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갖 곡절에도 대통령 윤석열의 운명을 가름할 시간은 어김없이 다가들고 있다. 가름한다 했으나 정해진 운명이다. 윤 측의 헌재변론은 대체로 계엄의 동기 강변이었다. 동기는 정상참작 요소이지 실행된 범죄의 위법성 조각 사유는 될 수 없다. 전시·사변 아닌 평시에 법절차도 뭉갠 계엄의 위헌성은 온전히 남았다. 파면 아닌 결론은 상정키 어렵다. 이 문제로 평생의 지인 여럿과 결별했고, 더 많은 인연들을 마음에서 떠나보냈다. 윤은 나라뿐 아니라 개인의 일상에도 이런 식으로 상처를 냈다.>
(오늘 한국일부 이준희 칼럼에서)
*@반짝반짝-w9i
저도 남편과 다투고 각방 쓰는 중입니다~~
저 보고 죄파냐고.극우 유트브 참 큰일입니다.말이 안 통해요.
절대 한동훈은 대통령 못된다고.
-부부가 참 괴롭겠습니다~
*부정선거였다면 22대 국회에서 지고 이긴 국힘 의원이 왜 가만히 있겠나?
마약중독보다 무서운 부정중독은 민주공화국을 망치는 중대질병임
*국민 분열 주범은 윤석열이고 부추기는 건 헌재다 위헌 여부를 가리는재판에 그렇게 오래도록 질질끄는 이유를 모르겠다 집회가 지방까지 확산되게 만든게 헌재의 조속한 재판 선고의 지연 때문이다 국민들은 여당야당 보수진보 국민들의장외 집회를 보면서 오히려 즐기는것 같은 생각을국인들이 갖게 할수도 있다 재판을 너무 이념과 정지적 고려 때문인거아니냐?
<尹은 나라뿐 아니라 개인의 일상에도 이런 식으로 상처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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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과 정치 얘기하면서 왜 진영의 논리로만 주장하는지. 그러니 각 방 쓰고 지인과 결별하고 그러는 것 아닌가.
저쪽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들어보겠다, 그리고 내 얘기도 하겠다, 왜 이런 태도 갖지 못하나.
저쪽이 나를 이해해 주지 못한다고? 그건 저쪽도 똑 같은 얘기할 것 아닌가. 그러니 "하, 그렇게 생각 하시는군요.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만." 이렇게 끝내면 될 것을.
한국일보 이준희인가 하는 사람의 칼럼도 마찬가지. 마치 자기 걸론 이외의 결론은 있을 수 없다는 그런 투 아닌가. 이래 가지고는 싸움 나지 않을 수 없다. 자신의 태도부터 바꿔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