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이 3월20일 '세계 행복의 날'을 맞아 연례 '세계 행복 보고서'를 발표했다. 핀란드가 5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로 이름을 올렸고 덴마크, 아이슬란드, 스위스, 네덜란드가 뒤를 이었다. 한국은 59위다.
전 세계 150여 개국의 행복 순위를 매긴 '세계 행복 보고서'는 유엔의 지속 가능한 개발 솔루션 네트워크(Sustainable Development Solutions Network)에서 매년 발표하고 있다. 통계학자들은 Gallup World Poll의 데이터와 GDP 수준, 기대 수명 등을 포함한 기타 여러 요인을 기반으로 순위를 매긴다.
보고서 원문보기 ▶ https://worldhappiness.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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