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조선일보에 이런 기사 제목이 있다.《민주, 트럼프 노벨 평화상 후보 추천…"한반도 평화에 기여"》이러는 더민당 탓에 멀쩡한 국민이 마른 하늘에 날벼락을 맞게 됐다.
트럼프가 윤 대통령에게 동정적인 모습을 보였고 윤 대통력의 지지율도 급상승 중이다. 이재명이 여기에 놀란 나머지 트럼프에 대한 아부용으로 저럴 것이다. 감옥 안 가려 별짓을 다하는데 국힘당이 이처럼 악착같았다면 이재명에게는 무존재감(無存在感)만 있을 것이다. 이렇게 놓고 보면 차라리 그의 생존력 시스템이 부럽고 글로벌 정신도 남부럽다. 그러나 진정성이 없는 거기에 열매가 달릴 리는 없다. 악착성도 없고 능력도 모자라지만 진실을 품은 자가 막판에 웃는 법이다. 알맹이와 쭉정이. 양과 염소를 구별할 줄 아는 관객도 중요하지만 결과는 변함없다.
미국인들은 더민당의 저 짓을 통해 이재명의 얄팍수를 눈치챘을 것이다. 트럼프가 재선에 낙선하여 재판받고 헤맬 때, 그때는 구경이나 하고 히죽대다가 트럼프가 권력을 잡으니까 저 짓을 한다며 비웃기도 할 것이다. 남을 속이려 하고 아부나 하는 민족으보 보고 손가락질할까 두렵다. 내 집에 가만히 들앉아서 우스갯감이 되고 만 것이다
그의 생존력 시스템이 부럽고 글로벌 정신도 남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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