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현대사의 위대성은 역사와 인간이 만나 서로를 바꾼다는 점이다. 한동훈과 12.3 계엄의 만남이 어떤 성격의 지도자를 만들어낼지 궁금해진다.

법 원칙과 현실 사이에 낀 법관의 입장.

공명선거를 부정선거로 모는 것은 선거결과에 승복하지 않는 反민주적 범죄이고 대통령이 그렇게 하는 것은 공화국에 도전하는 반역이다.

평양동물원에 30種의 100여 마리 개도 전시.

만장일치나 평의를 거치면 절차적 흠결과 정치 편향 논란이 없어지나?

윤 대통령이 살아나려면 '홍장원 메모'가 허구이거나 조작됐다는 걸 입증해야

“남조선에서 대통령은 나라의 어른 아닙니까? 그런데 왜들 그렇게 욕을 합니까?"

<한국갤럽 2월 2주 여론조사>정치인 선호/이재명 34%, 김문수 12% · 한동훈·홍준표·오세훈 5%, 이준석·조국·김동연 1% 順

나선을 시작으로 점진적인 관광 개방 이루어질 듯.

“인태(印太)서 억지력 효과는 미국만 주도 가능”

헌법을 수호하기는커녕 국론분열과 정국불안을 가중시켜 헌법의 위기만 초래.

21세기판 돈키호테! 역시 군대 안 간 대통령의 병정놀이였다!

부패한 특검 따위야.

“너 같으면 대통령이 말 안 들을 놈을 시킬 것 같으니?"

한 해 가장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한 국회의원에게 수여하는 상. 수상자는 국회의원, 국회 사무처 직원, 국회 출입 기자 등 600여명이 설문조사에 참여해 선정.

헌법재판소와 대법원에서 ‘문제없음’으로 판단한 투표관리관 도장, 빳빳한 투표용지 등에 대해 시종일관 자기 할 말만 하는 모습으로 일관

보상 금액으로 천문학적인 美貨 약 4경(京) 달러 제시.

"배고파 못 참겠다"…치안 악화의 원인은 곤궁(困窮)

로스쿨 학생도 알 수 있을 법 해석의 원리에 눈감고 심판절차를 진행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대통령 측 차기환 변호사의 반중 프레임 질문 세례"한국 체류 중인 외국인 중 중국인이 37%.. 얼마든지 선거 개입 시도할 수 있지 않나"라며 답변 유도

정치적으로 죽어서 救國의 영웅이 되는 길인데, 문제는 타이밍이다. 누가 봐도 파면결정이 나올 것이란 전망이 굳어지기 전에 약간의 기각 가능성이 남아 있는 것처럼 보이는 시기를 놓치면 효과가 줄어든다.

혜산에서 간부접대용 '골방' 폐쇄…주민 반응은 냉담

"공급망, 기술, 안보 분야에서 우리(美·韓)는 다른 차원의 협력…중국의 압박 견뎌낸 한국 정부에 찬사"

아직도 국회와 민주당을 방탄삼고 있는 당사자가 국민소환제라니.

로버트 피터스 "트럼프 대통령의 (北 비핵화) 시도가 성공하기를 바라지만, 현실에선 매우 비관적"…데니스 와일더 "시진핑·중국은 깡패, 깡패는 맞서 싸울 때까지 멈추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