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현의 자유도 그 내재적 한계를 넘어서면 보호받지 못합니다. 정치판에는 표현의 자유도 있지만 징계의 자유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표현의 자유라고 하더라도 그 내재적 한계를 넘어서면 해당 행위를 이유로 징계 제명된 전례도 있고 그 제명의 합법성과 정당성을 인정한 법원의 판례도 있답니다.
그토록 자중하라고 했건만 사태를 이 지경에까지 오게 만든 점에 대해 많은 유감을 표합니다. 거듭 유감입니다. 세상은 언제나 본인 중심으로만 돌아가지 않습니다. 당이 하루속히 정상화되었으면 합니다.
그토록 자중하라고 했건만…
- 홍준표(대구시장)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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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9,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