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부대의 광주사태(3)/이때 동료가 치어죽는 장면을 목격 한 공수11여단의 한 하사관은 『눈에 아무 것도 안 보이고, 누구든지 죽여야 속이 시원할 것 같은 기분, 무슨 일이라도 저지를 수 있겠다는 기분이 들더라』 고 실토했다.

정권교체란 그 ‘거꾸로 섰던’ 사관(史觀)을 분명하게 바로 세우는 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댓글 모음: 막가는 자들이 어떤 일을 할지 모른다.

『지금은 우리를 단결시키는 것이 분열시키는 것보다 더 위대하다는 사실을 인식할 때입니다』

競選의 마무리 -- 感動을 準備해야

많은 한국인의 마음, 많은 애국자의 마음에 칼질을 한 이, 내일 무슨 말을 어떻게 할지 지켜보기로 하자.

지난 몇개월 간 惡談을 쏟아놓은 사람들은 국민들에게 귀로 毒을 먹인 셈이다.

공수부대의 광주사태(2)/『공수부대원이 돌을 맞고 쓰러지는 장면은 왜 사진이나 비디오에 안 나오느냐』

과연 학살이었던가?

생활인들의 상식적 판단이 유지되고 있다. ‘상식적 판단’이란 인간을 완벽한 도덕적 존재로 보지 않고 약점과 한계를 가진 존재로 보는 데서 출발한다.

金大中 씨의 말이 한 마디로 소가 들어도 웃지 않을 수 없는 詭辯(궤변)이라는 것은 한나라당 羅卿元 대변인의 論評이 웅변해 준다.

정치가는 국가를 위해 봉사하는 사람이고 정상배는 자신을 위해 국가가 봉사하도록 만드는 사람이다.

성실한 외국인을 존중하지만 오만한 외국인을 외면하는 일본인의 무서움.

국민들이, 도로 열린당의 黨名세탁에 대해선 욕도 하지 않는다. 기대가 있어야 욕도 나온다. 이게 天刑이다.

'노무현 대통령은 하고싶은 대로 멋대로 하라! 귀하가 멋대로 하면 우리는 법대로 하겠다!'

'북괴는 이런 함정을 파고 기다릴 것이니 주의하라'

'나이를 먹으면 公的 생활에서 가장 찾기 힘든 덕목이 용기라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5.18광주사태'와 '화려한 휴가'에 대해서. 광주시민들의 잊혀져가는 아픔을 정치적으로 악용말라

‘6자회담’의 결과는 北核문제가 리비아 방식으로 해결될 전망은 거의 없다는 것을 분명히 해 주었다.

『국가가 무엇을 해주기를 기다리지 말고 네 스스로 살 궁리를 하라』

경선의 승자는 제갈량(諸葛亮)의 삼고초려를 능가하는 집요함을 가지고 패자를 끌어않아야.

역사적 민족적 반역자와 손잡고 혈맹을 무시한 대가를 지금 이 나라가 치르고 있다.

권력은 곧 正義이고 도덕이라는 후진국형 정치문화.

李 지지층 90%, “위법사실 있어도 계속 지지”

북한사람들이 매년 100만 명씩만 해외로 여행해도 체제가 바뀔 것이다. 여행은 위대한 경험이다.

나라가 김정일이나 탈레반 같은 깡패조직한테 경멸당하면 국민들의 생존이 어렵다. 이스라엘이라면 어떻게 했을까?

宋復 교수: '교육부부터 없애야 한다. 官尊民卑의 나라 대한민국을 확 바꾸는 法은 작은 정부'

송복 교수는 조갑제닷컴에서 출간될 인터뷰 책에서 '잃어버린 10년'을 만든 햇볕정책을 대체할 '영원히 사는' 嚴冬정책을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