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安 후보 조건없이 사퇴후 尹 후보 지지'
조선일보 인터넷판은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3일 새벽 전격 회동하고 후보 단일화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양당 관계자들은 “4일부터 사전투표에 들어감에 따라 3일이 사실상 마지막 단일화 시한”이라며 “3일 오전 국회에서 두 후보가 합의문을 발표할 것”이라고 했다. 안 후보가 조건 없이 사퇴해 윤 후보 지지를 선언하는 내용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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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야 투표용지 인쇄 다 끝났는데 단일화 쑈하냐 또 아직도 거짓말과 해꼬지남았냐 누군가가 간철수라고 이름한번 잘 지었다 국민의힘당은 정신차리고 이번 무늬만 우파인 똥개들이 그래도 단일화 해야된다고 눈물나게 가엽도록 발광하던데 이놈들에게 속으면 않된다 한번 빨간물이 들면 빠지지도 않고 사방팔방 빨갛게 물드린다 이게 빨갱이속성이다
단일화는 得보다 失이 많다.
간교한 자식, 그래도 짱구는 있어서 캐스팅 보트할 지지율마저도 안되니 막판에 투항하는군. 백퍼센트 안될 거, 단일화 명분 내세워 윤석열 정부에서 각료 자리, 지자체장,국회의원 지역구나 챙기고 선거비용 보전받아 아까운 돈이나 건지자는 얘기지. 끝까지 완주해서 이번 기회에 국민이 투표로 정계에서 퇴출시켜버려야 하는건데…투항하는 놈을 죽일 수도 없고, 윤석열 참 난처하게 됐다. 그러나 김대중도 김종필 잠깐 써먹고는 내각제는 없는 걸로 파투냈다. 이 자도 그렇게 이용한 후 팽시켜버리면 된다. 안그러면 5년 내내 골치아플거다. 제기랄, 단일화 됐다는데 물건너갔다는 소식보다 더 기분 찝찝하냐.
간촬스 이 자슥 윤석열 해코지 하려고 거짓 투항한 것 아닌가 ? 이놈이 노무 단일화(정확히는 후보사퇴)를 두고 하도 분탕질을 쳐서 막상 항복을 해도 그 진심을 믿기가 어렵다. 국힘당은 절대로 간촬스의 선거운동 비용을 보전해 주지 말아야 할 것이다. 원래 순순히 투항않고 끝까지 버티다 뒤늦게 손들고 나오는 놈은 참수 또는 사살해도 문제가 없는 경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