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010년은 대한민국 建國 62주년이며 대한민국 建軍 62주년인 해입니다. 2010년 6월25일은 6.25동란이 발발한 지 60년이 되는 결코 잊어서는 안 되는 해입니다.
우남 이승만 건국 대통령은 오늘의 자유와 번영을 구가하는 위대한 자유대한민국의 건국의 아버지이자 건군의 아버지이십니다.

뿐만 아니라 그 분이 아니었다면 6.25동란 중 미국과 UN군의 참전을 이끌어 낼 수도 없었으며 비록 38선이 그어지고 조국이 분단되었다 할지라도 공산군을 격퇴하고 승리할 수가 없었을 것입니다.
또한 정전협정을 빌미로 韓美군사동맹을 성사시켜 반만년 역사 동안 오늘날처럼 60여년 동안을 태평성대를 누리며 살아온 때는 없었을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만 생각하더라도 이승만 대통령은 建國의 아버지로 추앙 받아야 마땅하고, 또한 호국 영웅으로도 추앙 받아야 마땅합니다.

그러나 역사를 왜곡하고 날조하는 세력들에 의해서 건국절도 없고 건국의 아버지도 없는 나라가 되었으며 건국기념관이나 건국기념공원 하나 없는 후진국이나 다름없는 대한민국입니다. 정말 부끄러운 모습입니다.

6.25 전쟁은 세계 7大 전쟁 중의 하나일 만큼 기록적인 전쟁이었음에도
대한민국에는 전쟁영웅이 없습니다. 또한 제주4.3사건이나 여순반란사건을 통하여 국군은 마치 양민을 학살한 악한 군인으로 왜곡 폄하 되어 있어 그 위상이 말이 아닙니다. 뿐만 아니라 납북 된 군인은 生死를 확인하여 구출해야 마땅함에도 군 스스로가 목소리를 내지 않는 이상한 대한민국 군인들입니다. 군은 국가 안보의 최 첨병이며 보루입니다.
그럼에도 군을 이렇게 홀대하는 나라가 선진국 중 어디에 있을까요?
군 스스로 권위와 권한을 찾는 노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금번 6.25전쟁 60주년을 맞아 建國대통령을 護國영웅으로 받들어 전쟁 기념관 안에 동상을 세워, 당시 군 통수권자를 호국영웅으로 기림으로서 군의 위상을 높이고 사기를 북돋우며 아울러 군을 폄하하고 위상을 훼손시키려는 세력들에게 경종을 울리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009년 6.25일을 기해서 6.25전쟁 60주년기념사업위원회를 결성하여 기념사업 시행 계획을 세우고 이를 발표하는 기자 회견을 마련해야 할 것입니다.

2009년 3월1일 대한민국사랑회 金吉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