薛씨의 ‘흑색선전 솜씨’를 한 번 더 빌려 보겠다는 뜻인가.

'나를 욕해서 먹고사는 사람이 있으면 그것도 일종의 布施(보시)다.'

돈벌이 전문가인 기업인의 부동산 투자를 비난한다면 자본주의는 존립할 수 없다.

‘平和’라는 이름의 毒杯.

체제대결에선 모든 국민들이 그 싸움에 참여하게 된다. 중립지대가 매우 좁다.

김정일이 평화를 깨고 도발하려 할 때는 대한민국이 '그러면 우리는 너를 죽이겠다'는 메시지를 확실하게 전할 수 있는 보복능력과 국가의지를 갖고 있어야 한다.

富者나라일수록 민주적이다. 도덕의지가 민주화를 만드는 게 아니다.

신라의 3大 성씨가 지금은 1만 명도 되지 않는다. 이 수수께끼에 도전한다.

對北자유통일정책을 國家전략의 중심에 놓고 一流국가 건설계획과 연동시킨다.

자유 正義 진실의 원칙에 서야 힘이 생긴다. 이념이 가장 큰 전략이다

한 시간 동안 관찰해도 휴대전화를 거는 이가 한 사람도 없었다.

2002년 7월 24일부터 10월까지 95일 동안 이 가짜 의혹사건을 101건 보도했고, 8월 한 달에만 하루 평균 2.3건씩 모두 70건을 집중 보도했다고 한다.

전쟁 대비하는 것 맞습니까? 보이 스카웃도 그런 식으로 놀지 않습니다. 아니 뭐 이런 나라가 다 있습니까?

大伽倻(대가야)의 사람들을 倭의 천황이 '친척'이라고 부른다.

결론은 正名正國이다. 명사를 정확하게 쓰면 샛길로 빠진 나라의 혼을 바로 잡는다.

명사를 정확히 쓰면 거짓말은 힘을 쓰지 못한다.

6자회담의 허상(虛像)에 의하여 국민들이 더 이상 현혹(眩惑)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되겠다.

[사설] 행정중심복합도시 기공식을 보며

선언이 헌법을 짓밟았다. 김정일과 하는 선언은 무조건 반역이다. 선언은 쇼이고 연극이며 사기이다. 선언은 이제 그만!!

제헌절 특별 인터뷰―梁建 한양대 법대 교수

수단과 방법엔 넘지 말아야 할 최후의 선이 있는 법이다.

모든 조건은 갖추었는데 문제는 국가 엘리트와 국민들의 의지력이다.

한나라당은 지금 핵무장한 북한정권에 대한 사대주의, 변심한 미국에 대한 사대주의 노선을 동시에 걸어가고 있다.

우리의 경제력으로써 핵무장한 主敵인 북한정권의 군사력, 혁명력, 탄압력을 약화 내지 무력화시키고 개혁 개방을 유도하여 북한체의 성격변화를 도모하는 것이다.

노무현 대통령이 찍으면, 좌파정치인은 간다. 그러나 노무현이 찍으면, 우파 정치인은 산다.

한나라당은 김정일의 核보유를 기정사실화하자는 것인가?

국정원이 국민 사생활 샅샅이 들춰볼 수 있다니

군인을 알아준 신라와 군인을 멸시한 조선의 차이였다. 신라는 삼국을 통일했고 조선은 식민지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