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반란에 가담한 세력들을 살펴보자.북한에서 내려온 간첩단이 총지휘를 하는 것 같다.이것은 느낌이다.그 하수인이 민주노총 전교조 좌익단체 국회 언론 검찰 법원 여기에 헌법재판소 일부 판사들까지 가세했다고 생각된다.도대체 법상식에 반하는 일이 버젓이 일어나고 있기 때문이다.이들이 착착 단계적으로 일을 진행하여 단기간에 탄핵을 해치우고 조기 대선을 통해 문재인 좌익정권이 정권을 탈취하는 프랜을 짠 것이다.
그런데 변수가 생겼다.애국세력이 들고일어나 태극기 집회를 열고 전국의 애국 변호사들이 탄핵저지를 위한 적극적 활동을 개시하는 바람에 일정에 차질이 생긴 것이다.우리나라는 위기 때 관군이 맥을 못쓰고 의병이 일어나 나라를 구했다.임진왜란 때가 그랬고 일본식민지 시대에 그랬다.해방후 좌익들이 설치는 공간에서도 관군보다 백의사 같은 의병들이 일어나 좌익제거에 힘을 보탰다.지금 대한민국은 해방후의 혼란기와 흡사하다.비겁한 보수주의자들이 모두 자기 할일을 팽개치고 숨어버리고 태극기 세력이 나라를 구하려 한다.반드시 이길 것이다.다음차례는 촛불반란의 배후세력들을 싸그리 몰살시키는 후속조치로 나가야한다.

어벤져스 님께 응답합니다...
하찮은 제글까지 늘 관심주셔서 감사....하지만, 상기 조갑제대표의 글도 세세한 관심을 주시기 바랍니다.

".....탄핵 기각이 되면 대통령직에 복귀하여 대한민국을 청소하고, 인용이 되어 물러나면 국민의 한 사람이 되어 태극기 집회에 나와서 같이 싸웁시다......"

아래 얼핏님의 글
박대통령에게 묻는다.
설사 탄핵 인용이 되더라도 ,정말로 자기자신이 대통령직을 물러날 정도의 잘못이 없다면, 절대로 굴복하면 안된다.

는 말이 무슨 뜻인지 해석이 안된다
탄핵 인용되면 청와대에서 방빼고 전직예우 모조리 박탈당하고 닥치고 살아야 하는데
굴복해선 안된다니?
故 노통처럼 자결이라도 하란 말인가?

<대통령을 탄핵으로부터 구출한 한 명의 上院의원 이야기>
*존 F. 케네디의 ‘용기있는 사람들’(저자:존 F. 케네디)중에서

미국의 공화당 소속 16대 대통령 링컨이 남북전쟁을 성공적으로 끝내고,1864년
재선(再選)되었을 때 앤드류 존슨은 남부 출신으로 부통령으로 발탁된다.
그런데 링컨이 재선 직후 40여일 만에 암살되는 바람에 17대 대통령직을 승계하였다.

그러나,앤드류 존슨 대통령은 위헌적이고 행정부에 대한 부당한 간섭이라는 이유로
의회의 법안에 대해 줄곧 거부권을 행사함으로써 의회와 대립관계에 있었다.

1867년 의회는 모든 새로운 공무원(장관급으로 보임)을 上院의 동의없이 대통령이
자의로 해임하는 것을 저지하는 재임법안(在任法案)을 대통령의 거부권을 무시하고
성립시켰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존슨 대통령은 공화당 급진파의 끄나풀이라고 믿고
있던 육군장관 에드원 스탠턴을 해임시켰다.이에 반발한 의회는 앤드류 존슨 대통령에
대한 11개 항목의 탄핵결의문을 채택하여 上院으로 보냄으로써 대법원장을 의장으로
한 탄핵 절차가 상원에서 개시되었다.

그러나,탄핵결의안은 ‘허위에 근거한’ 증거를 가지고서 미 합중국의 상원을 정치적인
단두대로 만들려는 사악한 목적을 가지고 만들어진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 공화당의
몇 몇 의원은 이에 동조하지 않았다.

재판이 진행됨에 따라 대통령에게 공정한 재판의 기회를 주려고 하지도 않은데다,
대통령에게 유리한 증거는 임의적으로 제거되었다.상원의원들에게는 매수를 비롯하여
온갖 형태의 압력이 성행했다.그들의 관심은 재판이나 증거에 있지 않았다.
다만,단죄에 필요한 표를 계산하는데 있었을 뿐이었다.
단죄에 필요한 3분의2를 얻기 위해서는 36표가 필요했다.

탄핵을 반대하는 공화당 의원에게는 간청과 호소와 위협이 아침부터 저녁까지,심지어
밤 늦게까지 뒤 따라 다녔다.신문들은 유권자들의 의사를 따르라며 위협하는 내용으로
가득차 있었다.그들의 거주지는 엄중히 감시 받았고,교제 범위는 샅샅이 조사 받았으며
일거일동은 노트에 비밀리에 기록되었다.정치적인 추방은 물론 심지어 암살하겠다는
메시지까지 받았다.

이때, 예비투표에서 6명의 공화당 의원은 탄핵 반대의사를 표명했으나 태도 표명을
보류한 공화당 의원이 한 사람 있었다.그는 캔자스 주 출신의 에드먼드 G. 로스였다.

드디어 운명의 날,투표날이 왔다.대법원장이 에드먼드 G.로스의 이름을 부를 때까지
24명이 ‘유죄’를 선언했고,나머지11명도 확실했다.‘대통령은 유죄다’라고 단정하기
위해 필요한 36표를 얻으려면 ‘로스’의 표가 꼭 필요했다.그러나, 로스가 어디에 표를
던질지 알고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드디어 대법원장이 로스에게 물었다.

“로스 상원의원,당신은 뭐라고 말하겠습니까?”
장내는 죽음과 같은 정숙이 흐르는 가운데 회의장을 가득메운 방청객들의 시선이
로스에게 집중되었다. “무죄요!” 대통령은 구출되었고,재판은 사실상 끝났다.
탄핵에 필요한 36표에 1표가 부족한 35표로 대통령에 대한 탄핵은 부결된 것이다.

그러나,로스의 정치적 생명은 끝났다.그는 정치적으로 매장될 것을 알면서도
그 의무를 완수했다.그는 자신에게 닥쳐오는 파멸적인 결과를 무시했고, 양심에 따라
행동했고,숭고한 애국심을 갖고 정정당당하게 행동했던 것이다.

투표가 끝난 후 로스는 아내에게 “오늘,나를 저주하는 수백만에 이르는 사람들은 내일
쯤이면 내가 사상 최대의 위험으로부터 이 나라를 구출했다고 말하면서 나에게 축복을
보낼 것이오“라고 말했다.

실제로, 훗날 미국인들은 로스의 신념에 대해 “로스 의원의 용기 덕분에 이 나라는
전쟁보다 더 큰 재난으로부터 구출될 수 있었다“ 라고 평가했다.

앤드류 존슨 대통령의 탄핵에 대해서는 ‘탄핵을 탄핵한다’(저자:김평우)책에서도 소개
되어 있다(108페이지)

나는 존 F.케네디의 ‘용기 있는 사람들’을 읽으면서 당시 미국의 탄핵 상황이 현재의
대한민국 탄핵 모습과 어찌도 이리 닮았을까?생각했다.
지금의 탄핵이 이 책에서도 표현한 것처럼 ‘사악한 목적’(고영태의 녹음파일 등)을
가지고 진행되었더라도 에드먼드 G.로스 같은 신념과 용기를 가진 우리 헌법재판관
들에 의해 저지되기를 기대하고 싶다.

전적으로 정확한 분석이다. 다만, 이를 바로 잡기 위해서는 正論을 펴는 것으로는 의미가 없고, 문제는 거대한 반란세력을 실제로 '어떻게 진압, 제거해야 할 것인가' 이다. 반역 무리들은 살아남기 위해 무슨 짓이든 한다. 그러므로 반란, 반역 무리들을 실제로 제압, 제거할 힘을 동원해야 한다. 여기에 목숨을 걸어야 한다.

이게 나라가 돌아가는 참모습이냐? 어쩌면 한줌도 안되는 인간들에게 철저히 속아 넘어갔는가? 이렇게 쉽게 속는게 국민이냐? 외치고 싶다! 이것은 자유민주주의 및 법치에 대한 중대한 도전인 것이며, 그것이 본질이다. 이에 가담한 모든 세력들이 한통속이 되어 대한민국을
뒤집어 버리고 저들의 세상을 만들려고 시도한 것으로 보인다. 달리 이 어마마한 국정
농단을 설명할길이 없다 최순실의 국정농단은 거짓이며, 최순실을 국정농단에 철저히
이용한 것에 불과하다. 국정농단의 주체는 바로 언론이며 ,검찰이며, 국회의원 인것이다.
이것은 광우병 사태와 유사한 측면도 있으나, 그 심각성에 있어서는 대한민국 건국이래
최대의 위기 인것이다. 대한민국이 송두리채 그들에게 넘어가면 어떤일이 예상될 것인가? 지금 특검이라는 인간들이 하는짓을 보면 어떤 세상이 될것인지 상상 할수 있다. 법도,원칙도 자유민주주의 도 다 무너져 버리고 ,소위 인민 민주주의가 지배하는 세상이
올 지도 모른다. 여기서 자유대한민국은 종지부를 찍고 북괴의 세습왕조 정권과 하나가
될지도 모른다. 우리가 어떻게 지켜온 대한민국인가? 얼마나 많은 피와 땀을 흘렸는가?
이렇게 가꾸어온 이 나라를 그렇게 쉽게 종북 좌파에게 넘겨 정체성이 무너지고,대한민국이 쓰러지는 것을 그저 보고만 있을 것인가? 대한민국 국민이여 스스로 답하라!
모든 애국시민 들이여 스스로 물어라! 이나라가 이대로 흘러가도 좋은가?

뭉치자! 싸우자! 이기자!

행동하는 애국자. 무엇보다 고영태, 노승일, 김수현등을 현행범으로 체포하여 검찰에 넘겨주자.

박대통령에게 묻는다.
설사 탄핵 인용이 되더라도 ,정말로 자기자신이 대통령직을 물러날 정도의 잘못이 없다면, 절대로 굴복하면 안된다. 아니면 차라리 대한민국과 보수에 그 정도의 잘못이 맞다고 분명히 답해라.

탄핵이 된다면, 틀림없이 목적을 달성한 종북좌파들이, 국가 장래/ 전임 대통령/국민 통합 운운 하면서 자제를 가장한 '침묵'을 강요할 것이며, 전 지라시 언론들이 그런 주장을 할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좌파들이 대한민국 역사책에 자기 자신을 어떻게 기재할 것인가를 보여줄 덫이며, 대한민국 역사에 대한 배신이다. 박대통령이 그대로 침묵하여/고꾸라진다면 대한민국에서 적어도 수십년은 보수가 살아남지 못하게 되는 것을 떠나, 종북들의 완장놀이로 대한민국이 살아 남느냐 아니냐 하는 문제로 귀착된다.

불의에 질 수는 있어도 ...불의에 무릅꿇는 대통령은....보수의 이름으로/보수가 제일 먼저 심판할 것이다.,

이번 탄핵사태에 대한 이 이상의 설명은 없다. 더도 덜도 아닌 아주 정확한 설명이다.

그리고 나중에 필히 살펴봐야 할 부분 중 하나로 고영태 그룹과 전경련 상근 부회장 이승철의 교감 여부 및 교감 정도이다.

처음 TV조선이 미르 재단 문제 등을 놓고 슬슬 군불을 뗄 때부터 이승철의 태도가 희한해 보였다. 그래서 뭔가 의심스러운 이 사람을 비판하는 글을 모 사이트에 써 올리기도 했는데, 아무튼 이 사람과 그 외 한 두명의 전경련 관계자들의 행적을 살펴봐야 한다. 그 전경련 관계자들은 공교롭게도 호남인들이다.

또 반드시 살펴봐야 할 부분이 있다. 조선일보 이명진 차장의 행적이다. 조선일보의 방산비리 수사 비판(조선은 집요하게 하명수사라 주장하며 수사중단을 촉구했다)과 우병우 민정수석에 대한 사실상의 오보의 소스는 과연 어디서 나왔는가?

그 소스 출처, 그것을 조선이 받아들인 과정, 조선일보 논설실의 기조를 살펴보면 이번 고영태 국정농단 사건의 흐름을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다고 본다.

다들 기억하시라. 이진동의 기획적, 폭로적, 정치적 보도에 장단 맞춘 한겨레 김의겸 기자(그는 조선 측에 영감?을 줘서 고맙단 식의 칼럼을 썼다)는 조선일보 이명진과 정기적으로 군산 향우회 모임을 하던 사이이다(김의겸은 경북이 고향이라지만 그는 군산서 학교를 다녔고 그곳 향우회 모임을 가졌다). 그리고 이진동은 친이재오계로 과거 국회의원 선거에서 친박 후보에 패하고 그 후 친박 후보를 고발하는 등 이른바 친박세력과 구원이 있다.

이재오 그룹은 과거 한나라당 대선 후보 경선 때 최순실씨에 대한 음해성 주장을 많이 했다. 그들이 결국 정권을 잡았고.

고영태 그룹의 김수현 등은 이진동과 가깝다. 국가보안법 폐지론자인 친이재오계 좌장 정병국은 문화부 장관을 지냈다. 고영태가 어떻게 김수현과 이진동 등을 알게 되었는지 그 흐름을 다시 살펴보라.

이진동, 이명진이 대담하게도 그런 보도를 주도할 수 있었던 것은 그 이전부터 흐르던 조선일보의 기조에 기인한다.

강천석, 송희영 라인 그리고 그와 결은 좀 다르지만 어쨌든 보수우파를 경멸하는 이들, 강효상, 김창균, 주용중 라인은 10여년 전부터 방우영 기조에서 방상훈 기조로 바꾸어 나갔다.

방상훈은 삼촌에게 다소 거부감을 가지는 한편, 홍석현을 상당히 의식했던 것으로 보이는데, 그 결과 위선적이고 다분히 친위적인 직원들이 유도하는 대로 경도된 면이 많지 않았나 싶다. 이게 사실인지 아닌지를 떠나 요 몇년 간 방상훈은 큰 실수을 여럿 했다고 본다.

이렇게 고영태일당의 기획아래 저지러진 엄청난 난동에 야당국회의원들
고영태와 희희락락웃으며 마치 고영태가 의인 인양 소근대며 사진이나
찍어올리지않나
저들딴엔 올바른 행동인것처럼 의리 무시하고 당 배신하며 뛰처나간
바른당인가하는자들은 불나방처럼 반짝이는 촛불이 좋다고 춤을추고
여기에 힘을실어주려고 여론조작하며 동조하는 언론들 조작된 언론들 말만믿고
범죄사실이 드러났는데도 범인 감싸주는 검찰 . 법원 .경찰
이렇게 중심을 잃고 돌아가는 꼴을보면 다들 고영태나 야당의
하수인같은 느낌이다7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