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국회 앞, 이재명 대통령 당선자 연설 전문

이번 선거는 공화국의 적에 대한 공화국의 응징이었다.

"제 부모나 선생님, 판검사 말도 듣지 않는 놈들인데 제 말을 듣겠어요?"

자기 권한 밖의 일까지 하려 덤빈다…결과에 대한 승복 여부는 정치의 영역.

"이준석에게 던지는 한 표는 범보수세력이 젊음을 바탕으로 새로 시작해 보라는 투자의 시드머니"

좋은 학교 나온 배우자와는 '우러러보며 할 말 못하는 관계'일 수밖에 없습니까?

이준석과 개혁신당만이 휘청거리는 대한민국을 버티게 할 수 있습니다.

세계최대 도박사이트 폴리마켓의 확률. 김문수는 4.4%.

국민의 입을 막으려는 전형적인 독재 정치.

러시아 2만4200명, 중국 1500명 등 中·러가 對北제재 해제 요구하며 길 터줘.

정말 학문을 할 사람을 제외한 나머지에게 대학이라는 게 필요할까.

이제 그녀는 소녀의 두 손 안에서 떨고있는 비둘기가 아니다.

우리의 투표 역시 공짜는 아닐 것.

잘 쓰든 못 쓰든 누구나 글을 남겨야 한다.

단속 피하려 ‘쿠쿠’의 음성 안내 기능을 해제하고 사용.

저런 발언을 하면 논란이 되고 세상이 시끄러울 것이라 유시민이가 왜 몰랐겠나.

유시민씨, 서울대 졸업장이 그렇게 자랑스럽습니까?

"같은 실수 반복하지 않도록, 더욱 절제된 자세로 임하겠다"..민주당의 국회의원 제명 추진에는 '정치보복'

이재명이 당선되면 14명 중 9명이 경상도 출생.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텔레비전 토론에 나온 후보 4명이 모두 경북 연고자.

위헌정당 해산도 충분히 예상할 수 있다.

지금 국힘은 ‘부정선거 음모론’ 믿는 당…사실상 대선 포기. 한동훈·이준석이 보수의 뉴 리더. 李, 한미동맹 어떻게 관리할지 우려…‘文의 탈원전 시즌2’ 같은 에너지 정책도 걱정

평생을 노동자로, 아내로, 어머니로 치열하게 살아온 여성에게 진심으로 사과해야.

국경 지역 주민들 우려·불안…밀무역 업자들은 정보 확인하며 대응에 고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