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이면 지은 죄가 너무 많아 아무리 이재명을 비판해도 안 먹히더란 고백이다. 친위쿠데타를 비호하고 부정선거론을 퍼뜨린 사람들은 그 누구도 비판할 자격이 없다는 이야기이다.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김용태 의원은 오늘 퇴임기자회견에서 "보수가 그토록 비판했던 이재명 후보를 국민들이 선택한 것은 국민들이 몰라서가 아니라 국민의힘에 대한 분노가 그 이상으로 높았기 때문이다"고 했다. 그는 "우리가 아무리 맞는 말을 해도 신뢰를 받지 못한 것은 윤석열의 유산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이다"고 덧붙였다. 줄이면 지은 죄가 너무 많아 아무리 이재명을 비판해도 안 먹히더란 고백이다. 친위쿠데타를 비호하고 부정선거론을 퍼뜨린 사람들은 그 누구도 비판할 자격이 없다는 이야기이다. 국민의힘만 그런 게 아니라 언론과 지식인들에게도 해당되는 말이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을 비판할 수 있는 논리적 근거를 상실했으므로 존재이유가 사라졌다는 것이다. 이빨 빠진 사냥개를 주인이 계속 살려주고 먹이를 낭비할 필요가 있나라는 질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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짖지 않는 사냥개같은 국민의 힘? 근본원인은 민도가 낮은 국민탓이다. 문재인 뽑아주고 169석으로 문재인 밀어주고, 2018.6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싹쓸이로 밀어주고, 이번 총선에서 이재명에 174석 밀어준 모지리 국민이 문제다. 무슨 정신으로 주구장창 민주당을 밀어줬을까? 이재명이 대통령될 발판을 모지리 국민들이 열심히 깔아줘왔다. 국힘에 너무 실망해서 이재명밀어줬다고? 국힘의 잘 못은 국민이 자초한 국면인데 국힘을 욕할 필요가 없고 국민이 스스로를 자책해야한다. 홍준표를 지지난 국힘경선에서 선택했어야한다. 홍준표가 대통령 되었으면 이런 혼란이 없었다. 그런데 얼치기 윤석렬을 정의의 사도로 오판한 국민, 갑툭튀 한동훈을 당대표,비대위원장으로 올려준 모지리 국민, 또 갑툭튀인 김문수를 으쌰 으쌰해서 출마하게한 모지리 국민이 문제의 원인이다. 국힘의 몰락은 국민이 만들어준 것이다. 홍준표를 선택했어야한다. 정치인은 이 말을 하고 싶어도 못하지만 한국민의 민도가 낮다는 말을 언론은 왜 안할까? 구독자 떨어질까봐 안하나? 민도 낮은 어리석은 국민이 한국국민이라고 본다. 어릴 때 들은 어른 들의 자조적인 말중에 '한국 종자들은 어쩔 수 없다니까!'란 말이 지금 현실에 맞다고 본다. "민도 낮은 어리석은 한국 국민은 어쩔 수 없다니까...지들이 문제 원인은 다 만들어 놓고서는 이재명욕, 문재인 욕, 윤석렬 욕만 해대니 똥싼 놈이 누가 똥싸서 똥냄새 풍기냐고 주위 둘러보는 모지리 국민이 한국민이야...'
계엄령이 죄라면, 어째서 법으로 대통령에게 그 권한을 주었단 말인가? 윤석열대통령은 죄가 없다. 국정 방해 탄핵질 특검질 예산삭감질 쌍욕지거리, 내란을 주도한 정당을 해체하자. 국힘 당게 여론 조작 가족 범죄단 수괴를 처단하자. 권력에 아부하는 사이비 기자와 판사들을 제거하자. 배신자를 척결하자.
내가 집에서 혼자 술을 마실 때 가끔 되풀이해서 보는 영화."맨발의 청춘".
그 영화에 이런 대사가 나온다
조폭 두목인 이예춘이 졸개인 신성일에게 말한다
"나는 짖는 것을 잃어버린 개에게 공밥을 먹여 줄 수 없다."
일개 조폭도 저러한데
국힘당은 짖지도 않으면서 국가의 '공밥'을 먹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