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사태는 일곱 단계를 밟았다. 기획폭로-마녀사냥-인민재판-촛불선동-졸속탄핵소추-특검수사-탄핵심판.
1. 기획폭로: 내부자인 고영태 그룹이 최순실과 함께 일하면서 불법적으로 수집한 정보 등을 TV 조선 등 언론사에 제공하고 야당 의원들이 가세하였다.
2. 마녀사냥: 최순실을 악녀로 만드는 데 전체 언론이 합세, 수많은 거짓, 과장, 조작, 선동을 쏟아냈다.
3. 인민재판: 박근혜 대통령이 총론적 사과를 하자 언론, 정치권이 그를 동네북으로 만든 뒤 난타하였다. 公人(공인)에게도 보장되는 私生活(사생활)까지 드러내고 대통령과 상관 없는 세월호 7시간을 물고늘어졌다. 反국가적 문화인들에게 국가 예산을 지급하지 않으려는 목적의 이른바 블랙리스트 작성까지 문제 삼았다.
4. 촛불선동: 언론이 좌파 세력이 주도한 촛불시위를 미화, 시민 참여를 독려하였다.
5. 졸속탄핵소추: 국회는 독자적 조사도 하지 않고 검찰과 언론의 조사를 근거로 삼아 부실한 탄핵소추안을 만들고 여기에 새누리당의 비박계 의원들이 가세하여 토론 한 번 없이 통과시켰다.
6. 특검수사: 사실상 야당이 임명한 박영수 특검이 편파적 구성을 바탕으로 인권유린과 월권을 일삼는 수사로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 등 애국자들을 표적 사냥한다.
7. 탄핵심판: 헌재는 8명의 재판관이 過速(과속) 재판을 하면서도 후임 소장 임명을 요구하지 않는다. 이렇게 중요한 재판은 9명의 재판관 전원이 참여하여 신중하고 정확하게 하여야 판결의 정당성을 확보할 수 있다.
1~7을 합치면 언론, 검찰, 특검, 시위대, 국회가 현직 대통령을 허위, 선동, 불법적으로 협박하고 한국의 법치민주주의를 흔들어 국가공동체의 안전을 해치는데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다는 결론에 이른다. 국가 체제나 집권자(왕, 대통령)에 對敵하는 大逆罪가 아닌가? 태극기 집회만이 이런 망국적 흐름을 막을 수 있을 것이다. 악마의 呪術(주술)에 걸린 조국을 살리려면 애국자와 독재자의 피를 같이 봐야 할지 모른다. 언론이 진실을 은폐하고, 검찰이 법치를 유린하고, 국회가 유권자를 농락하고, 헌재가 헌법을 포기하는 나라는 자살의 길을 걸을 수밖에 없다.
이번 사태에서 가장 끔찍한 사실은 이 시간 현재 박근혜 대통령의 뇌물죄 혐의(이게 핵심)에 대한 법원의 확정은 물론이고 검찰과 국회에 의해서 특정되지도 않았다는 점이다. 박 대통령이 언제 어디서 뇌물을 받고 특혜를 주었다는 설명조차 없는 상태에서 직무정지가 되어 헌재 결정을 기다리는 신세가 되었다. 국가의 작동원리와 대통령의 인권을 이렇게 짓밟고 있는 언론과 검찰이 힘 없는 서민을 어떻게 다룰지 짐작이 간다. 거짓의 산을 만든 기획폭로가 국민의 정부를 무너뜨릴 수 있다면 대한민국은 핵무장한 집단은커녕 사기집단에도 無力(무력)한 존재로 낙인될 것이다.
악마의 呪術에 걸린 조국을 살리려면 애국자와 독재자의 피를 같이 봐야 할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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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40년 동안 보아왔음에도 최순실이란 저질/ 암적 존재를 파악하지 못하고 주변에 둔 점과 드라마를 본 아줌마도 알만한 권력주변의 속성을 모른 점은 대통령의 책임과 자격을 충분히 의심하고도 남는 정황"의 얼핏보다가님의 의견에 대한 Comment 입니다.
최서원의 그릇됨이 국정운영 시스템에 접근할려고 하다가 번번히 실패했다라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지요? 오히려, 부패한 언론이, 특정 정치세력이, 그들의 어떤 목적을 위하여 최서원의 그릇됨을 거짓 수준으로 부풀렸다고 생각되지 않습니까 ? 야당추천 특금이, 야당지배 국회가, 정치검찰이 샅샅이, 옷이 찢어질 정도로 먼지를 털었지만, 정부는, 청와대는 사소한 잘못은 있었지만 체계적으로 운영되고 있었지 않았었습니까? 오히려 대통령은 격무와 피로에 시달렸음이 밝혀 졌습니다.
최서원을 두둔할 생각은 없지만, 현재까지 밝혀진 사실은 조그만 사업체 하나도 제되로 운영하지 못하고, 국정에 개입할 정도의 능력도 없었고, 또 대통령을 두려워 하면서 호가호위한, 탐욕스럽고 간교하나, 호빠에게 걸려서 전전긍긍한 강남 아줌마.
특정세력이 구축한 생각의 Frame을 벗어나면, 이 어둠을 벗어나면, 에서 본다면, 상황의 본질이 선명해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얼핏씨의 의견에 동감입니다
그정도의 사건으로 탄핵을 한다는게 좀 어이가 없고
대통령이 최순실에게 영향을 받았다는게 실망이란 정도입니다
경박하고 악의에 찬 민중의 짓거리가 구역질 난다는..
것도 남은 임기가 얼마 되지도 않는대...
얼핏보다가님의 말씀처럼 최순실이란 여성이 박대통령 근처를 얼신그리지 않았다면 대단히 좋았겠지요.
그러나 대통령 주변에 누가 있어도 있어야 하는 것이고 대통령께서 눈치를 못챘다는 그 자체가 참 아쉽기는 하지요.
최순실이란 여성이 박근혜 대통령이 자기가 하는 행동에 대하여 대통령이 알게될가봐 매우 조심했다는 것이 지금까지 들리는 내용입니다.
권력에 비리붙어 덕 좀 보겠다는 세력은 적은 권력에서나 큰권력에서나 어디에서나 붙어 있는 것이 현실인데 이를 불법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참모들이 제대로 감시 감독을 했어야 했는데 아쉽습니다.
다행이도 다 미수에 그쳤다는데 자위를 합시다.
대통령께서 최순실이란 도움을 주는 여성한 분을 관리 감독을 소홀히 했다고 탄핵까지 거론된다는 것은 문제가 있는 것 아닙니까?
너무 박근혜대통령에 대한 탄핵조건과 연결시키지 맙시다.
이를 교훈삼아 앞으로는 우스광스러운 탄핵가결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시스템적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는데 중지를 모아야지요
조갑제대표의 탄핵 과정에 대한 모든 평가/판단에 전적으로 동의. 하지만...
대한민국 최고권력기관에 대한 최순실의 국정개입은 ... 탄핵은 몰라도 언젠가는 터질 정치 스캔들임은 분명.
즉, 최순실이 사회적/ 쓰레기급의 고영태를 만나지 않았더라도, 반드시 일어 났었을 사안. 그것은 재단 운엉비/ 떡고물을 챙기는 수준이 아닌, 최순실의 측근이 차영택등 급(?)이 다소 올라가자 마자 장관급은 물론 다뱡면의 인사개입(추천)을 하는 것을 보면 알고도 남을 일. . 박근혜 대통령이 40년 동안 보아왔음에도 최순실이란 저질/ 암적 존재를 파악하지 못하고 주변에 둔 점과 드라마를 본 아줌마도 알만한 권력주변의 속성을 모른 점은 대통령의 책임과 자격을 충분히 의심하고도 남는 정황.
조갑제대표의 판단에는 이런 박근혜대통령이 탄핵으로 몰린 '필요충분 조건 '중에서 '필요조건'이 빠져 있는 셈.
(대한민국에 고영태란 쓰레기급이 득실된다하더라도, 대통령주변에 저질/최순실이 없었다면 존재불가한 해프닝)
태극기 집회의 규모가 커져서 촛불을 압도하고 있다하더라도
헌재가 이를 무시하고 탄핵을 인용해 버린다면 어떻게 해야하는가요?
4.19 나 5.18 처럼 공권력에 대항해서 일어서야 하는것인가요?
조기자님 말씀대로 모든 언론과 전 공권력이 합심하여 불법적으로 정권 전복에
동조하고 있는 상황이 사실이라면 그러한 극단적 대응을 하는 것 말고 무슨 방법이 있는지요?
벌써 두 달이 넘도록 태극기 집회가 열리는데 언론의 태도 변화는 미미하기만 합니다.
헌재의 재판 결과를 마냥 기다리는 것 말고는 다른 방법은 없는 것인가요?
우리국민의 문제점은 집단지성의 마비가 심각 하다는데 있다. 아직도 촛불의 최면에서 벋어나지 못하고 있는 인간들 또 비겁하기 이를데 없이 눈치나 보면서 자기 소신이
결여된 인간이 태반이다 ..카도릭세력 특히 정의 구현 사제단 은 무엇하는 집단인지?
종북집단 인지 ? 왜 숨죽이고 있나? 왜 탄핵의 부당함을 주장하지 않는가? 민주주의가 유린되고 법치가 심각히 후퇴해도 아무렇지도 않단 말인가 ? 자유가 없으면 종교도 존립할수 없다는 것을 모르나? 많은 법관 ,로우스쿨 교수들 그들은 왜 말이없나? 양심 있는
인간들이 없다는것 , 그들은 말로는 정의를 외치지만 한낯 위선자들 이라는 것이 증명 되고 있다. 카도릭 추기경도 왜 무엇이 무서워 진실을 말하지 못하는가? 존경받는 원로들이
사라진 사회 전부 비겁자 로 전락 한 죽은 사회 이것이 대한민국의 현 주소 이다.
여기에 우리는 대한민국수준의 한계를 느낄수 밖에 없다. 희망이 없어 보이는 죽고
병든 사회에서 우리는 작은 희망을 보고 있다. 아주작은 양심의 목소리를 , 그미약한
목소리가 꺼져가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살리고 있다. 우리는 태극기 집회에서 그 희망을
본다. 보라 ! 서서히 의인들의 목소리가 들려오지 않는가? 마치 봄의소리 처럼......
양심있는 9인의 원로 변호사의 목소리가 처음으로 들린다 . 오호라 ! 이것이다. 이것이 단초로다. 이제 더욱더 커다란 목소리, 위선의 가면을 벗어던지는 목소리 들이 여기저기
샘솟듯이 나타날 것이다 .대한민국이 이대로 무너져서는 안된다는 절박한 갈구의 목소리가......
뭉치자!, 싸우자!, 이기자.!
민주주의는 피를 먹고 자란다는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역사는 경험으로 이루어지지 이성으로 이루어 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번 사태가 적당히 마무리 되어진다 해도 제 생각에는 또 일어날 것입니다. 이 판에 피를 보고 느껴야 이를 교훈으로 삼아 멍청한 짓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우리 대한민국의 먼 장래을 위해서는 치루어야 할 과정으로 생각하고 피를 보아야 앞으로의 대한민국의 미래가 보장되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