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와 장동혁을 뽑은 것은 '옳은 선택'은 아니어도 '현명한 선택'

청와대 이전에서 불법계엄까지 윤석열의 필연적 몰락 과정을 실시간으로 추적, 역사를 기록하며 역사를 만든 정통 저널리즘의 승리

이병주는 "조국(祖國)은 없고 산하(山河)만 있다"고 풍자했다.

한 명은 이름이 ‘퍼플렉시티’이고 다른 한 명은 ‘코파일럿’이다

"징용(徵用) 가서 배고픈 적이 없었고 남는 돈을 집에 보냈는데 공화국(북한)은 그때보다 훨씬 못하다."

강한 대통령에 강한 여당이 나오고, 강한 여당에 강한 야당이 나오고,국민도 따라 거칠어진다

극우파 김문수 장동혁이 당 대표 결선에 진출, 이재명 정권에 최고의 선물!

입으로는 '모두의 대통령’을 외치면서 실제로는 자파(自派) 진영에만 영합.

부정 평가 이유 2주째 '특별사면' 최다. 지지 정당, 민주 44% 국힘 25% 무당층 22%.

95세 비전향 장기수를 북한은 죽어도 받지 않을 것. 그의 장수(長壽)가 가장 큰 원인이다.

밥이 없어 탁주로 칼로리 채우던 사람들 보기 민망한 광고.

'종전선언은 정치적 선언이라 언제든 취소할 수 있다'던 문재인 말과 흡사.

부디 정한다고 한다면 진리파(眞理派)라 하고 싶다

"부대 입대하려면 3000 달러 뇌물로 바쳐야"

무슨 배짱과 무지로 세상 어디에도 없는 법을 강행한다는 것입니까.

한동훈 욕하더니 이번엔 "특검이 서희건설 회장이 정부와 협력, 우리를 죽이려 한다"

1959년 毛允淑 시인이 여성이란 이유로 '퇴계사당' 참배를 거부당한 날, 한 강연장에서 '천추의 恨"이라며 울먹였다.

"매관매직과 계엄옹호 했어야 하나요?"

이재명 대통령은 정치적 반대자들의 마음을 녹일 능력이 있다고 본다.

말을 거칠게 하면 행동도 따라 거칠어지고 마침내 사람도 거기에 닮아버린다.

신성(神聖) 불가침의 3·1운동과 광주학생 반일운동의 사실과 다른 면.

국가는 主權이란 최고의 권력을 가져야 한다. 나라에 主權을 더해야 국가가 된다.

정권 잡았다고 역사 잡은 것처럼 행동하면 안 됩니다!

당장 해결할 생각은 않고 1년 미룬 뒤 노란봉투법이 하자는 대로 하겠다….

'매국노 파면' 요구에 이어 전선을 확대해 '역사 내란 세력 척결'까지

민주사회의 핵심은 공정한 경쟁.

북한은 눈 감기고 거짓말, 남한은 눈뜨고 거짓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