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leration

One of the ways in which Locke's political philosophy connects up with his theory of knowledge gives rise to a belief in tolerance. It will be remembered that in his view certainty in our knowledge of the empirical world is not available, but only a kind of working probability. This being so, he sees it as both mistaken and morally wrong for political and religious authorities to impose their beliefs. His view in this matter have had such momentous historical influence that it is worth quoting an example of them in his own words. "Where is the man that has incontestable evidence of the truth of all that he holds, or of the falsehood of all he condemns, or can say that he has examined to the bottom all his own, or other men's, opinions? The necessity of believing without knowledge, nay often upon very slight grounds, in this fleeting stage of action and blindness we are in, should make us more busy and careful to inform ourselves than constrain others."

Influence

Locke did more than any other single thinker to provide the theoretical foundations of liberal democracy. What Americans call their founding fathers, the men who drew up the Constitution of the United States, had Locke consciously in mind while they were doing so, and referred to him by name in their orrespondence with one another. He had a similar influence on French thought throughout the 18th century―Voltaire, Montesquieu and the French Encyclopedists found in his work the basis not only for their political but also for their moral, educational, and philosophical ideas. So he was a key intellectual influence on the American and the French revolutions. It is doubtful whether any philosopher between Aristotle and Karl Marx has had a greater influence on practical affairs.

관용

Locke의 정치철학과 지식이론이 결합하는 방법 중 하나는 관용에 대한 믿음을 고양시키는 것이다. 그의 견해에 의하면 경험적 세계에서 우리가 가진 지식에 대한 확신은 유용할 수가 없고 단지 확률에 불과하다. 사실이 이러하므로 그는 정치 및 종교 당국이 그들의 신념(믿고 있는 것)을 강요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고 도덕적으로 부당하다고 간주한다. 이 문제에 있어서 그의 관점은 너무나 중요한 역사적 영향을 끼쳐 왔기 때문에 그 자신의 말 속에서 그의 견해의 사례를 인용할 만한 가치가 있다. “그가 주장하는 모든 것의 진실에 대해서, 혹은 그가 비난하는 모든 것의 거짓에 대해서, 명백한 (incontestable: 논의의 여지가 없는, 논쟁할 필요 없는) 증거를 가진 사람은, 자신의 모든 의견이나 혹은 다른 사람들의 의견의 밑바닥까지 점검하였다고 말 할 수 있는 사람은, 어디에 있는가? 우리가 처해 있는 유동적인(fleeting: 무상한, 잠깐 동안의) 행동과 맹목의 무대(삶의 현실)에서 알지도 못하고, 뿐만 아니라(nay: 아니, 글쎄, 그렇기는 하나) 종종 매우 빈약한 근거만 가지고, 믿어야 할 필요성은 (뭔가를 믿을 수밖에 없는 삶의 조건) 우리는 타인에게 제약을 강요하기 보다는 우리 자신이나 더 많이 알도록(inform oneself: 정통하다, 분별하다) 보다 더 부지런하고 신중해야 할 것이다.”

영향

Locke는 자유민주주의의 이론적 기초를 제공하는 데 다른 어떤 사상가보다도 더 많은 일을 하였다. 미국인들이 국부라고 일컫는 미국의 헌법을 기초한 사람들은 그들이 헌법을 기초하고 있을 때에 Locke를 의식적으로 마음에 두고 있었으며 그들의 상호 교신에서 그의 이름을 언급하였었다. 그는 18세기 전체를 통해서 프랑스의 사상에도 유사한 영향을 끼쳤다―Voltaire와 Montesquieu와 프랑스 Encyclopedists(백과사전파)는 그의 사상(work) 속에서 그들의 정치적 사상 뿐 아니라 그들의 도덕적, 교육적 그리고 철학적 사상의 토대를 발견하였었다. 그래서 그는 미국과 프랑스 혁명에 핵심적 영향을 준 사람이었다. Aristotle로부터 Karl Marx에 이르기까지 어떤 철학자라도 실용적인 일에 있어서 그 보다도 더 큰 영향을 끼쳤는지 여부는 확신할 수가 없다.

* 해설:

수학이나 자연과학을 제외하고 인문사회학의 문제에서는 정답은 없다. Socrates는 “최종적인 해답”을 신뢰하지 말고 의문을 제기하라고 하였다. 확답과 확신을 경계하라는 것이다. Socrates는 모든 것에 의문을 가지라고 가르쳤다. Locke도 자신의 생각을 과신하여 타인에게 강요하지 말라고 하였다. 사람마다 해답이 다를 수도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타인의 생각이나 주장을 믿어야 할 때가 있지만 반드시 그렇게 할 의무는 없다. 개인에게 생각의 자유를 주라는 것이다. 인류가 Socrates의 가르침이나 Locke의 자유주의를 제대로 배우고 실천하였더라면 이념의 광신자들이 일으키는 신념의 전쟁으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죽고 다치지는 않았을 것이다. 히틀러나 스탈린이나 모택동이나 김일성같은 살인마들이 이념의 이름으로 수천만 명을 학살하는 대재앙도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