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팔려 하는 한동훈!"

이준석의 충고, 윤석열을 제명하면 되는데 왜 이렇게 복잡하게 만드나.

*오늘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페이스북

전두환 대통령이 물러나면 노태우 대통령이 기회가 생긴다는 과거를 떠올리고 있습니까? 독대 호소인에서 탈당 호소인으로 바뀌면 정확히 뭔지 모르겠지만 그 하고 싶어하는 '차별화'가 됩니까?
계엄으로 내란을 획책해서 사회혼란을 부추기고 민심이반을 초래했다는 이유만으로 그냥 당에서 제명하면 됩니다. 따뜻한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존재하지 않는 물건인데 그걸 팔겠다고 국민들에게 아무리 호소해야 팔리겠습니까.

*어제는 이런 글을 남겼다.

오늘 윤석열 한동훈 두 인물이 만나서 무슨 이야기를 나눴는지 전하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조합해보면 대체로 탄핵을 막고 사과로 퉁치는 방향으로 가는 것 같습니다. 군과 경찰을 움직여서 내란죄를 범한 사람에게 對국민 사과를 하는 것으로 분위기 잡는다면 수많은 사람들을 '직권남용'으로 감옥 보냈던 당신들의 커리어를 부정하는 행동 아닙니까?

한동훈 검사는 박근혜 대통령에게 결심공판에서 작권남용 등으로 징역 30년을 선고해달라고 구형문을 직접 읽었지 않습니까? 그러면 군인과 경찰을 투입해 내란을 일으키고 憲政질서를 중단시키려고 핸 행동에, 원래 직업대로 검사라면 형량을 어떻게 구형하겠습니까?

학창시절 전두환 대통령에게 모의재판에서 사형을 구형했다고 하던 윤석열 검사는 내란죄는 사형이라는 법대생 시절의 생각에서 어떻게 바뀌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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