南北은 이미 정신적으로는 '통일' 이룬 상태



주요 언론 매체 사상(성향) 변화

<以前에는>
조선일보(개략적 성향) → 反日, 保守
중앙일보 → 反日, 保守
동아일보 → 反日, 保守
한겨레신문 → 反日, 左傾
경향신문 → 反日, 左傾
연합뉴스 → 反日, 中立
공중파(KBS, MBC, SBS 등) → 反日, 中立

<최씨 사건 계기로>
조선일보 → 反日, 左傾
중앙일보 → 反日, 左傾
동아일보 → 反日, 左傾
한겨레신문 → 反日, 左傾
경향신문 → 反日, 左傾
연합뉴스 → 反日, 左傾
공중파(KBS, MBC, SBS 등) → 反日, 左傾


한국 언론 매체 대부분은 이제, 조선중앙통신 등 북한
매체의 핵심 논조인 反日, 左傾과 비교해 볼 때 차이점
이 거의 없게 되었다. 南北은 이렇게 정신적으로는 '통
일'을 이룬 상태가 되었다.

과거 월남 공산화의 경우, 당시 월남 남북 각각이 똑같
이 가난했기 때문에 공산주의 사상이 대중들에게 먹혀
들어갔고, 어쩔 수 없이 赤化로까지 이어지고 말았다
는 핑계라도 가능하다.

그런데, 21세기 한반도 상황의 경우는 황당하기 그지
없다. 세계 10위권 경제대국으로 남들이 전부 부러워
하는 나라에서 큰 부족함 없이 살아가는 많은 한국인
들이, 세계 最바닥권의 가난뱅이(거렁뱅이)이자 원시
세습왕조인 김씨일족의 통치방식을 시도 때도 없이
열망하는 희대의 奇현상이 펼쳐지고 있다. 좀더 지나
면 세계인들도 너무 어이가 없어 벌어진 입을 닫지
못할 것이다. 기본적 사리분별도 못하는 未開함으로
치자면, 오늘날 지구상에서 이들 未開한 한국인들
따라올 者가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