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亢龍有悔(항룡유회)'는 용이 하늘 끝까지 올라가 더 이상 오를 데가 없어 이젠 내려가는 길밖에 남지 않았음을 후회한다는 뜻이다.

한자를 쓰지 않아 어휘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천안함爆沈발표를 믿지 않는 사람은 젊을수록, 학력이 높을수록 많다!

"김포공항에 닿는 순간 未開國에 온 느낌이 들었다."

김영삼 정부는 군사문화의 잔재라면서 없애버렸다. 지금 읽어보아도 낡았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자유통일 위해서 길러온 힘이기에 조국의 이름으로 어딘들 못가리까"

도롱룡을 살리자고 몇백 몇천 億을 낭비하고 크레인 高空농성자가 기업의 운명을 좌우하는 그런 나라가 선진국이 된다면 그것은 奇蹟이다.

비록 극소수이지만 편향된 생각을 가진 판사들이 행정부가 가진 외교권과 국회가 가진 입법권에 간여하는 건 한국의 어린 민주주의에 대한 중대한 도전이다.

李 대통령이 광우병 선동 때 대처식으로 대응하였더라면 오늘날의 좌파 득세는 없었을 것이다.

이들이 집권하면 범죄자 특별 보호법을 만들어 담을 헐고, 경비원을 철수시키라고 명령하지 않을까?

'낙동강 방어전의 영웅' 워커 장군 61週忌(주기) 추도식이 열렸다. 필자는 이날 아래와 같은 추모사를 하였다.

2002년 6월 서해 교전 때 敵의 의도를 탐지하였던 국방부 정보부대장(예비역 육군소장)의 발상.

판사스럽기보다는 組暴스럽다.

문제점을 알면 문제가 풀리는데, 문제를 문제라고 인식하지 않으니 대한민국은 희망이 없는 나라가 된 것인가?

깡은 私益이나 小利를 지키기 위한 自衛행위이고, 용기는 大義를 위한 희생이다.

윤창중 논설실장의 直說.

베트남 敗亡을 쌍둥이처럼 똑같이 따라가는 21세기 大韓民國

언론자유도, 특권도 다 누리겠다는 건 욕심이 지나치다.

아웅산 테러 순직 金在益씨 부인이 김대중-김정일 회담 직후에 쓴 글의 예언이 적중하였다.

正義感과 애국심이 약한 이런 젊은이들을 가르칠 생각은 하지 않고 이들을 부추기고 아부하는 정치인들과 언론인들과 어른들이 많다. 가장 추악한 모습이다.

한국은 살 만한 나라이다. 정직하고 성실하게 살려는 마음만 있으면.

하이에크가 永眠(영면)하던 바로 그 순간, 자신을 비난하던 사회주의자들은 절망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한국을 혁명前夜로 그린 글과 젊은층을 질책한 칼럼 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