궤멸된 ‘보수우익의 재건’은 ‘윤석열 청산’에서부터.

지금 한국사회는, 날조 수사 전문가 윤석열의 비상계엄을 신속·정확·명백하게 ‘반란’으로 규정할 사법기관·언론기관·정치정당들이 결핍되어, 망국적 사회혼란을 겪고 있다. 계엄반란 혐의자 윤석열을 통치자로 수호하자는 법조인·정치인·언론인들에 의해, 망국노를 애국자로 칭송하는 가치전도된 군중인간들이 넘쳐나고 있다. 윤석열 탄핵을 반대하는 여론이 35-40%가 된다는 것은 ‘제정신을 잃은 국민이 1/3이나 된다’는 사실을 말해준다. 윤석열 수준의 명백한 계엄 반란범이나 국가 파괴범에 대한 국민의 지지율은 10%가 나와도 높다. 하지만, 윤석열을 지지하는 부패한 검판사·정치인·언론인·종교인들 때문에 윤석열을 수호하겠다는 군중인간들이 1/3이나 되는 亡兆가 나타난다.

상식적 국민으로서 다시 말하건대, 윤석열은 멀쩡한 자유 대한민국에서 청와대 폐쇄, 이공계 약화, 의료계 붕괴 등 망국행정을 강행하다가, 마침내 2024년 12월 3일 부정선거·주권침탈세력·反국가세력 척결 운운하면서 시대착오적 계엄반란까지 저지른 국가파괴범이다. 이 계엄 광란극 때문에 국회에서 탄핵소추, 직무정지된 대통령 윤석열에 의해 대한민국의 國格은 추락하고, 국민은 분열되고, 보수우익은 亡國집단으로 전락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의 촛불난동에 불쏘시개 역할을 한 특검팀장 출신이고, 문재인 촛불정권의 검찰총장으로서 우익인사들을 숙청하고 우익세력을 궤멸시키려 한 윤석열이 소위 보수정당의 대통령으로 당선돼 온갖 국정농단들을 해오면서, 대한민국은 망국의 위기에 직면했다.

윤석열 수호는 우익세력에는 물론이고, 국가와 국민에게도 百害無益하다. 윤석열은 하루빨리 거룩한 권좌(국군통수권자)에서 추방해야 할 위험인물이다. 촛불좌익진영에서 ‘박근혜 탄핵의 총아’로 칭송받다가, 조선일보 등 선동언론에 의해 태극기 우익진영에 낙하산 되어 두목 노릇하는 일련의 윤석열 정치인생은 윤석열의 뻔뻔한 정체성을 잘 보여줬다. 한국인의 영혼을 교란시켜온 선동언론에 의해, 탄핵수사 날조범에서 보수세력 대통령으로 둔갑한 윤석열의 변신은 극히 변태적이고 파괴적이다. 워낙 기만과 위장과 변신에 천부적이라서, 계엄반란범이 체제수호자로 칭송받는, 계엄이 계몽으로 둔갑되는 ‘가치전도의 異蹟’까지 보여주고 있다.

문명파괴의 大魔王이 체제수호의 수령으로 둔갑한 윤석열이 스쳐간 개인·기관·정당·국가는 완전히 초토화됐다. 윤석열 정권의 최고위 군인·경찰·관료는 감옥행이고, 여당은 천시의 대상이 되고, 보수우익은 능멸당했고, 민주주의는 짓밟히고,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은 후진국으로 취급되고, 윤석열 수호세력까지도 사대착오적 自滅세력이 돼버렸다. 반대세력과 갈등하며 공존하는 것이 민주주의인데, 윤석열은 자신이 강조한 민주·법치·상식·공정은 빈말로 취급해버리고, 무법적이고 독단적이다. 이번 계엄반란 사태에서 확인했듯이, 무자격적 통치자 윤석열 퇴출(헌재의 탄핵 인용)은 보수우익의 재건은 물론 망가진 국민의 정신건강, 대한민국 체제, 국가기강의 再活에 필수요건이다.

이제 보수우익세력은 중대한 결단을 내려야 생존할 수 있다. 보수우익의 궤멸을 중단시키기 위해, 조작과 억지와 궤변으로 얼룩진 윤석열의 망국통치를 보수우익 진영이 앞장서서 종식시켜야 한다. 진보좌익보다 보수우익이 더 책임감 있게 윤석열 같은 엉터리 통치자를 앞장서서 몰아내는 결단이 절실히 필요하다. 우리 국민들이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윤석열을 먼저 대통령직과 지도자 그룹에서 몰아내는 정치세력이 다가오는 선거들에서 상식적 중추국민들의 지지를 받게 돼있다. 부정선거·의료파괴·비상계엄 등에서 망상적 본성을 드러낸 윤석열을 감싸면 감쌀수록, 보수우익 진영은 시대착오적 낡은 세력으로 전락할 것이다. 윤석열은 보수우익 세력에 도사린, 도려내야 할 癌種과 같고, 대한민국에는 썩은 고름과 같은 적폐 덩어리다.

아직도 윤석열을 지키자는 자칭 보수우익 정당이나 탄핵반대 집회는 대한민국을 미친 운전수에게 맡기자는 자멸집단과 같다. ‘미친 운전수 문재인을 끌어내리자’는 정치목사들이 문재인보다 더 미친 운전수 윤석열을 찬양·비호하는 것은 천벌 받을 모순이다. 태극기·성조기를 들고 윤석열을 섬기는 것은 정신분열적이고 자멸적인 추태다. 때늦은 감이 있지만 낡은 정신의 소유자 윤석열을 배제한 선각적 우익인사들이 모여 보수우익 진영을 재정비해야, 우익세력이 국가중심 세력으로 남을 것이다. 자신의 망상을 투사시킨 神에게 윤석열을 지켜달라고 난리칠 것이 아니라, 국민이 주권자의 권리와 의무로서 윤석열을 퇴출시켜야 한다.

보수우익세력은 윤석열의 자멸극을 깊이 자성하고, 이재명보다 더 좋은 보수우익 지도자를 내놓는 것만이 정치적 再活의 길이다. 이재명 같은 좌익지도자를 보수우익이 두려워할 게 아니라, 이재명이 그렇게 나쁜 정치인이라면, 표정관리 하면서 지켜줘야, 보수우익 세력이 이기지 않겠는가? 정파를 초월하는 국민들은 윤석열 맹신도들만큼 바보가 아니다. 좌익 비난의 역량을 우익 정상화에 쏟아야 하고, 시대착오적 장애물 정치인도 제거해야 한다. 계엄난동이 천벌을 부른 이번에, 뻐꾸기 托卵 같은 윤석열을 신속하고 완벽하게 퇴출시켜야, 우익애국 진영은 번영하고, 대한민국도 정상화 될 것이다. 윤석열 탄핵·타도!

이에 보수우익 진영의 몇 가지 장래 과제를 열거해본다. 1. 윤석열을 껴안고 동반자멸하지 말자. 2. 망상적 음모론자 윤석열을 퇴출하여, 보수우익을 현실주의적이게 하자. 3. 이번 계엄난동을 거짓과 폭력에 찌든 참칭 보수세력 청산의 기회로 삼자. 4. 계엄반란범 윤석열에게 부역한 짝퉁보수들을 엄단하자. 5. 국가를 쇠락시킬 시대착오적 극우·극좌세력을 몰아내자. 6. 좌우익의 진영논리에 함몰된 반쪽짜리 판단의 한계를 극복하자. 7. 좌익의 한계를 악용하지 말고, 우익의 자체 능력을 키우자. 8. 다시는 태극기 들고 윤석열 같은 국가 파괴범을 지키는 미친 짓을 하지 말자. 9. 냉전시대의 승자인 보수우익 세력이 탈이념시대를 이끌 주역도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