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18년 9월 평양에서 대한민국 대통령이 아들뻘 되는 김정은을 '국방위원장'이라 부르고 자신은 '남쪽대통령'이라 사칭함으로써 대한민국을 지방정부로 격하시킨 뒤 민족반역자를 민족의 지도자인양 칭송하는 반역적 연설을 했다.
2. 1948년 대한민국의 건국을 부정, 조국을 생일 없는 사생아로 만들어, 민족사의 호적에서 파내려 했다.

3. 대한민국의 영혼을 김일성 악령으로 바꿔치려는 시도라고 의심할 수밖에 없는 일들을 공공연히 저질렀다. 전향했다는 증거가 없는 김일성주의 운동가 출신들(주사파)을 정권 핵심에 포진시키고 김일성의 손녀 앞에서 김일성주의자를 사상가로 존경한다고 고백하고 국정원 마당에 김일성주의자의 글씨체로 쓴 원훈석(院訓石)을 세웠다.
4. 김정은이 죽인 해수부 공무원 가족은 문전박대하고, 김정은이 싫어 한국으로 탈출한 북한어부는 강제북송하고, 김정은이 보낸 풍산개 새끼들은 애지중지하더니 한 마리는 북한군의 포격으로 4명이 죽은 연평도로 보냈다.

5. 비핵화 사기극으로 김정은의 핵능력을 강화해주었다. 김정은의 핵미사일에 노출된 수도권 2500만 명을 지키기 위한 사드배치도 핵민방위훈련도 하지 않았다. 김일성의 손자가 쏘는 핵을 막는 것은 무엄하니 저항하지 말고 곱게 맞아 죽으라는 뜻이었던가?
6. 인권변호사를 자처하면서 국제사회가 챙기는 북한인권문제를 외면하고 북한동포를 깨우치려는 對北전단 보내기를 범죄로 규정하였다.

7. 대한민국이 항복하지도 않았는데 서울상공에 비행금지구역을 설정, 우리 공군력이 전개되지 못하게 손발을 묶어 북한군을 유리하게 만들었다.
8. 대한민국 건설세력엔 적개심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면서 국군장병들에게는 북한군을 主敵으로 보지 못하게 하였다. 그렇다면 문재인의 주적은 대한민국이었나?

9. 김정은과 대한민국의 국익이 충돌할 때 대체로 김정은 편을 들었다. 민족반역자 김정은과 민족공조하겠다고 선언했으니 자동적으로 민족반역자가 되었다.
10. 대한민국 헌법 제1, 3, 4, 10조를 전면적으로 위반하였다. 대한민국은 조국에 반역한 무리를 헌법의 칼로써 단죄, 정의를 구현해야 한다. 이는 국가생존 차원의 자위조치로서 차기정부 국정1호가 되어야 한다.

또 속으면 끝장이다. 투표해야 산다. 대한민국 만세, 국군 만세, 자유통일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