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어거지는 처음 봤다

"너는 정말 나쁜 놈이야!"
"네가 나쁜 놈이 아니라는 증거를 대라!, 대봐! 대봐!"

palpal 님의 아이디는 참으로 아름다운 것으로
pal이 친구니까 아마도 제 생각에는
"친구와 친구들 혹은 우리 모두 친구들" 이라는 의미이신 것 같은 데
글도 또한 그랬고

헌데 좀(?) 시달리시고는 약간의 깨달음이 있음을 행간에서 보이네요.
악수를 청해도 눈을 흘키는 자도 있고
술잔을 권하면 뒤집어 놓는 자도 있으며
고운 말이 가도 거친 말이 올 수 있다는 것

그리고 가방끈의 길이가 인성의 길이는 절대 아니라는 것
그리고 그런 자들일 수록 종잇장 흔들기를 너무 좋아한다는 것

팔님, 기운을 차리시고 오늘도 진실과 정의를 위해 경상도 까기는 계속 되는 건가요?
근데 어쩌죠?
大邱暴動事件이 좌익 주도하에 이루어 졌다는군요.
안타깝습니다. 골을 넣지 못해서.
오늘도 댓글 신기록을 위해 힘써 주시길 바라며,
대구폭동 관련 참고자료 첨부 합니다.
암튼 사람 열 받게 하는 일에는 님이 세계 최고인 것 같습니다.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do?docid=b13s2096b
http://www.systemclub.co.kr/board/bbs/board.php?bo_table=pa04&wr_id=326

단평님이 글의 삭제를 요청해서 글을 삭제하는대신 고군분투님이 광주사태가 적과 내통하지 않았다라는 근거를 대라고 했기 때문에 유사한 사간을 예로 든것인데 대신 여기에 글 올립니다,

1946년 10월 1일 대구폭동사건은 남조선노동당의 지시 아래 대구노동평의회측과 경찰의 충돌이 폭력사태로 발전되면서 격화되었다. 10월 1일 오후에 수천 명의 공장 근로자들과 시민들이 북괴의 진군가인 적기가(赤旗歌)를 부르면서 시위를 시작, 금정로에 있는 노동평의회 본부로 몰려들기 시작하였다. 경찰은 이 불법시위자들을 해산시키려고 공포를 쏘며 제지하였다. 이날의 데모는 밤늦게 진압되었지만, 군중은 2일 아침 일찍부터 다시 시위를 시작하였다. 시위군중은 경찰서를 습격 점령하고 무기고를 탈취하였고, 경찰관이나 고급관리 및 사회 주요인사들의 집을 습격하는 등 완전히 폭도화 하였다. 폭도의 일부는 이웃 달성으로 달려가 그곳 경찰서를 습격하고 군청을 불사르는 등의 폭동을 일으켰다. 이 난동으로 경찰관 여러 명이 살해되었고, 달성 군수 등 여러 명이 불에 타 죽었다.

사태가 이에 이르자 당국은 2일 오후 늦게 대구지방에 계엄령을 선포하고 인근 각지의 경찰병력을 집결시키는 한편, 미군부대의 응원을 받아 데모 진압과 치안 회복을 서둘렀다. 이 폭동의 완전 진압은 다음날 3일 충청남북도의 경찰병력 700여 명이 증파됨으로써 가능하였다.
광주사태가 적과 내통하지 않았다는 것을 1946년의 대구폭동사건과 대비하여 답 합니다.

당국은 이 폭동사건으로 희생된 자가 사망자 20명, 중상자 50명, 행방불명자 30명이라고 발표하였으나, 실상은 그보다 훨씬 많은 사상자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민간인이나 경찰관 측 사망자가 각각 40명이 넘었으며, 부상자는 몇 백 명이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폭동혐의로 검거된 자는 5,000여 명에 달하였다. 대구폭동사건을 계기로 삼남지방(三南地方)은 거의 무법천지로 변하였고, 경상도·전라도·충청도, 그리고 제주도에서까지 연쇄적으로 크고 작은 소요사건을 발생시키게했다. 그러한 여파는 서울·경기 지방에까지 파급되어 산발적인 소요사건이 발생하였다.“

참고로 광주사태때에는 애국가를 불렀는대, 대구사태때는 적기가를 불렀네요? 그리고 광주사태때는 시민을 공격한 당사자인 공수부대에는 대항했지만, 경찰서나 관공서는 전혀 손 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대구폭동은 경찰관을 죽이고 달성군수를 불에 태워 죽이고 잔혹하기가 그지없었군요....바로 이 차이가 광주사태때는 적과 내통하지 않았다는 것이지 않겠습니까?

조갑제님을 비롯하여 당시 군관계자들이 한결같이 북괴군 침투는 없었고, 다만 고정갑첩들과 종북세력이 선동했을 개연성은 다 인정하는 바인데 지만원 같은 오만한 고잡쟁이 말을 대변하며 1 개대대 파견에다가, 그것도 모자라 저과 내통이라는 말까지 쓴단 말이요.

본인도 다만 진행과정이
일반 데모 ->과격화 -> 고첩들과 종북들의 사주로 폭동화 -> 강제 집압이
당연한 순서이며, 또한 강제진압은 옳으며 그 과정에서 양측의 희생이 있었다.

그러나 민주화 운동은 지나치게 미화되었고 보상도 지나치다는 것은 인정합니다.

그러나 가끔씩 등장하는 북괴군 남파라든지 적과 내통같은 의견은 긴 한숨이 나옵니다.

전라도라는 특정지역을 놓고 뭐 대단한 식견이 있고, 대단한 애국심이라도 가진 것처럼
상대의 입장은 아랑곳하지 않고 근거도 없는 것들을 가지고 마구 독설을 쏟아내는 것은
보기도 딱하오.

이 댓글에도 벌떼처럼 달려들어 한마디 하려는 분들이 많으리라 예상은 하지만
저도 이 말은 하고 싶소.

왜 서로 못잡아먹어서 안달이며
왜 적에게 향해야할 화살을 우군에게 겨누며
왜 그리도 험악한 말만 골라서 하는 지
왜 이중환 택리지나, 조작된 난중일기, 조작된 성호사설을 끝없이 재 생산하는 지
왜 자기가 변할 생각은 아니하고 네가 바뀌어야 한다고 우기는 지.......

그만 해야 될 때도 되었고
잊어야 할 때도 되었으며,
두 팔을 펼쳐야 할 때가 아니되었는가?

머 그런말 못들어봤소?
오씨팔을 큰희생없이 무사히 진압한 책임자중 한사람이
'오씹팔은 어...거.. 무기를 들고 일어난 하나의 그 폭동이야'
라고 한말...
하긴 당신같은 부류들은 저분을 전대가리라고 폄훼하는 좌빨들에게 부화뇌동하는 머 좌빨같은 단세포니 이말에도 반대하겠구만

머 보나마나 한글전용을 신봉하는 지 머시기같은 주댕이만 팔팔대는 꼴통일테니...
제목만 보고 내용도 대충 읽고 의미파악도 신중히 안하니 난독증에 뇌가 단세포화 되어가니 그럴밖에...쯧쯧

내도 지 머시기같은 환자가 주장하는 '북한군이 내려왔다'라는 주장에는 동의하지 않지만 분명 오시팔은 '폭동'이나 '무장반란;이었다는 관점에는 동의하는데,
뭣도모르고 나발대는 팔팔거리는 주댕이가 보기는 518은 '민주화운동'이었나보군..쯧쯧..

좌빨삘나는 팔팔거리는 주등이 함부로 놀리지 말고 자중하시고, 그대야말로 구제불능의 팔팔튀는 좌빨버금가는 꼴통이구만..쯧쯧..
위글은 퍼온글이고 어디에도 지머시기같은 환자들이 주장하는 '북한군이 내려왔다'라는 표현은 없소
눈이 삐었나...삐딱하게만 보기는..

답답한 꼴통
그것은 이미 이 사이트의 운영자이시고 보수논객이신 조 갑제님이 이미 수차례 답을했고 책으로도 나왔는데 좀 뭐좀 읽어 보고 글을 쓰시요....지 만원이 글이나 읽지 마시고...흘러간 이야기 고만하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