- 김정민JS 토크- 2018.07.09-최선의 방어는 공격이다. (국제전략)
중국을 연구하다 알게된, 김대중. 노무현.정권 그리고 중국 . 거짓말속에 진실이 숨어있다. 2017.02 부터 문재인 을 비판하기 시작 했다. 중국을 연구 하면서~
▶ 유튜브- 김정민의 그레이트게임(3)- 2018.06.29-자영업자의 업보- 촛불의 카르마
▶ 유튜브- 김정민JS 토크- 2018.05.16-중국의 군사 전략적 부동산정책-
중국의 아시아 정책(제주도)-중국이 세계1등이 되기위해 한국을 희생양삼는 극비계획 천기누설 (작전명.캔디)- 일대일로 정책(실크로드개발) - 만만찮게 되자 - 투자라는 개념으로 부동산을 매입 하는데 우리의 자유를 돈으로 사고 있다.
중국의 부동산 투자는 영리목적외에 군사 작전 으로서의 의미를 포함 하고있다.- 략-
***** 캔디작전*****
- 평택에서 시작하고 있다.
평택은 미군기지가 있고, 삼성반도체 공장이 있다( 반도체 기술)
때문에 세계최대 규모의 차이나 타운을 짓고 있다.(중국인 60만거주 목표)
- 평택만 문제가 아니라 . 제주도가 문제가 되고있다.
그곳은 항구 이용이 가능하고 중산간 골프장 매입으로 해군 기지가 내려다 보이는 전망을 이용할 목적 .제주 강정마을 해군기지 반대 하는 작전도 참석하고 . 김태환 재주도지사 소환 등 - 략-
제주. 평택 .평창.송도.여수등 지역에 일정기간 거주하면 영주권을 준다.
그이외에 일본에 코리아타운을 세워서 반일감정을 자극 하는 작전
- 역사를 잊은 민족은 미래가 없다.-
▶ 유튜브- 김정민 JS 토크- 2018.03.10- 미국 교포사회연설 [지방 분권화 꼼수 속에 비친 한국 패망의 가속화]
- 한국 부역자 공개-박근혜 대통령 탄핵 당한 이유-문재인 정권의 고공지지율 비밀-
- 일본 잡지 [전진] = 촛불 집회 참석자는 민노총만 아니고 한.중.일 의 친북 좌파들의 집단 참석 화면
▶▶▶- 촛불 집회에도 중국인이 참여했고 자금도 지원했다는
▶▶▶-중국은 지금 전쟁을 하지 않고, 투자를 통하여 이기는 방법을 택하고 있다.
- 통일 전선 전술 - 사업이라는 명분으로 돈을 준다 (미끼용.먹이사슬이용)
- 평택 차이나 타운 - 한국 사회 중국화
- 판교에 800억 투자
- CJ 투자 (중국자본) 연예인들 친중화 - 략-
▶ 유튜브- Cha's 채널- 2018.02.18- 김정민박사 자유 한국당에서 강의 하다.
미.중패권 전쟁에서 한국이 살아 남고 돈버는 비법
▶ 유튜브- 뉴스타운TV- 2017.12.17-[임종석UAE 간 이유] -
"나는 임종석이 아랍에미리트에 가서 한일을 알고있다. 김정민 박사 . 국제관계 엑기스
▶ 유튜브- 뉴스타운TV- 2017.11.26-김정민 박사 초청 강연 생중계- "친중 정책의 위험성"추미애 중국공산당 참석 . 사드 략-
▶ 유튜브- San in- 김정민 박사 강연-2017.11.24- 중국 해체와 만주 수복 전략-
-세계속의 한국 우리의 방향 - 뉴스타운 손상윤 대표의 김정민 박사 소개
▶ 유튜브- 뉴스타운TV- 2017.10.22-" 위험한 친중 국회의원 정체" 김정민 박사 화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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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문재인과 친북 종북 집단( ㄱ정은 포함)은 들으라 !!!!!
마지막 경고 끝났다고 ?
내가 말하는 경고는 절대적이라는 것을 잊지말라 .
빠르면 사흘 , 일주일, 한달, 1년 , 3년 , 7년 ,죽기전에 반드시 그현증을 느끼게 될것이다. 다만 개인적인 일이 아니라서, 자유대한민국 국민들의 업보도 작동 하겠지만 ~
암튼 내일생 살아오는 동안 경험한 바에 의하면 , 한번도 벗어난 적이 없다는 점이다.
인과 이법(보이지않는 힘)은 - 사필귀정 이라는 점을 잊지 말라 ~~~~~
목숨이 붙어 있는 한 끝까지 뭉가 집단의 사악을 추격한다.
말법의 법화경 묘법의 힘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없다고 생각하지 말라 )
내가 선택해온 운명의 길에 아직 할일이 남아 있나 부다 ?????
국민은 더이상 기댈곳이 없다 .
마지막 경고도 끝났다.
보이지 않는 손 ?????
반드시 친북 종북의 사악한 뭉가와 그집단의 끝장을 내는 수밖에 -
- 문재인은 탄핵 까~~~~~ 암-
▶ 유튜브- 부추연TV- 2018.10.02- 멍청한 국민들이 문재인을 살려 준다?. 나라가 전라인민 공화국 이다. 지금 적화되고 있는거 알아 ? 나라가 빨갛게 물들어간다. 각종 언론이 뇌를 파먹는 거 몰라 .미국이 얼마나 고마운 줄 몰라 . 미국 아니면 당 장 죽는다 .멍청 한 국민들이 문재인을 살려 준다 -
▶ 유튜브- 부추연TV- 2018.09.30- 문재인 탄핵 깜 - 당장 탄핵 시켜야 한다. 고용이 억망 진창 - 54조원 뿌려서 고용 5천명 ? 박근혜 탄핵 사유 백배 천배 다. 당장 고만둬야 한다. - 문재인은 탄핵 까 암~~~~
▶ 유튜브- 부추연TV- 2018.09.23- 남북 정상 회담은 대국민 사기극- ㄱ정은 절대로 핵포기 안해~안보 경제 다작살 내고 - 민생 박살 내고 - 경제인들 앞세우고 ㄱ정은이 한테 가 ? 사기꾼문재인이 사기꾼 ㄱ정은과 짜고 -
▶ 유튜브- 부추연TV- 2018.0920- 워싱턴으로 달려간 윤용 교수
- 신원식 前 합참 작전본부장 예비역 육군 중장 -
[국민청원] 주소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390831?navigation=best-petitions
청원개요
9월 평양공동 선언에 대한 국민공청회를 열어주실 것을 청원합니다
평양에서 군사 분야 합의로 NLL무력화·서북 5개섬 고립… 북한軍 감시·타격도 불가능
자체 훈련 중단까지 약속해 우리 장병들은 '바람 앞 등불'… '국민공청회'로 끝장 토론해야
'9월 평양 공동선언'의 핵심은 판문점 선언 이행을 위한 '군사 분야 합의서'다.
우리 사회 일부에서는 안보에 문제가 없고 북한이 오히려 양보했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그러나 최소한의 군사 지식과 양심만 있다면 황당한 왜곡임을 알 수 있다.
군비 통제의 기본은 공격용 무기는 줄이고 정찰은 확대해 상대방 의도를 확인하는 것이다. 미국, 러시아, 유럽 국가들이 상호 자유로운 비무장 공중 정찰을 허용한 '항공 자유화 조약 (Treaty on Open Skies·1992년)'에 서명한 게 이를 보여준다.
그런데 이번 평양 합의로 전방 지역 감시가 불가능해져 기습을 당하거나
과도한 대응을 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군사적 신뢰를 위한 기본 원칙도 무시한 합의는 오히려 평화를 위태롭게 할 것이다.
군사작전 측면에서 이번 합의는 우리 인구의 절반이 밀집한 수도권을 위험에 빠트린 최악의 도박이다. 북방 한계선(NLL)은 사실상 무력화되고 서북 5도서와 덕적도가 고립됐다. 반면 북한의 장사정포·대함(對艦) 미사일 등 핵심 전력은 육지에 배치돼 영향이 전혀 없다. 북방 한계선과 수도권 서(西)측방을 지키는 우리 해병대와 해·공군 합동 작전 체계는 뿌리째 흔들리게 됐다.
우리보다 2~3배 많은 북한의 재래식 군사력과 균형을 이루는 것은
우리 군의 첨단 전력, 즉 정보 감시, 정밀 타격력이다.
군사분계선(MDL)에서 20~40㎞가 비행금지구역으로 설정되면,
수도권을 목표로 전방 전개한 북한군 주력의 동향을 감시할 수 없고 근접 정밀 타격도 불가능하다.
북한군에게 우리 첨단 전력이 무력화된 공간에서 완전한 '성역'을 주고
언제든 편안하게 수도권 기습에 성공할 수 있는 행동의 자유를 선물로 준 셈이다.
북한 장사정포 등 전선 지역 감시와 도발 시 대응 사격을 위한 표적 정보는
군사분계선 남쪽 20㎞ 이내에서 운용되는 전방 군단 이하의 무인기가 가장 효과적이다. 금강 정찰기, 글로벌호크, 위성 등은 북한 후방의 전략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하루 몇 회만 운용돼 전선을 계속 감시할 수 없다.
또 다른 대북 군사적 우위인 정밀 타격력에서공대지(空對地) 미사일은 사거리가 길어 적 후방에 있는 전략 목표를 안전하게 타격할 수는 있으나 탄두 위력이 작아 장사정포와 지휘소 같은 견고한 지하 시설은 파괴할 수 없다.
사거리 20㎞ 이내에서 GPS나 레이저로 유도되는 수천 파운드 대형 폭탄을 사용해야 한다. 미사일로 설사 지하 시설을 파괴할 수 있다 해도 폭탄보다 수십 배 비싼 미사일을 사용하는 사치(奢侈)는 돈 많은 미군도 안 한다.
더욱이 미국이 연합 훈련 중단을 선물한 것에 뒤질세라 우리도 자체 훈련 중단을 북한에 약속했다. 실전적 훈련과 부단한 작전 활동을 해도 막상 전투가 벌어지면 평소 실력의 반(半)도 발휘하지 못한다.우리 장병의 손발을 묶는 잘못된 작전 수칙에도 합의해 줬다.
연평해전에서 이 수칙 때문에 우리 장병이 억울하게 희생된 것을 잊었는가.
그때는 그나마 숙달된 정예병이었으나 앞으로는 훈련 한번 제대로 못 한 장병이
우왕좌왕 생사를 넘나들 것이다.
그들에게 하나뿐인 생명을 '우리 민족끼리' 제단에 바치라고 하기엔 너무 잔인하지 않은가? 미래 군사력 증강도 남북이 협의하게 돼있다. 북한은 핵 위주로 군사력 증강을 하면서 이는 미·북 간 문제라고 우길 테니 우리만 못 하게 된 꼴이다. 정부가 병력을 줄이는 대신 첨단 전력으로 보강하겠다는 '국방 개혁 2.0'이 잉크도 마르기 전에 지금 있는 첨단 전력은 손발을 묶고 미래 첨단 전력 확보도 어렵게 됐다.
북한은 '영원히 착한 나라'이기를 믿는 수밖에 없게 된 것이다.
군사 합의로 평화를 확보하려면 북한도 약속을 지키는 '정상 국가'여야 한다.
7·4 공동성명(1972년) 이후 올 4월 판문점 선언 전까지 남북한 간에 크고 작은 회담이 655회 있었고 245회는 서명까지 했지만, 북한은 한 번도 지키지 않았다.
이번엔 북한이 달라졌다는 기대를 전제로 과거를 묻지 말고
'무조건 믿어' 하는 이번 합의는 대한민국 국방을 무력화한 치명적 실책이다.
북한이 예전처럼 도발하면, 우리 장병과 국민 생명은 '바람 앞의 등불' 같은 신세이다.
그래서 정부에 국민 공청회를 요청한다.
탈(脫)원전 공청회도 했는데 국민 목숨이 달린 문제이니 수용할 것으로 기대한다.
정부·여당과 야당이 추천한 전문가들이 전 국민이 지켜보는 가운데
끝장 토론을 하고 국민의 판단을 기다리자.
- 2018.10.02 .시스템 클럽. 펌 -
건국이래 6.25다음으로 대한민국이백척간두에 서있다
문재인일당이 군.사법부.국정원.언론 국가의모든 기관을 무력화시켜
김정은이에게 통째로헌납하려고 맘먹지않고는 이럴수가없는것이다
문재인일당의 이적질을막기위해서는 다른것은소용없다
우파대동단결이다 단결만된다면 김정은.문재인쓰러트리고
나라정상으로세워 북한흡수통일하고 대한민국세계5대강국으로간다
북한 공산주의 체제를 추종하는 세력들이 자기들만 북한으로 가면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
왜, 모든 국민 5천만의 자유와 생명과 재산을 정권을 잡았다고 해서 국민의 민의와 상관없이 북한이 원하는 체제로 변질시키겠다는 오판을 하는 후회하는 정권이 되지 않기를 간곡하게 바란다.
역사는 되풀이된다. 한 번은 悲劇으로, 또 한번은 喜劇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