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그 연설이 6.25를 불렀던가?

민주화 20년중 5년만 자유민주 정부, 5년은 좌파의 宿主, 10년은 친북좌파 정부 시절.

全국민이 역사창조, 국가운영의 참여자로 등장하는 방향으로 발전해왔다. 북한정권은 이 흐름을 거스르고 있다.

87년 前文엔 무리하게 민주적 정통성을 강조하려고 여러 단어를 질서 없이 구겨넣는 바람에 엄숙해야 할 前文이 지저분해진 느낌이다.

건국대통령은 김일성을 스탈린의 괴뢰이고, 남의 나라를 위해 國益을 판 事大매국노로 보았다.

모든 집이 주차장을 갖고 있었다. 아무리 작은 집이라도 마당이나 건물 속을 주차장으로 내어놓고 있었다.

40년이나 뒤에 건설된 KTX가 더 지저분하다. 기술의 문제가 아니라 승객과 관리자의 정신 문제이다.

김정일에 굴종하면서 좌익과 간첩을 비호하고, 대한민국을 적대시하면서 韓美동맹을 위기로 몰아넣은 죄.

이승만이 친일파를 중용했다는 미신에 대해서.

天下제일名文/答薛仁貴書

신라 금관은 북방유목민족의 문화를 종합하고 추상화한 상징이다.

신라 왕족의 出自를 밝힌 金石文.

이 문제는 현대와 기아의 사주(社主)도 사주지만 그만 못지않게 근로자들이 관심을 가져야 할 절대적 명제가 아닌가 싶다.

북한총리 연형묵에게 한 말: '잘못에 대한 죄값을 치러야 할 것이다. 남북관계가 잘 되면 죄를 벗는다'

趙甲濟 기자의 현대사 강좌 5:巨大한 物的·人的 교류가 외교갈등을 中和시켜(5월28일)

趙甲濟 기자의 현대사 강좌 4:혁명가(Revolutionary) 겸 예언가(Visionary) 였던 朴正熙는 一流국가를 꿈꾸었다(2005년 4월 30일)

趙甲濟 기자의 현대사 강좌 3:金正日에 돈 주고 약점 잡힌 상태에서 합의해 준 6·15 선언은 반역면허증이자 對 국민사기극(2005년 3월26일)

2001년 초에 김대중 정권은 국가기관과 시중은행 6개를 동원하여 對北송금용이라면서 추가로 3000억원을 조성했다는 募金관계자의 증언이 있었습니다(월간조선 1월호).

40년에 걸친 金大中과 북한의 끈질긴 게임과 거래, 그 종착역은 어디인가?

趙甲濟 기자의 현대사 강좌 1:체념한 듯, 해탈한 모습으로 최후를 맞은 朴正熙(2005년 1월29일)

金宗輝·朴哲彦「투 톱」으로 북방정책 추진

'김대중, 노무현의 평화적 北核 대책은 어리석은 짓'

한글專用의 확산으로 名文이 없는 사회가 되고 文化가 저질화되고 있다.

같은 편끼리 더 치열하게 싸우는 이는 소인배이고 다른 편과도 사이 좋게 지내면서 自我와 主見을 지켜가는 이가 君子라는 뜻이다.

이것은 1958년 자유당 정권이 국가보안법 개정을 통해 시도했던 것보다 훨씬 더 지능적이고 원천적인 언론 재갈 물리기다.

패퇴하는 미8군 장병들에게 내린 릿지웨이 장군의 名훈령문. '한국을 위한 자선이 아니라 미국을 위한 自衛이다'

'각하 이래 가지고는 큰 일 납니다. 국가부도가 납니다'

대통령이 “몇몇 기자가 기자실에 죽치고 앉아…”라고 비난한 것이 사태의 발단이었다. 그렇게 말한 내용 자체가 엉터리였는데도 대통령은 막무가내 밀어붙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