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25일 청계천 태극기 집회 연설문(代讀)
오늘도 우리는 태극기를 들었습니다. 매일 드는 태극기이지만 그 뜻이 매일 새로워집니다. 우리는 헌법재판소가 헌법의 이름으로 헌법을 파괴하여 대한민국의 심장에 박아놓은 대통령 파면 결정문을 반드시 무효화시키겠다는 한 마음으로 오늘도 태극기를 들었습니다. 이 결정문은 촛불난동을 촛불혁명으로 미화하고 대한민국 건설 세력을 부역자로 몰아 한국 현대사의 정통성을 파괴하도록 하는 일종의 백지위임장입니다. 우리는 이 결정문의 사실왜곡, 헌법무시, 인권무시를 폭로, 국민들을 깨우침으로써 이 결정문이 헌법재판소 여덟 명의 재판관들을 단죄하는 고발장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하여 대한민국의 심장에 박힌 대못을 뽑아 나라와 역사를 바로 세워야겠습니다.
용감한 우종창 기자는 헌법재판관 여덟 명을 직권남용 등 혐의로 고발한 데 이어 지난 주에는 오태희 변호사와 함께 이 8인에 대하여 정신적 피해에 따른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집단적으로 제기하는 운동을 시작하였습니다. 1인당 30만 원씩의 배상액을 청구하자고 합니다. 많은 참여를 권합니다.
죄 없는 대통령에게 죄를 만들어 파면을 결정한 헌법재판소에 이어 검찰이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를 검토한다고 합니다. 헌재와 검찰이 선거판에서 종북좌파 연합세력에 일방적으로 유리한, 기울어진 운동장을 만들어주는 꼴입니다. 헌재는 대통령 파면으로 60일 조기 대선 판을 만들고 검찰은 사실상 선거운동이 시작된 시점에서 박 전 대통령을 포토라인에 세우고 밤샘 조사를 하는 것도 모자라 구속까지 한다면 주권자인 우리는 검찰에 대하여 누구를 위하여 이런 불공정 선거를 획책하느냐고 추궁할 권리와 의무가 있습니다.
1997년 가을 대통령 선거 직전에 당시 한나라당은 김대중 후보의 비자금 의혹을 폭로하고 검찰에 고발하였지만 당시 김태정 검찰총장은 김대중을 수사하면 선거에 악영향을 끼치고 호남지방에서 民亂이 난다면서 수사를 선거 후로 연기한 적이 있었습니다. 우리는 검찰에 묻습니다. 수갑 찬 박근혜 전 대통령의 모습을 세계만방 앞에서 보여주는 것이 國益에 도움이 됩니까, 正義를 구현하는 일입니까, 아니면 사드배치반대 세력의 집권을 돕겠다는 겁니까. 그것도 아니면 경상도에서 民亂이 나도록 유도하겠다는 겁니까? 헌법이 보장하는 무죄추정과 불구속 수사의 원칙을 왜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는 예외로 하겠다는 겁니까? 대통령의 인권을 이런 식으로 짓밟는 검찰이 힘없고 돈 없는 국민들의 피눈물을 그동안 얼마나 많이 흘리게 하였는지 우리는 이제 압니다. 기자, 검사, 판사가 신종 양반 특권층을 형성, 국민들을 졸로 보는 反민주적 폭거가 일상적으로 자행되고 있습니다.
태극기 시민들은 검찰에 요구합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 수사를 당장 중단하라! 다섯 달 동안 뒤져도 돈 한 푼 받지 않은 것으로 밝혀진 청렴한 대통령을 뇌물죄로 엮어 넣으려는 反민주적, 反국가적, 反법치적 수사를 계속한다면 우리는 국민저항권을 행사할 것이다.
태극기로 뭉치자, 조직으로 싸우자, 헌법의 힘으로 이기자!
김대중 비자금 수사를 하면 호남에서 民亂이 난다고 하여 수사를 선거후로 연기하였던 검찰이 선거를 앞두고 박근혜를 구속하려는 것은 경상도에서 民亂이 일어나도록 유도하려 한다는 의심을 정당화하는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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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남이가 전직 검찰총장들한테 박근혜씨 구속여부에관한
자문을 구하고있다 들었습니다.
그중에 채깻잎도 포함되있네요.ㅠ
굳이...구속시킬 필요가있을런지...
하지만 상식이통하지않는 요즘...
보란듯이 구속시켜 문죄인라인에 줄서겠죠ㅠ.ㅠ
홍준표 왈 ; 들판에 풀잎은 바람부는방향대로 눕는데...
검찰은 바람도 불기전에 알아서 드러눕는다네요ㅠ
참으로 서글픕니다.........
"법대로"하면 된다. 법은 주거가 부정하거나 도주 또는 증거인멸의 우려가 없으면 불구속이 원칙이다. 박근혜는 주거가 정해져 있고 도주 염려가 없다. 증거도 이미 검찰 손에 있고 공범혐의가 있는 사람들은 다 감방에 있으니 말을 맞출 염려도 없다.
이재용과 형평의 원리를 제기하는 사람도 있으나, 이재용은 공범혐의가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 구속이 안 되고 그 자리에 있으므로 불구속 수사시 말을 맞출 가능성이 있다. 특히 검찰 뺨치는 상명하복의 삼성 기업문화를 고려할 때 증거인멸의 우려가 없지 아니하다. 또 법과 형평의 원리가 충돌 시 법은 꼭 지켜야 할 사항이고 형평은 고려 사항이기 때문에 법이 우선이다. 따라서 박근혜를 구속 수사할 이유는 없다.
수갑을 채워서 해결될 문제 이면 , 수갑을 채워야 한다.
장장 40년을 5천만 국민을 속인 죄값의 댓가를 치루어야 한다.
무능한 자가 국민을 깔보고, 무시 해온 그 댓가를 요구 하는 것이다.
속담에,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산다 . 는 .........
국운이 요동 치니 진실과 정의를 붙잡고 가는 길 밖에 ,
+) ㄱ대중이 기대가 없었으니 분노도 없다. 그러나 그는 만고의 역적이다.
'민주'라는 것은?
빨갱이들의 난동!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빨갱이 세상은 반드시 망한다!
소련, 동구, 북조선이 입증!
조선의 비극은 그 빨갱이 종자들이
권력을 장악하고 휘두르고 있다는 겄!
그래서 조선은 망하고 있다는 것!
조선의 미래는 없다는 것!
돌아가는 꼴을 보니 박대통령을 구속하는 수순으로 갈 것 같습니다.
그동안 선동언론이 얼마나 대통령을 악마로 만들어놨는지 파면된 지금도 정신 나간 80%인간들이 박대통령을 구속시키라고 악다구니를 하고 있습니다.
태극기 국민은 아예 개돼지나 돌아이 취급하며 안중에도 없습니다.
정말로 박대통령이 구속되면 우리도 절대 가만있지 말아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 좋은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아무 죄없는 대통령을 파면하고도 모자라 수갑채워 구속하는 모습을 세상만방에 보여주어 챙피당하는 것보다 군사쿠테타로 선거를 중단하고 국회를 해산하고 썩어빠진 모든 것을 일거에 쓸어버리고 나라를 바로 세우는 일로 세계에 챙피를 당하는 것이 더 낫지않을까. 그시절이 그립구나.
재수없는 먹물들 입니다
확 뒤집을 영웅은 안계시나요?
나는 항상 "자랑스런 대한민국 국민이다." 라고 생각하면서 살아왔다.
그러나 최근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과정을 거치면서 소위 대한민국 지도층이란 사람들의 형태에 실망하여 이들이 대한민국을 자랑스럽지 못한 나라로 만들고 있다는 생각을 하며 후손들에게 나라를 팔아먹은 을사5적을 넘가하는 짓거리를 지금 이들이 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쓰레기 언론, 막장 국개, 정치 검찰, 시녀 법원 등 하나 제대로 중심잡고 있는 것이 없고 오로지 기득권 지키기에 여념이 없는 놈들로 가득찬 이 현실을 역사는 어떻게 기록할까요?
아 참으로 스글프다.
죽는날까지 이놈들을 상대로 싸울수 밖에 없습니다.
지금까지 싸울 상대는 북한정권인줄 알았는데 이놈들과 싸우는 것이 더 급한 현실이 되었습니다.
이번에 검찰에서 정말 박근혜대통령을 구속하는지 한번 지켜봅시다.
김수남인가 하는 인간이 개 보다도 못한 인간이지 그래도 국가와 민족을 걱정하는 인간인지 우리 다들 두눈뜨고 지켜봅시다.
이전에 대통령을 최순실이와 공법이라고 밝혔지요.
이제 조사까지 하였으니 아직도 공법인지 무슨근거로 공범이라고 하는지 한번 지켜봅시다.
사법고시 합격하고나면 일반 국민들의 삶과는 다른 기득권층으로 살아가다 보니 기득권을 포기하지 않으려고 법과 원칙이란 미명하에 또다시 발버둥치는지 한번 지켜봅시다.
뭉치자 ! 사우자 ! 이기자 !
참 바른 말씀입니다. 그리고,
정말 끝까지 끝을 볼때까지 가야 합니다.
오로지 진실을 향해서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모르지만 가야 합니다.
그리고 역사에 반드시 기록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