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획폭로:고영태 일당과 TV조선 등이 합작, 私益을 추구할 목적으로 치밀한 시나리오를 짜고, 비윤리적, 불법적으로 정보를 수집, 폭로하고 여기에 다른 언론이 가세하여 세계 언론역사상 유례가 없는 선동, 조작, 날조, 왜곡, 편파적인 보도를 하여 국정을 농단하기에 이르렀다.

2. 마녀사냥:최순실과 박 대통령을 벌거벗기는 가학적 선동보도 속에서 월권적인 수사가 이뤄졌다. 케이스포츠 재단 이사장은 최순실의 단골 마사지 업주이다, 최순실을 모시는 팔선녀가 있다, 최순실 아들이 청와대에 근무하고 있다, 최순실이 독일도피중 박 대통령과 127회 차명폰으로 통화하였다, 세월호 7시간 동안 대통령이 미용시술했다 등등의 날조가 이어졌다.

3. 인민재판:언론의 선동보도에 압도당한 검찰과 특검이 면책특권이 있는 대통령을 피의자로 몰아세우고 이재용을 구속, 대통령을 뇌물죄로 엮으려 한다. 反체제, 反윤리적 예술문화인들에게 국민세금을 주지 않으려 노력한 고위공무원을 직권남용으로 몰아 구속, 애국을 처벌하는 반역적 수사도 서슴지 않았다. 검찰과 특검은 범죄혐의가 짙은 기획폭로자 고영태는 수사하지 않고 면책특권이 있는 국군통수권자 대통령은 엮어 넣으려고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는 반역적 수사를 하고 있다.

4. 촛불미화선동:종북 좌파 연합세력이 주도한 촛불시위를 평화시위니 100만 민심이니 미화, 과장하면서 주도세력의 전과와 정체를 철저히 은폐해주었다.

5. 김정은의 귀염둥이:북한 노동신문의 격찬을 받다. 드디어 한국의 언론을 북한노동당의 기관지가 칭찬하기에 이르렀다.

6. 표절 졸속소추:국회가 독자적 조사도 없이 검찰의 수사기록과 언론의 보도를 표절하여 쓰레기 같은 소추장을 만들어 일괄투표 방식의 사기적 방법으로 의결하였다.

7. 편파심리:헌법재판소는 국회의 불법적 탄핵소추 과정에 대한 심리를 생략하고, 이정미 재판관의 퇴임일 이전에 선고를 내린다는 것을 선언, 결원 상태에서 대통령에게 불리한 재판을 강행, 불공정성을 드러냈다.

8. 정권 소매치기:소수의 기획폭로단이 언론을 끌어들여 만들어낸 거대한 거짓의 산을 허물고 진실을 지켜내야 할 헌법재판소마저 굴복하면 국민이 뽑은 대통령이 사기, 협박, 공갈에 의하여 파면됨으로써 민주정부가 소매치기당하는 꼴이 된다.

9. 反大勢와 배신자들:탄핵주도 세력은 反대한민국 세력과 이념적 배신집단이다. 김무성 세력은 김정은 및 좌파와 맞서온 대통령을 내쫓기 위하여 좌파와 손잡았다. 조선일보는 저널리즘의 원칙을 포기, 촛불시위대를 편들고 박 대통령을 일방적으로 공격, 대한민국 주류층을 배신하였다. 보수층은 좌파보다도 이 이념적 배신자들을 더 미워한다. 적개심보다 더 강한 것은 배신감이다. 배신자들을 이용, 국민이 뽑은 대통령을 속임수로 내쫓으려는 이들의 정체는 사드반대, 국가보안법 폐지, 연방제통일 세력이다. 대통령 탄핵에 성공하면 이들이 정권을 잡아 자유민주세력을 숙청하고 親中親北 노선으로 전환, 국민의 안전 생명 재산을 위협하게 될 것이다. 국가반역이 진행중이다.

10. 결론:탄핵이 기각되어야 할 이유는, 언론 검찰 특검 국회 종북좌파가 한 덩어리가 되어 김정은이 응원하는 가운데 불법적으로, 선동적으로, 사기적 수법으로 국민이 뽑은 대통령을 몰아내는 신종 반역질을 벌이고 있기 때문이다. 음모자들의 기획폭로, 언론의 거짓선동, 검찰의 마녀사냥과 인민재판식 수사, 국회의 속임수 탄핵소추에 헌재가 영합, 대통령 파면 결정을 내린다면 국민들은 이를 헌법파괴 책동으로 규정, 주권자의 자연법적 권리인 국민저항권을 발동, 저항할 권리와 의무가 있음을 선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