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내부 경선에서 좀 안된다고 바로 나와서 다시 한나라당 후보와 대결하는 것은 정치도의상 문제가 있다"
바르고 쓴 소리를 많이 하는 趙舜衡 민주당 의원은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孫鶴圭씨를 비판했다.
'손 전 지사는 한나라당에서 3選 의원을 하고 장관, 도지사까지 지내 한나라당의 주류라고 볼 수 있다. 그런 사람이 한나라당 내부 경선에서 좀 안된다고 바로 나와서 다시 한나라당 후보와 대결하는 것은 정치도의상 문제가 있다'
趙의원은 또 한나라당 이명박(李明博) 전 시장-박근혜(朴槿惠) 전 대표의 검증 공방이 '도를 지나치고 있다. 정상적인 경선이 이뤄질 수 있겠는가'라며 '비전, 정책 중심의 검증이 이뤄져야지, 서로 의혹을 갖고 검증공방을 벌이는 것은 정상이 아니다'고 말했다고 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趙의원은 또 정부의 대운하 보고서, 열차페리 타당성 검토 논란에 대해선 '정부가 전부 나서서 大選후보의 공약을 검증한다고 나서는 것은 越權이다. 공약 검증은 국민, 언론, 학계가 할 일'이라며 '이야말로 선거중립 의무 위반일 수 있고, 선거법 위반의 소지도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SBS라디오 '백지연의 SBS전망대'에 출연해서는 '헌재는 국가기관이 憲訴를 할 수 없다는 판례를 일관되게 내놓고 있다'며 '盧 대통령은 국가기관이니 당연히 할 수 없고 자격도 없다. 憲裁가 각하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바르고 쓴 소리를 많이 하는 趙舜衡 민주당 의원은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孫鶴圭씨를 비판했다.
'손 전 지사는 한나라당에서 3選 의원을 하고 장관, 도지사까지 지내 한나라당의 주류라고 볼 수 있다. 그런 사람이 한나라당 내부 경선에서 좀 안된다고 바로 나와서 다시 한나라당 후보와 대결하는 것은 정치도의상 문제가 있다'
趙의원은 또 한나라당 이명박(李明博) 전 시장-박근혜(朴槿惠) 전 대표의 검증 공방이 '도를 지나치고 있다. 정상적인 경선이 이뤄질 수 있겠는가'라며 '비전, 정책 중심의 검증이 이뤄져야지, 서로 의혹을 갖고 검증공방을 벌이는 것은 정상이 아니다'고 말했다고 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趙의원은 또 정부의 대운하 보고서, 열차페리 타당성 검토 논란에 대해선 '정부가 전부 나서서 大選후보의 공약을 검증한다고 나서는 것은 越權이다. 공약 검증은 국민, 언론, 학계가 할 일'이라며 '이야말로 선거중립 의무 위반일 수 있고, 선거법 위반의 소지도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SBS라디오 '백지연의 SBS전망대'에 출연해서는 '헌재는 국가기관이 憲訴를 할 수 없다는 판례를 일관되게 내놓고 있다'며 '盧 대통령은 국가기관이니 당연히 할 수 없고 자격도 없다. 憲裁가 각하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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