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력에 의한 공갈과 약탈을 생존 수단으로 삼은 북한은 도박의 판돈을 한 단계 더 올렸다.

25조원이면 건축비 1억이 들어가는 근사한 집을 25만 채 지을 수 있다. 그 돈을 김정일에게 바치겠다는 자들!

다시 읽어보는 盧대통령의 몽골 발언: 불과 두 달도 내다 보지 못한 대통령을 믿고 잠을 잘 수 있나?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르는 이들의 이 만행을 언젠가는 고쳐 주기 위한 철퇴가 내려져야 할 것인가.

『발해가 오늘날 한국 사람에게 뭘 전해주었습니까. 망할 때 발해 왕자 大光顯(대광현)이 유민 몇만 명을 데리고 高麗(고려)에 투항했고, 그들이 평안도의 한 지역에 정착한 정도입니다. 고려는 신라의 전통을 90% 이상 이어받은 나라입니다. 王家만 바뀌었을 뿐 지배층도 거의 신라인 출신이었습니다. 발해가 오늘날 한국인을 형성하는 데 피를 주었습니까, 제도를 물려주었습니까. 그런 측면에서 발해가 한국사 속으로 들어오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고구려 멸망의 결정적 원인인 연개소문을 美化함으로써 신라의 삼국통일을 부정하려 든다면...한 탈북자는 '연개소문이 김정일과 비슷하다'고 했다.

'미래 모임'이 어떤 개혁을 했는가, 잘 떠오르지 않는다. 이들이 그렇게 불려지기를 원하는 모양인데 기자들은 불러달라는대로 불러주어선 안된다. 그냥 '소장파 모임'이라고 하면 될 것이다.

이승만은 對美자주로써 국민의 자존심이 되었고 노무현은 對北굴종으로써 국민의 수치가 되었다

이런 행위자들은 반드시 문책하여 국가의 기강을 잡아야 나라가 정상화된다. 지금부터 정보수집을 시작하자.

패거리 작당을 개혁으로 포장말라. 그대들은 열린당과 같은 부류가 아닌가.

전쟁이 아니면 무슨 수단을 써서라도 앵벌이 정권을 파괴하고 억압받는 북한 주민들을 구해 내야 할 의무가 있다.

그는 민족주의자이면서 동시에 실용주의자였다.

5월31일 이후 항상 가슴이 벅차오르는 이유는 속지 않는 국민들이 많아지는 것을 피부로 느끼기 때문이다.

'2007 좌파종식'과 함께 전근대적 명분론도 함께 정리한다면 한국은 의식의 근대화를 통해서 선진국으로 갈 것이다.

보수대연합은 맹목적 지지가 아닌 비판적 지지를 통해서 이뤄져야 한다.

著者의 천박한 역사인식도 한심하지만 더 한심한 것은 이런 수준 낮은 反헌법적 내용의 책을 돌리는 대통령이다. 盧대통령이 反헌법적이고 反국가적이며 反역사적인 책을 권장하고 있는 이 행태야말로 2007년 12월 좌파의 소멸을 예고하는 일인 것 같다. 인간은 그가 어떤 것을 기리느냐로써도 판단된다. 盧대통령이 기리는 것은 자신의 수준에 맞는 책이다.

자존심이 없는 인간들은 열등감의 포로이다. 이들은 공짜로 도와준 사람 때문에 열등감이 생겨 자존심을 건드린 그 사람을 미워한다.

뉴라이트는 사상의 자유, 사회적 약자에 대한 동정심 등을 덮어놓고 좌파라고 공격하여 결과적으로 엄청난 좌파들을 양산해내는, 그래서 항상 가공의 '적화 위험'에 떨어야 하는 ‘반공주의’를 비판한 것이다.

당신들의 눈에는 김정일에게 충성하는 자들만 인권이 있는가?

역사관과 對北인식의 측면에서 본 좌파의 인맥, 정책, 가치관.

한국의 민주주의가 이들 권력자들보다 더 힘이 세어 혼을 낼 수 있기 때문이다.

혼자 각개 전투하는 분들은 하루 빨리 애국세력 한 조직에 가입합시다.

오늘의 대한민국이 누리는 번영과 자유는 6.25의 도전에 한민족이 응전한 결과물이다. 2007년 12월 大選에서 좌파를 청산하게 되면 6.25를 자유통일로 끝내는 길이 열릴 것이다.

현재의 북한 체제를 억지로 유지하면서 민족의 장래를 설계하려는 구상은 민족적 지지를 받을 수 없다.

남조선 삐라에 '북침하였다면 어떻게 3일만에 서울이 점령되나'라는 말이 최초의 의문점을 던졌다.

이번 월드컵 열정의 10분의 1만 생산적으로 돌려진다면 자유통일과 일류국가 건설은 가능할 뿐만 아니라 머지 않았다는 생각이 든다.

북한 핵무기체계 완성, 그냥 방치하지 않을 것.

이념무장이 안된 우파정권은 좌파의 속삭임에 넘어가 우파를 분열시키고 좌파의 노리개가 된다.

전 국정원 정보원의 증언: 『中國을 통해 북한산 마약이 한국으로 대량 밀반입되고 있다』

사무라이는 조폭이 아니고, 양반은 진정한 교양인이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