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것을 바르게 고칠 수가 없다면 그것은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없는 사회라고 본다.
병을 치유하지 않고 덮고 다 나았다고 이야기할 수 있는가?
지금 좌파의 형태는 더 큰 분열과 혼란을 가져올 것이다. 거짓과 선동 그리고 이를 방조한 헌정문란의 음모로 급조된 어떠한 권력도 그 정당성이 부정되고 또다른심판을 받을 것이다.

헌법에 법관은 법률과 양심에 따라 재판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법률은 실정법, 양심은 법관의 양심이다. 여기에 법이 무엇이냐 양심이 무엇이냐고 따지려면 헌법을 전공한 헌법학자가 되어야 한다. 국민은 조문 그대로 받아 들이면 된다. 헌법재판소에서 헌법과 법률에 의해 선임된 재판관들이 심판을 하면 그것이 바로 헌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법률과 양심에 의한 심판이다. 헌법재판소의 심판에는 불복할 방법이 없다. 심판의 결과가 마음에 들든, 들지 않던 받아 들여야 한다. 그것에는 승복이냐 불복이냐가 없다. 그냥 받아 들여야 하는 것이다. 마음이 안든다고 저항하는 것은 그 자체가 비민주주의적인 행동이며 좌파들의 행동이다. 진정한 우파, 진정한 보수는 받아 들여야 할 것이다. 심판의 결과가 좌파들의 의도에 치우진 것이라면 헌법재판관들을 헌법과 법률에 의해 우파, 보수적 헌법재판관들로 바꾸는 수 밖에 없다. 8명이 재판을 하든 7명이 재판을 하던 헌법재판소에서 심판하면 일반 국민들을 그 결과를 따라야 한다. 올바른 식견을 가진 사람들이라면 국민 누구나 헌법학자가 되어 옳고 그러네 하고 시비를 붙도록 부추겨서는 안된다.

3권 분립적 시각에서 보랬더니 심판1명 빼고 8명이 술판벌리고 심판한 것이
사실관계도 제대로 파악안한 것이
촛불만 시민인지 태극기 민심은 고려조차 안한 것인지
그날의 울분이 어떤 사태가 일어날 것인지 예견 못한 것인지
죽음을 부른 건 헌재 8인의 헌재쿠테타이며 국민을 마음을 고려하지 않고
헌법을 개인적 생각에 짜맞춘 판결이 아닌가
이 판결은 두고두고 조롱거리로 남을 것이다.

조갑제 대표께서 외친 것은'악법은 법이 아니다'가 아니라 '법을 엿가락처럼 주물럭거려서 멋대로 늘였다 줄였다 하는 짓은 헌정문란이다. 법을 제대로 지켜야 한다'라는 주장인데 왜 '악법은 법이 아니라는 것이오'라고, 조갑제 대표님이 주장하지도 않은 내용을 주장했다고 주장하면서 비판하는 걸까?

'악법도 법이다'라고 했으니 받아들여야 한다고 비판할 게 아니라 '누명을 썼어도, 판사가 사실관계의 정확한 확인도 없이 법치에 충실한 재판이 아니라 졸속 개판을 했어도 받아들여야 한다'는 주장을 하면서 위 글을 비판하면 적어도 본문내용과 관련된 비판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조갑제 대표님이 하지도 않은 주장을 했다고 단정해놓고, 그 잘못된 단정을 비판하는 것은 공허하다.

가장 엄중해야 할 헌법재판소의 판결에 흠결이 있다면? 사실관계가 다른 게 있다면? '악법도 법이다'라고 하며 복종해야 하는가?

나는 이렇게 묻고 싶다.

어느 사람이 재판에 얽히게 되었다.
그런데 그 재판이 사실관계조차 정확히 확인되지 않은 게 섞여 있었다.
그런 판결을 받게 되었을 때 순순히 복종할 자가 있을까?
헌법재판관들은 그런 재판을 받을 때 복종할까?
헌법재판관 집에 김정은의 지시문을 갖다놓고 간첩이라는 누명을 뒤집어 쓰게 했는데,
정확한 사실확인도 없이 간첩으로 몰아서 파면시키면 복종할까, 아니면, 억울하다면서
진실을 밝혀달라, 고 소리칠까?
살인을 하지도 않았는데 살인자로 몰아갔을지언정 악법도 법이라고 하면서 복종해야 한다는 주장이 있을 수 있고, '진실과 인간의 존엄성'은 너무도 소중한 가치이므로 최소한 기초적인 사실관계는 정확해야 그 법은 타당성이 있다고 주장할 수도 있을 것이다.

만일 '악법도 법이다'는 주장이 절대무오의 진리로 받아들여야 할 원칙이라면 스파이라는 누명을 썼던 드레퓌스는 스파이라는 낙인이 찍힌 채로 감옥에서 평생을 썩어야 했을 것이다.

진실과 인간의 존엄성을 추구하는 지성과 열정이 있는 자만 드레퓌스가 스파이로 누명을 쓴 재판은 "틀렸다!"고 외칠 것이다. 이 외침에는 무슨 복잡한 정치적 계산이 깃들어 있지 않다. 다만, 진실! 진실! 진실과 인간의 존엄성이 고귀하다는 가치관과 양심의 외침을 표현하는 것일 뿐이다.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여기 궤변론자들이 들어와 질서를 어지럽히고 있다. 너거들은 이런 데서 놀 곳이 아니다. 촛불들과 함께 어울려 놀아라.

제목부터 그 내용까지 구구절절이 옳은 말이다. 이런 헌법재판소를 어찌 국민들은 바라만 보고 있어야 하나. 그 무슨 획기적인 조치를 취해 헌법재판소가 제 할일을 똑바로 하도록 바로 잡아야지. 국민 저항권은 어디에 쓰라고 규정해 두었는가? 이런 때에 사용해야지.

탄핵과 관련된 김평우, 조갑제 등의 행동을 보면 이 사람들은 잠재적 좌파나 좌파가 위장된 우파가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게 한다. 시야를 넓혀 더 크게 볼 줄 알아야 한다. 소크라테스가 무엇이라고 하였나. 악법도 지켜야 한다. 악법도 없으면 무법천지가 되고 만다. 김평우나 조갑제가 악법은 지킬 필요가 없다고 주장하는 것이라면 무법천지가 되는 것을 바라고 있는가. 악법이라고 인정되면 고치려고 하여야지 무시하려고 하여서는 안된다. 김평우, 조갑제씨가 진정 한반도의 민주주의를 원한다면 5.18 민주화법이나 폐기하도록 노력하라.

제목부터가 맘에 안든다. 본문은 읽으나 마나. 조갑제씨의 댓글 찬양대가 지겨워 구렁이 담 넘듯 했는데 요즘은 arock 이라는 진주를 발견하고 그의 댓글을 읽는 재미로 조갑제 닷컴에 들어온다. 조갑제씨도 arock 씨에게 한수 배우고 방향을 돌리는게 어떨지.

박근혜대통령이 물러나고 안물러나고와 상관없이 국회와 헌법재판소가 헌정질서와 사법체계를 문란시킨 것이 맞다.
역사의 심판을 받을 것이다.

참 이런 헛소리를 부끄럼없이 씨불이는 개망나니가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저기 종북좌빨놀이터에 가서 놀아라. 어르신들 심기가 불편하시다. 혈압오르신다.
태극기집회에 나온 사람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평등한 법치주의의 헌법수호를 위해 그 상징으로 태극기를 들고 나온 대다수의 아마추어 일반서민이다. 평생을 평범하게 자신에게 주어진 일만 성실히 해왔으나 지금의 나라 위기를 볼수만없어서,무위도식하며 전문적으로 데모만한 프로 운동권의 거짓과 선동을 참을수없어 나온 분들이다. 그리고 이 운둥의 참가자는 목숨이 다하는 그날까지 계속 거리로 헌정질서의 회복이 되는 날까지 나올 대단한 각오를 가지고 있다. 누가 이분들의 편안한 삶를 방해했는가? 이분들의 선한 충심을 이해한 많은 분들의 동참이 늘고 있다. 시간은 분명히 이분들 편이다.
원래 구심점이 없이 오로지 나라를 위해서 자발적으로 나섰다. 그러기때문에 누가 이분들을 옳바르게 이끌수만 있다면 계획된 것이 아닌 민심에 부름에 응한 하늘의 부름을 받은 지도자의 등장을 보게 될 것이고 폭발적 지지가 이의 정당성과 대한민국의 융성한 국운을 대변할 것이다. 대통령은 간계와 조작으로 만들어지진 않음을 대한민국의 역사가 말한다. 오직 민심, 하늘의 부름을 받는 자리이다.
우리는 아직도 대한민국을 믿고 현명한 국민을 믿는다. 현명한 국민은 지혜로운 선택을 한다. 이번의 사태는 일부 사악한 집단의 헌정농단이기에대한민국 체제를 해체하려는 자들이 음모이기에 그것을 응징하는 수단도 평범한 대한민국의 절차를 따르는 것이 가장 강력할 수 있다. 모든 방송매체가 거짓과 선동으로 할도리을 제대로 하지 못할때는 어떤 사실도 국민에게 제대로 알려지지 않으나 선거를 통해서 직접국민에게 진실을 알릴수가 있으니 진실만 알리면 국민은 우리에게 온다는 믿음이 있고 이를 평화적으로 실천하기 위해서 선거에 참여하는 것이다.
많은 분들이 태극기집회를 통해서 이미 체력도 쌓았고 자유, 민주, 평등의 의미와 사태의 진실을 배웠고 말했고 참여의 중요성을 체험했기에 수많은 애국국민의참여로 선거혁명이 이미 진행되고 있다.
우리는 대한민국을 믿는다!

조갑제 선생의 노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심지어 이 게시판에 와서 조롱하는 자가 있음을 보고 한 한심함을 느낍니다.
"이제 세상이 그렇게 흘러가니 그냥 그렇게 가자
네가 뭐 잘났다고 떠드느냐
네가 이 세상 시끄럽게 하지 말고, 그냥 죽은듯이 지내라."
온갖 요술로 이렇게 이야기 하는 자가 있네요.
참 인간 이하입니다.
양심을 개에게 주고 살자는 분은 그 개보다 못합니다.
어떻게 하든 기를 꺽어 볼려고 밤새 글을 쓰는 것을 보니 안쓰럽습니다.
이런 더러운 양심을 가진자들이 곳곳에 있지요.
그들이 바로 오늘의 탄핵을 만들어 낸 자들입니다.
끝까지 정진하십시오.
저도 제 아내와 함께 대한문으로 나갑니다.
다른일이 있어서, 가지 않으려고 했다가, 조갑제님을 조롱하는 글을 보니 더 힘이 나서 나갑니다.
인간이 그렇게 더럽게 살아서는 안되는데.
정말 인간의 마지막 모습을 보는 것 같습니다.
대한문 앞에서 뵙겠습니다.

목적도 구심점도 정당성도 없는 반탄 운동!......
조갑제 대표의 반탄운동(탄핵심판 결과 불복운동)이 점입가경이다.
그래 봐야 이 운동권의 수명은 이제 52일이다.
이 운동권은 지금 나라를 시끄럽게 하는 한 줌의 무리로 전락해 버렸다.
첫째 이 운동권은 지향하는 목적이 없다.
이 운동의 목적이 박근혜를 도로 청와대 주인으로 앉히자는 건가? 그래 봤자 몇 달인데? 그런 사태가 올 확률은 0.1 %도 안 된다. 설령 옥황상제가 내려와 박근혜를 청와대에 도로 앉혀 놓고 간다 하자! 나라가 조용해 지겠나? 도로 시끄러워질 것이다.
이 운동의 시작은 좌파 혐오증으로 시작되었다. 그런데 지금 이 운동이 좌파의 선거승리를 도와주고 있나? 막고 있나? 실제로는 보수 분열을 선거당일까지 몰고 감으로써 좌파의 집권을 도와주고 있다. 박근혜를 도와주는 것도 아니다. 도로 불리하다. 구속수사의 분위기를 조성할 것이다.
둘째 이 운동의 구심점이 없다.
보수 중 누구를 차기 후보로 밀기 위해 뭉치자! 그러면 이해가 간다. 그런데 그것도 아니다.
탄핵 원천무효를 주장하면 대선도 보이콧 하는 게 이치에 맞다. 그런데 보수 중 대권 후보로 나온 선수는 무려 11 명이나 된다. 심지어 반탄 운동에 가장 앞섰던 김진태 의원도 출사표를 던졌다. 조 갑제 대표가 이 사람을 지지하는 건가? 그것도 아니다. 왜냐 당선가능성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오히려 잔챙이 후보 중 선두로 두각을 나타내는 사람을 밀자는 주장을 해서 홍준표를 지지하는 듯한 발언을 해 왈가왈부 하고 있다.
셋째 이 운동은 정당성이 없다.
한법재판소가 헌정을 문란하게 했다는 적반하장식 주장은 국민 중 열에 아홉은 동의하지 않는다.
왜? 대한민국의 최고헌법해석 기관의 판단과 한 개인의 판단 중 어느 것이 공신력을 가지고 어느 것이 우선하나? 私人이 나서서 최고재판소의 재판은 엉터리야! 하는 것은 마치 바둑 5급이 알파고에게 훈수하는 것과 같다. 그것도 게임 중 훈수하는 건 코메디로 봐 줄 수는 있겠는데, 끝나고도 계속 그러는 건 싸이코 취급을 받는다.
김평우등 일부 律士들이 헌재 절차는 문제가 있다 하는 건 학문적 논의는 가능한 것이나, 기 결정 난 효력을 다툴 일은 아니다. 내가 볼 때 김평우는 아버지로부터 문학적 DNA는 타고난 것 같으나 규범적 DNA는 평균인보다도 모자라는 것 같다. 문학적 DNA는 상상력이 지배한다. 규범적 DNA는 理知力이 지배한다. 둘은 서로 상극(相剋)이다.
조 대표는 한 때 보수의 대표논객으로서 존경을 받아 왔는데 왜 이 지경이 되었나?
“응징을 당하지 않는 나라의 민주주의가 과연 얼마나 오래 갈까? 暴民이나 군대의 등장을 부르고 있는 건 아닌가?”라니….. 폭민이나 군대? 꿈도 꾸지 마라!
황교안 대행이 있는 한 그런 일은 하늘이 두 쪽 나도 일어나지 않는다. 황교안의 닉네임이 “Mr. 국보법”이다. 그런 사람이 대선 불출마를 선언하고 공정선거 질서 관리에 전념하겠다 했는데 여기에 반기를 들어 승산이 있다 생각하나? 국법질서에 관한 한 그에게서 한 치의 양보도 받아낼 수 없다.
조갑제가 이제 이 운동을 그만두지 않으면 결과적으로는 이적행위의 최 선봉에 나서는 꼴이다. 보수 분열의 불을 계속 짚임으로서 문재인의 당선 가능성을 점점 더 굳힌다.
설사 탄핵재판소 법 개정에 기여해서 탄핵요건을 강화해 대통령 탄핵을 아주 어렵게 하는데 성공했다 치자! 그걸로 누가 덕 보나? 문재인이 진짜 친북 역당질을 했다 쳐도 탄핵을 불가능하게 한다. 또 데모로서 탄핵불복을 해서 성공한 사례가 있다면 그 일차 수혜자는 문재인이 될 게 아닌가?
조갑제 대표가 끝까지 운동권으로 남으면 사람들은 “아하, 나이 든 사람이 한번 자기 프레임에 갇히면 저렇게 되는구나.”하고 老醜로 비아냥거릴 것이다.
불장난은 산불로 번지면 통제가 어렵다. 지금 조 대표는 자기가 지른 불에 자기가 물바가지를 씌우자니 주변에 체면이 확 구겨질 지 모른다. 그러나 국익을 체면에 우선시키는 거야 말로 진정한 애국심이다!

갑제옹의 통탄에 절대 공감!
나는 헌법재판소 재판관들이 정은이의 위협을 받아
박근혜를 탄핵했다고 생각.
맞고 틀리고는 너희들 좌빨들이 할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