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탈린 앞에서 시험친 김일성, 미국 대통령을 面前에서 욕한 이승만

멋대로 KTX 공사 중단시켜 신도시 하나 지을 만한 국가예산 낭비하고 개통 수년간 지연!

시집 '내 딸을 백원에 팝니다' 소개 기사를 읽고 댓글.

국민이 할 수 있는 가장 나쁜 짓은 國語를 파괴하는 일이다. 국어는 조국이며 국가와 민족의 魂을 담는 그릇이다.

漢字말살로 한국어가 암호화, 소리화한 탓이다.

한국 지도층 1000명의 한심한 인물觀. 민족사의 2대 쾌거인 대한민국 건국과 신라三國통일의 원훈들을 외면한 조사결과.

교양은 균형감각이고 공정성이며 배려이고 정의감이다.

중국인과 일본인이 만든 단어를 공짜로 수입하여 國語로 쓰고 있는 우리는 그들에게 감사해야 한다.

나는 예언가도, 점장이도 아니다. 그럼에도 선거예측이 들어맞은 것은 時局을 이념적으로 보기 때문이다.

이승만, 박정희, 트루먼, 레이건, 대처 같은 이념형 지도자는 이념을 중시했으나 이념의 포로가 되기를 거부했다.

사소한 데 목숨을 거는 것이 가장 큰 공통점이다.

지금이 폭탄주 돌리고 농담따먹기 할 때인가. 총선에 나타난 주권적 결단을 존중해야. 지금은 親北을 정리할 때이지 親朴과 싸울 때가 아니다.

이런 인물을 공천하고 애국투사들을 외면한 우파3당. 유권자들이 이들로부터 배신당하지 않으려면?

"김정일이 있는 한 영원한 행복은 없습니다. 무엇보다도 결혼식장은 부모세대와 신랑-신부 세대의 대화의 廣場이기도 합니다."

이명박은 이념을 버렸으나 보수층은 이념을 기준으로 투표했다. 주인된 보수층이 대동단결하기 위해선 자유통일을 국가 목표로 삼아야 한다.

한국 유권자들의 무서운 역사 평가.

「하나의 文書」를 「두 개의 文書」로 바꾸는 解釋의 差異 - 「原則的 合意」의 宿命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 등에서도 反사회적 훙악범죄 피의자나 자백범의 신분은 다 공개한다.

남북통일 시기에 한국은 중국과 전쟁을 각오하지 않으면 북한 땅의 수복이 불가능할지 모른다.

기자들이 한자를 잊어먹어 誤와 汚를 구분하지 못하는지?

안보를 일깨우는 흘러간 옛노래 두 곡

反中 시위사태를 부르는 북경 올림픽을 보고. 88년에 한국에 독재정권이 있었다면 올림픽이 열렸을까?

그 종이를 목에 건 채/어린 딸 옆에 세운 채/시장에 서 있던 그 여인은

杜甫가 살아 있다면 '나라는 망가졌지만 인간은 살아남았네'(國破人間在)라고 말했을 것이다.

총선 홍보물에 안보, 北核, 북한인권, 法질서, 親北세력 같은 단어가 한 마디도 없다.

역사가 인물과 사건을 만드는 것이지 인물이 역사를 만들지는 않는다는 역사관이 깔려 있다.

북한동포의 배고픔과 김정일의 학살을 외면한 나는 살인자, 스스로의 심판에 이미 처형당한 몸.

逆境을 딛고 일어설 때이다. 가장 추하게 보일 때는 공짜로 얻은 富를 누리면서 무례할 때이다.

동생의 부인을 사모님이라고 부르질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