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은 취임식을 하기 전부터도 '민생'을 강조했다. 취임 후에도 걸핏하면 민생. 민생했다. 그때 무학산은 “윤 대통령이 민생을 강조하는 것은 자기의 무능을 덮기 위한 정치술이다. 민생을 돌보는 것은 대통령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인데 굳이 민생. 민생 거릴 필요가 뭐 있나? 너무 그러니까 불순해 보이는 것이다“는 글을 여기에 오래 전에 올렸다. 이 주장에 시비하는 사람도 있었다. 5일 전이던가 장기표 씨가 조선일보와 인터뷰하면서 ”윤 대통령은 민생이란 말을 그만 쓰기 바란다“는 취지의 말을 했다.
오늘 조갑제닷컴 대문에 이병태 교수의 '계속되는 대통령의 공허한 자유 타령'이란 글이 실려 있다. 백번 옳은 말이다. 윤 대통령은 민생이란 말과 함께 ‘자유’를 자꾸 되풀이해서 쓴다. UN에 가서도 그랬다. 문재인이 유엔에서 '촛불혁명' '촛불혁명'이라 한 것과 달라 보이지 않는다. 술 취한 사람처럼 했던 말을 자꾸 반복하면 진실성이 떨어진다. 이 점을 윤 대통령은 모르는 모양이다. 윤 대통령은 장점이 많기는 하나 인문적 소양이 부족해 보이고 역사의식 또한 부족해 보인다. 이게 아니다면 보좌관 속에 불순한 자가 섞여 있을 것이다. 민생 민생 거린 대통령이 영빈관 건립에 약 900억을 퍼부으려 했으니까 말이다.
이대로라면 윤 대통령은 임기 채우기가 어렵다. 민주당은 건수만 생기면 촛불 들기를 획책할 것이다. 그렇게 되면 우익도 거기에 합세할 것이다. 문재인을 감옥 보내지 않는 것에 배신감을 갖고 그럴 것이다. 숨 죽이고 숨어 있어도 모자랄 문재인이가 자기의 북한 정책을 이어받으라는 훈수를 했다. 문이 이 말을 한 그날. 무학산은 성이 나서 술을 먹었다. 우익이 합세하는 것을 막는 방법은 오로지 문재인과 이재명을 감옥에 보내는 것뿐이다. 그러나 이재명은 몰라도 문재인은 보내지 않을 것이다.
문재인 집 앞의 집회를 300m 밖으로 내몰았다. 법에도 없는 짓이라 들었다. ‘내 집 앞에서도 시위를 하는데 뭐”라 말했던 사람이 저랬다. 윤 대통령은 겪을수록 배신감이 찾아든다.
술 취한 사람처럼 했던 말을 자꾸 반복하면 진실성이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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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천교수의 주장이 뭔지나 알고 왜곡하시지요. 토착왜구가 김히 이병천 교수의 조언을 왜곡하여 이병천교수를 모욕하는가?
별 시덮잖은 글에 댓글을 달기는 그렇지만 이런 엉터리 주장에 침묵하면 똑 같은 놈이 되기 싫어 몇자 적는다.
무학산의 본모습은 토착왜구에다......안그런척하고 현정부 깎아내리기에 신공은 조갑제와 같지요.
윤석렬정부가 탄생한지 얼마나 되었소 거야의 법률신공을 막을 방법이 있는지.......이준석같은 부류와 동질인 조갑제 같은 제정신이 없는 자들이 돕지는 못할망정 방해하고 모략하고 왜곡하는데 무슨일을 하겠소........
윤정부의 한계와 문제는 이전에 알고있는 사실이지만 시닾잖은 부류와 글을 섞기는 짜증나는 일이지요......
또 다시 쓰레기 신공이 시작되는구료.....ㅋㅋㅋ
이분 드디어 노골적으로 現 大統領을 공격하는데 만일에 이재명 씨가 당선되었다면 지금 쯤 우리나라가 어떻게 되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본 적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또 문재인 하수인 김명수 大法院長이 현직에 있는 한 檢察에서 구속영장 청구를 비롯한 訴訟 처리를 貴下가 기대하는대로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 의심해본 적은 있습니까?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을 지지한 많은 유권자들의 조급증을 이렇게 앞서서 선동해서야 좋은 결과를 얻기가 어려우니 조금 차분하게 기다려봅시다.
문재인의 총잠님 아니었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