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趙甲濟 의 세 계 : Cho Gab-Je The Investigative Reporter's World

안철수 교수 싱크탱크 소속 김선혁 교수 실상

대한민국 나성구
2012.09.25 19:04 (조회 : 1475)

고려대 행정학과에 직접 알아보세요.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40120925165425
정치혁신포럼에는 정치 분야 전문가들 10여 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대표는 김호기 연세대 교수, 간사는 고원 서울과기대 교수가 맡았다. 이날 회의에는 김민전(경희대), 김선혁(고려대), 윤상철(한신대), 임운택(계명대), 전상진(서강대), 정연정(배재대), 조정관(전남대), 최태욱(한림국제대학원대), 홍성민(동아대) 교수들이 참여했다.

http://www.yankeetimes.com/bbs/board.php?bo_table=column&wr_id=2891

김낙중은 1992년 10월 안기부가 발표한 ‘남한 조선노동당 간첩사건’에 연루됐던 인물이다.

이 사건은 건국 이후 최대 간첩사건으로 알려져 있다. 북한은 당시 조선노동당(이하 노동당) 서열 22위 간첩 이선실을 남파, 1995년 공산화 통일을 이룬다는 전략 하에 남한에 노동당 하부조직인 ‘중부지역당’을 구축했다.

중부지역당에 가입한 김낙중은 1955년 월북 후 南派(남파), 36년간 고정간첩으로 암약하며 북한에서 총 210만 달러(韓貨 16억원 상당)의 공작금을 받아왔다. 김낙중은 이 돈으로 이우재, 장기표 등 14대 총선 때 민중당 후보로 출마한 18명에게 모두 7,900만 원 상당의 선거자금으로 제공했다. 이 중 쓰고 남은 1백만 달러로 권총, 독총 등 공작 장비와 함께 그의 집 장독대 밑에서 발견되기도 했다.

김낙중은 對南(대남) 혁명공작의 업적을 인정받아 북한으로부터 91년 10월 ‘김일성 공로훈장’, 91년 12월 ‘민족통일상’을 받았고, 김일성이 특별히 보낸 산삼과 녹용을 선물로 받았다.
金 씨는 김대중 정부 시절인 1998년 8월, 刑집행정지로 출소했다.

김선혁, “주적개념 삭제ㆍ국보법 폐기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

김낙중의 아들 김선혁은 현재 고려대 행정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는 1989년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渡美, 美 스탠퍼드大에서 석ㆍ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2005년 1월1일, <한겨레신문>과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가 공동주최한 학술세미나에서 “남한이 북한의 붕괴나 정권 교체를 추구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며 “주적개념 삭제나 국가보안법 폐기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라고 주장했다.

金 씨는 또 2007년 1월19일 ‘새로운코리아구상을위한연구원’이 발제한 ‘2007 대선국면과 진보개혁진영의 과제’란 글에서 소위 진보세력이 나아가야 할 대응책을 제시했다.

그는 “보수파의 급속한 조직화와 영향력 상승에 대응하여 ‘전국의 反보수여 단결하라’고 외쳐야 한다”며 “올해 대선에서 수구보수세력이 민주세력을 영구적으로 대체하는 역전 불가능한 자리바꿈이 일어난다고 경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주의사항 X

안녕하세요! 조갑제닷컴 사이트 관리자입니다.

▲ 건전한 비판이 아닌 비방성 글
▲ 卑俗語(비속어)
▲ 모욕적인 반말
▲ 명백하게 사실과 반하는 주장
▲ 국가적 조사나 판결에 의하여 이미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된 뜬소문의 확산
▲ 명예훼손의 소지가 있는 글은 관리자의 판단으로 삭제합니다.

계속해서 그런 글을 올리면 접근 차단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조갑제닷컴은 교양 있는 글쓰기를 위한 공간입니다. 토론은 사실과 예의를 지킬 때 가능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반대
149966	중국, 러시아, 북한 그리고 한발의 총성..., NEW [1] 박상길 24-10-15 14	박상길	24-10-15	14	1	0
149965	奉仕 NEW 골든타임즈 24-10-15 14	골든타임즈	24-10-15	14	0	0
149964	다시 반납해야 할 부끄러운 한국인 노벨상 두개 NEW [2] 이유없음 24-10-15 32	이유없음	24-10-15	32	4	0
149963	노루 때린 몽둥이 3년 우려 먹는다 NEW 무학산 24-10-15 32	무학산	24-10-15	32	2	0
149962	[칼럼]민주당 거짓말·괴담·플레임 정치에 헌재.. NEW 남자천사 24-10-15 21	남자천사	24-10-15	21	1	0
149961	아는 만큼, 영문판 NEW bestkorea 24-10-14 23	bestkorea	24-10-14	23	3	4
149960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안다는 말 실감 NEW bestkorea 24-10-14 32	bestkorea	24-10-14	32	3	4
149959	나라 亡하기를 바라는가ㆍ2 NEW 골든타임즈 24-10-14 42	골든타임즈	24-10-14	42	2	0
149958	나라 亡하기를 바라는가ㆍ1 NEW 골든타임즈 24-10-14 37	골든타임즈	24-10-14	37	2	0
149957	우리 버르장머리부터 새롭게 하자 NEW [1] 답의기원 24-10-14 39	답의기원	24-10-14	39	1	0
149956	가을비와 술에 취해 시조 한 수 짓다 NEW [1] 무학산 24-10-14 48	무학산	24-10-14	48	2	0
149955	飜譯은 創作이다 NEW 골든타임즈 24-10-14 47	골든타임즈	24-10-14	47	3	2
149954	누가 묻기에.... NEW 이유없음 24-10-14 55	이유없음	24-10-14	55	3	0
149953	태풍에 맞선 것을 논란이라 말하다니 NEW 무학산 24-10-14 47	무학산	24-10-14	47	1	0
149952	탈북자의 말도 좀 들어보라! [1] 이유없음 24-10-14 74	이유없음	24-10-14	74	5	0
149951	지지율 바닥을 쳐 [2] 연상달인 24-10-14 46	연상달인	24-10-14	46	1	0
149950	差別과 特別 골든타임즈 24-10-14 39	골든타임즈	24-10-14	39	2	0
149949	[칼럼]정치를 증오하게 만드는 민주당 막가파 .. 남자천사 24-10-14 25	남자천사	24-10-14	25	1	0
149948	트형이 해리스 따라잡은 요인 [3] 답의기원 24-10-14 39	답의기원	24-10-14	39	1	0
149947	우리가 浩然의生覺 24-10-13 38	浩然의生覺	24-10-13	38	0	0
149946	자료정리중에 .... 浩然의生覺 24-10-13 43	浩然의生覺	24-10-13	43	0	0
149945	모를 權利 골든타임즈 24-10-13 60	골든타임즈	24-10-13	60	2	0
149944	어. 기뻐하지 않아도 되나요? [1] 무학산 24-10-12 83	무학산	24-10-12	83	1	0
149943	한 말씀 하셔야지요 [1] 浩然의生覺 24-10-12 91	浩然의生覺	24-10-12	91	1	0
149942	한강, 노벨문학상 수상 연상달인 24-10-12 63	연상달인	24-10-12	63	0	0
149941	알 權利 (right to know) 골든타임즈 24-10-12 56	골든타임즈	24-10-12	56	2	0
149940	[칼럼] 군사정부 강군 양성 북을 제압, 김대.. 남자천사 24-10-12 54	남자천사	24-10-12	54	2	0
149939	한강의 노벨상 때문에 잠 못 이룰 사람들 bestkorea 24-10-11 153	bestkorea	24-10-11	153	4	6
149938	노벨상은 그냥 노벨상일 뿐이다. [2] 부산386 24-10-11 937	부산386	24-10-11	937	1	0
149937	한반도의 최근 동향(포엡콩의 전쟁론)..., 박상길 24-10-11 72	박상길	24-10-11	72	0	0
149936	기자의 도발적 칼럼을 논박한다 무학산 24-10-11 86	무학산	24-10-11	86	0	0
149935	한강은 붉은 물이 흐릅니다 [4] 浩然의生覺 24-10-11 139	浩然의生覺	24-10-11	139	4	0
149934	우리가 浩然의生覺 24-10-11 53	浩然의生覺	24-10-11	53	0	0
149933	[칼럼]‘거짓말 달인 이재명 숨소리 빼고는 다 .. 남자천사 24-10-11 65	남자천사	24-10-11	65	2	0
149932	lip sync (립싱크) 골든타임즈 24-10-11 56	골든타임즈	24-10-11	56	2	0
149931	무식한 사람눈에 비친 요즈음의 시국(빢쌍킬의 전.. 박상길 24-10-10 81	박상길	24-10-10	81	1	0
149930	장상윤, '4000명에서 2000명으로 줄여'... 사자후 24-10-10 59	사자후	24-10-10	59	0	1
149929	'작출'이란 용어를 보신 분 계십니까 무학산 24-10-10 58	무학산	24-10-10	58	0	0
149928	'차장'을 보신 분 손 들어 보세요 무학산 24-10-10 76	무학산	24-10-10	76	1	0
149927	총기 소지가 자유로운 미국의 자유가 부럽다 무학산 24-10-10 84	무학산	24-10-10	84	1	1
149926	기분 좋다 조선일보 잘 한다 무학산 24-10-10 87	무학산	24-10-10	87	1	0
149925	선각자.선진국이 있어야 할 까닭 무학산 24-10-10 55	무학산	24-10-10	55	1	0
149924	한동훈 “김여사 활동 자제해야” [1] 연상달인 24-10-10 39	연상달인	24-10-10	39	1	0
149923	不識糞醬 골든타임즈 24-10-10 63	골든타임즈	24-10-10	63	3	0
149922	말이든, 영문판 bestkorea 24-10-10 34	bestkorea	24-10-10	34	3	7
149921	말이든 글이든 일단 대화를 해 보자 bestkorea 24-10-10 37	bestkorea	24-10-10	37	3	8
149920	[칼럼]‘민주당 엉터리 사관 뒤집은 용감한 김.. 남자천사 24-10-10 47	남자천사	24-10-10	47	1	0
149919	過怠料常習滯納 골든타임즈 24-10-09 63	골든타임즈	24-10-09	63	2	0
149918	부당한 건, 영문판 bestkorea 24-10-09 30	bestkorea	24-10-09	30	3	7
149917	부당한 건 끝까지 따져 시비를 가려야 한다 bestkorea 24-10-09 57	bestkorea	24-10-09	57	3	9

김대중, 키신저 등 말썽많은 노벨 평화상 이야기 (재)

회원토론방

한눈에 보는
베스트 기사

회원토론방

한눈에 보는 베스트 기사

한눈에 보는
베스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