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웅 잡으려던 mbc가 일그러졌다!

趙甲濟     필자의 다른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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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mbc의 실화 탐사대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은 황영웅을 잡으려다가 스스로 일그러진 내용이 되고 말았다. 황영웅에게 일종의 면죄부를 준 프로였다.
  
  1. 황영웅을 잡으려고 시작한 것 같은데 황영웅 팬들에게 잡힌 것은 mbc 취재진이었다. 황영웅 팬들, 고향사람들, 친구들이 mbc 취재진에게 반론, 항의하는 모습이 자주 나왔다. 황영웅 욕하는 주장보다는 변호하는 사람들이 더 많고 더 순수해보였다. 특히 황영웅 노래로 힐링을 받는다는 팬들의 이야기에 취재진도 놀라는 모습이었다.
  2. 취재진과 진행자들이 오히려 주눅 든 듯했다. 진행자 중 한 사람은 대마초 문제로 벌금형을 선고 받은 적이 있어 황영웅의 과거 폭력을 다루는 사안에선 좀 어색했고, 본인도 의식하고 있는 듯했다.
  3. mbc는 취재실패를 자백했다. 황영웅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도 답이 없다는 고백을 했다. 황영웅이 mbc를 정상 언론으로 신뢰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읽혔다. 황영웅이 반론을 거부한다는 것은 "당신네들 마음대로 해"란 경멸일 것이다. 황영웅의 목소리를 따지 못했다면 이번 프로는 포기했어야 했다. 기존 유튜브에서 공개된 것의 재탕이었고 새로운 것도, 충격적인 것도 없었다.
  4. 학폭 프레임으로 황영웅을 몰아넣으려는 시도는 오히려 mbc의 문제점만 노출시켰다. 중학교 시절까지 거슬러 올라가 캐고 들어간 것은 아동학대 수준이었다. 맞았다는 사람들의 이름도 얼굴도 보여주지 않고 대역으로 연출한 것은 자신이 없다는 고백이었다.
  5. 교사들, 팬들, 고향사람들, 친구의 황영웅 변호와 mbc 비판이 훨씬 진실되어 보였다. mbc는 과거를 캐는데 이들은 오늘의 황영웅이 얼마나 훌륭하냐고 주장하니 취재진도 당황하는 듯했다. 황영웅 편든 이들은 기가 살아 있고, mbc는 기가 죽은 듯했다.
  6. 본안에서 돌파구가 생기지 않으니 학폭 관련 일반론으로 시간을 채웠다. 졌다는 이야기였다.
  7. 황영웅은 마지막 관문을 통과했다. 이제 나쁜 이야기는 더 나올 것도 없다. 황영웅이 이긴 것은 무엇보다도 그의 노래에서 나온 힘 덕분이다. 노래에 감동한 팬들이 mbc에 항의를 하고 노래에 위로 받는 사람들이 목소리를 높인 것이다. 황영웅이 살려낸 노래가 그를 살린 것이다.
  8. mbc는 황영웅의 문신 이야기를 꺼내지도 않았다. 이는 문신을 공개하는 행위가 범죄가 될 수 있음을 알고 조심한 때문이 아닐까. 황영웅 팬들의 다음 행동은 문신 사진을 싣고 있는 언론사 고발 운동 아닐까?
  9. 어제 진정한 勝者는 황영웅 팬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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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재가수 황영웅을 '전과자' '갱생실패' '성공해선 안될 연예인'이라면서 비방하고, 그를 편드는 사람들을 '무지한 노인의 아둔한 팬심'이라고 매도하면서 황영웅의 문신 사진까지 공개한 MBC(IMBC)가 오는 30일에,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 우승을 목전에 두고 하차한 그를 또 공격하겠다고 예고했다. 제목부터가 명예훼손이다.<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황영웅 학폭 논란]>이란 제목은 인격 살해이다. 어떤 사람을 '일그러진'이라고 규정하는 것은 인간의 내면과 정신상태 등 총체적 평가이다. '일그러진'이라고 붙이려면 적어도 황영웅이 사기, 강도, 뺑소니, 절도 정도의 흉악 범죄나 파렴치 범죄를 한 전력이 있어야 하고 그런 성향이 진행중이어야 한다. 황영웅의 '인생아 고마웠다'를 한 번이라도 들어보았다면 이렇게 악랄한 제목을 붙일 순 없을 것이다. 全국민의 약 30%가 전과를 갖고 있는데 유독 황영웅에게 이렇게 잔인하게 대하는 것은 황영웅에 빌붙어 시청률을 올려보겠다는 계산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MBC의 문법대로 하면 MBC야말로 '전과자 방송'이고 갱생이 불가능한 조직이다. 아마도 이 예고된 프로는 시청률 올리는 데는 성공할지 모르지만 황영웅을 끌어내리는 데선 실패하고 MBC를 추락시키는 데선 성공할 것 같다. 좌익은 자충수로 망하고 모든 악은 스스로를 드러내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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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의 예고
  
  첫 번째 실화 [JMS 세상에 갇힌 아이들]
  두 번째 실화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황영웅 학폭 논란]
  
  ■ 첫 번째 실화 JMS 세상에 갇힌 아이들
  
  # ‘나는 2세입니다’ JMS에서 태어난 아이들의 고백
  여신도와의 성 추문으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정명석 총재. 그가 만든 왕국에서 자란 아이들이 있다. 부모 모두 JMS 신도인 가정에서 태어난 'JMS 2세'들은 성범죄로 징역형까지 받은 정명석 총재를 ‘선생님, 메시아’로 배우며 자랐다. 2세들만 다니는 어린이집에서 JMS 교리로 조기교육까지 받았다는 아이들. 심지어 성적인 타락을 금기시하는 교리 때문에 일부는 이성을 좋아하는 마음·스킨십·자위 행위까지도 교회 지도자에게 보고하고 회개해야 했다고 한다. JMS가 세상의 전부인 줄 알고 자란 아이들은 지금도 그 안에서 JMS 아이돌, JMS 모델, JMS 치어리더를 꿈꾸며 자라나고 있다.
  
  # 2세들의 장래 희망 ‘JMS 스타’, 실체는 정명석의 신부?
  독신을 선언하고 하늘의 신부로 사는 자들을 JMS에선 ‘스타’라 부른다. 자녀가 스타가 되는 것이 곧 JMS 부모의 자랑일 정도로 2세들에겐 선망의 대상이다. 그런데 <실화탐사대>를 찾은 한 여성은 자신이 과거 스타였고 정명석과의 개인 면담에서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하나님이 건강검진을 하라신다’는 말에 저항할 수도 없었다는 그녀. 스타의 실체는 하늘의 신부가 아닌 정명석의 신부라며 남아 있는 2세들이 위험하다 말했다. 실제로 또 다른 JMS 2세 여성도 정명석과 면담에서 성추행 피해를 당했다고 호소했다. 수많은 2세들은 신자로 남아있는 부모들 때문에 탈퇴가 어렵고 겨우 탈퇴하더라도 여전히 두려움 속에 살고 있다고 한다. JMS 2세들은 어떤 삶을 살고 있는 걸까. <실화탐사대>에서 세상에 좀처럼 드러나지 않았던 ‘JMS 2세’의 실체를 심층 취재했다.
  
  
  ■ 두 번째 실화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 황영웅 학폭 논란
  
  # 늦은 사과, 계속되는 폭로! 황영웅 학폭 논란을 추적하다!
  누적 상금 6억, 초대형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의 강력한 1위 후보였던 가수 황영웅. 온라인상에서 그가 학폭 가해자였다는 폭로가 연이어 제기되자 황영웅은 우승을 목전에 두고 자진하차를 선언했다. 하지만 하차 이후에도 여전히 후폭풍이 계속되고 있다.
  <실화탐사대>에 도착한 황 씨 동창의 제보. 그에 따르면 황영웅은 소위 일진 무리와 어울리며 왜소하거나 약한 친구만 괴롭혔다고. 다른 동창들도 황 씨 무리가 특정 친구에게 이상한 동작을 시키고 비웃는 등의 학폭을 일삼았다고 증언했다. 피해자들의 증언이 이어지는 동안 황영웅의 팬들은 해당 프로그램의 사옥까지 찾아가 황영웅 하차를 규탄하는 집회를 가지는 등 항의를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황 씨가 가짜뉴스로 인한 피해자이며 과거가 아닌 지금의 실력이 중요하다고 주장한다. 도대체 무엇이 문제이고 무엇이 진실인가?
  
  # 누군가에겐 힐링이, 누군가에겐 상처가 되었던 ‘영웅의 노래’
  황영웅에 관한 폭로는 학창 시절이 끝이 아니었다. 황 씨의 전 여자친구였다는 박지은 씨(가명)는 배를 걷어차거나 머리를 잡아당기는 등 수차례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술만 마시면 폭력적으로 변했다는 황 씨. 실제 그는 주취 상태로 친구를 폭행해 상해 전과가 있었다. 해당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 후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황영웅. 그는 학폭 의혹 등에 대해 어떠한 입장을 밝힐까? 오는 목요일 밤 9시 방송하는 MBC <실화탐사대>에서 황영웅을 둘러싼 각종 의혹의 진실을 공개한다.
[ 2023-03-31, 01:05 ]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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