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문제 많은 헌재의 탄핵결정문을 완전무결한 것으로 오해한다. 그래서 모든 국민들은 승복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하게 된다.
2. 명변론을 한 김평우 변호사를 ‘막말 변호사’로 오해한다.
3. 고영태 녹음파일의 문제를 모르게 된다.
4. 특검과 검찰이 저지른 월권과 인권유린, 그리고 언론플레이를 모른다.
5. 국회의 탄핵소추가 엉터리란 사실을 모르게 된다.
6. 최순실이 단골 마사지 업소 주인을 케이스포츠 재단 이사장으로 추천하였다고 믿게 된다.
7. 최순실이 독일에 있을 때 하루 세 번씩 차명폰으로 대통령과 통화하였다고 믿게 된다.
8. 촛불시위는 평화주의자들이 주도한 것으로 믿게 된다.
9. 태극기 집회 참여자는 박사모 등 박근혜 맹종자들이라고 믿게 된다.
10. 조선, 중앙, 동아일보가 보수신문이라고 오해하게 된다.
11. 안희정이 이념적으로 건전한 인물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12. '조중동이 죽어야 나라가 산다'가 무슨 뜻이지 모르게 된다.
13. 왜곡, 조작, 선동에 너무 오래 노출되면 분별력이 약해진다. 진위(眞僞), 선악(善惡), 피아(彼我) 구분이 안된다. 그래서 바보가 된다. 세상을 모르게 된다. 우물안 개구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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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명된 세상에 조중동 같은 쓰레기를?
아직도 신문을 보는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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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기 전 할아버지때부터 구독한 신문을 절독하고 주위에도 권유하고 있습니다. 애독자를 바보로 만든 신문은 망해야 합니다.
조선일보 폐간운동을 합시다.
선택과 집중 조선일보만을 집중하여 의병들이 폐간 되도록 해봅시다
조중동은 바보들이 본다
조: 조선일보 보지 마세요
중: 중앙일보 보지 마세요.
동: 동아일보 보지 마세요.
조: 조선일보 왜곡 신문입니다.
중: 중앙일보 왜곡신문입니다.
동: 동아일보 왜곡신문입니다.
조: 조선일보 찌라시 신문입니다.
중: 중앙일보 곧 폐간됩니다.
동: 동아일보 동네일보로 바뀝니다.
머리에 독극물이 들어가 똘아이가 된다.
조선일보를 끈었더니 동아일보가 이번에는 덤비네요 전화로 몇번 요청하길래 사실이나 보도 하라고 혼냈습니다 뻔뻔한 놈들
유머가 아니라, 현실에 대한 정확한 진단이며, 소위 조중동의 정체에 대한 寸鐵殺人입니다.
40년 구독하던 조선일보 끊었답니다.
전에는 조선일보구독이 애국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작년 우병우때리기때 구독끟은 신문에서 이메일과 전화로 재독요청하더니 며칠전에는 50대가 집에까지 찾아와서 장기독자였었는데 다시 구독해줄 것을 요청하더군요. 그래서 종이신문 끊고나서 편해진 상황을 설명하고 다시는 그 종이신문 볼 생각이 없다고 했습니다. 그간 그 신문의 권위는 몇 정권의 탄압시에도 독자국민들이 같이 싸워주어 지켰으나 이제는 권위가아난 권력 맛으로 넘어갔다보이니 뭐 지지하고말고 할 필요가 없죠. 피차 각자 도생이지요. 참 편한 세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