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동영상을 보니 번번하게 생긴 인간이 나와서 하는 소리가 개 짖는 소리만도 못하더라. 그는 “아니 그런 식이면 일본에 있는 조총련 사람들도 모두 일본인이라는 소린가? 아니다. 그들은 일본으로 귀화를 안 했기에 일본 사람이 아니라 조선 사람이다. 그러니 일제 강점 시기에도 우리는 모두 조선 사람이었다.” 라고 열을 올린다.

참으로 무식한 자다. 조총련 사람들이 왜 일본 사람이 아닌지를 모르면서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잘난 척을 하기에 무식하다고 욕한다.

중국 연변에 사는 조선족들 중에도 중국 사람과 조선 사람 두 부류가 있다. 즉 중국으로 귀화한 자는 중국인이고 귀화를 안 한 사람은 아직도 북한의 보안성이 발급한 조선공민증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좌파들은 지금은 일제시기와 다르게…한반도에 대한민국과 북한이라는 주권국가가 당당하게 존재하기 때문에 일본과 중국에 귀화를 하지 않은 조선 사람들은 당당히 조선 사람의 국적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을 모른다.

그러나 일제 시기에는 조선 왕이 돈을 받고 나라를 일본에 팔았고 한국과 일본이 합방을 하여 하나의 나라로 만들었기에 36년 동안 조선이라는 나라는 지구상에 없었다. 즉 상품도 팔면 소유권이 완전히 구매자에게로 넘어가는 이치와 비슷한 것이다. 나라가 없는데 무슨 국적을 가진단 말인가? 그래서 한반도 국민은 조선 사람이라는 국적을 가지지 못하고 일본 국적을 가져야 했던 것이다.

오늘이라도 대한민국이 북한에게 먹히면 그날부터 한국인 5천만이 모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공민이 된다는 이 간단한 이치를 모르면 머저리다. 그래서 나는 종북 좌파들을 큰 대학 나온 바보들이라고 당당히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