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은 평양가서 아예 오지 마라!"

자유진영 '김대중 방북저지를 위한 돌발 기자회견' 가져. 앞으로 '김대중 연방제 망언 규탄' 대회도 할 예정.

  
  2월 2일 오후 1시경 동교동 김대중 도서관 앞에서 나라사랑어머니연합 등 시민단체 30여명은 '김대중 방북저지를 위한 돌발 기자회견'을 가졌다. 예고없이 갑자기 이루어진 기자회견으로 인해 관할 경찰서 기동대가 긴급 출동했으나 이미 기자회견이 끝나고 난 후였다.
  
  이 날 기자회견에서 권명호 나라사랑어머니연합 대표는 김대중의 방북에 대해 '매국행각이든 '경축사절'이든 가려면 가라! 그러나 다시는 이 땅에 발을 들여놓을 생각은 하지 말라! 악의 축이 무너질 때 600만 전쟁피해자 300만명의 아사자를 낸 살인폭압독재자 김정일과 그 곳에서 운명을 함께 하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연방제는 분단의 고착화를 의미하는 반통일 음모로 규정하며 분단고착 적화 음모세력과의 비타협투쟁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오천도 애국국민운동대연합 대표는 '김대중의 방북은 김정일의 적화음모에 놀아나는 꼭두각시 놀음에 불과하다. 말이 남북연합, 자주통일이지 김정일 독재 체제를 인정하는 통일로는 북한동포에게 자유도 인권도 허락할 수 없다. 하루빨리 김정일 독재를 종식시키고 자유민주주의 통일을 이루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 단체는 앞으로 김대중을의 방북계획을 저지하기 위해 수시로 김대중 도서관 앞에서 '김대중 연방제 망언 규탄' 기자회견을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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