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국지사 조갑제옹의 여망대로 박근헤가탄핵기각되어 부활한다고 치자
다음에 이 여자는 무엇을 할 수 있을 것인가?
이미 대통령으로서의 신망와 권위는 땅에 떨어지고 광화문관장에서는 동네 개새끼보다 못하게 이름이 불리워지고 있다
기껏해야 청와대 관저에 숨어서 외가 충청 동향 기름바른장어 반기문을 밀것인가?
반기문은 무능으로 국제언론에서 찍힌 양반이다
박근혜는 자신은 모르지만 구한말의 민비의 길을 가고 있다
나라야 결단나든말든 자신의 영달만을 고집하는 속좁은 아녀자로서 박정희까지 욕되게 하고 있다
박근혜가 살아남을 수 있는 길은 보수우익의 성지 영남권 김무성과 유승민을 후계자 그룹으로 말었어야 하는데 거꾸로 등을 돌리게 하였다
장지연선생의 시일야방성대곡이 있었건 말건 역사는 일제에게 손을 들어주었듯이
조갑제옹이 박근헤일병구하기 운동에 안간힘을 써도 노도와 같은 역사의 물줄기를 바꾸기에는 역부족으로 보인다

범여권진영이 둘로 갈라져있다. 탄핵을 반대하고 박근혜대통령을 옹호하는 사람과 jtbc 등 탄핵추진세력의 불순한 의도는 알지만 최순실에 대한 국민의 반감이 너무 크고 이런 여자와 쿵짝이 되어 놀아난 박통의 과실이 지대하므로 박근혜대통령을 버리고 우익의 사령탑을 교체해서 보수.우익과 박통을 절연시키자는 사람들이 있다. 前者가 다수인 것같고 後者는 지만원.황장수 등이 있는 것같다. 극히 중요한 선택의 기로에 있으므로 兩진영의 두뇌들이 만나 향후 진로에 대해 토론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힘내십시요, 죽이면 죽음을 당할 수 밖에 없는 예수의 몸으로 돼 주십시요
이제 예수가 다시 태어 나듯이
자유대한민국으로 통일이 될 때 까지, 전선에 같이 나가십다
북한에 몰래 돈을 갔다 받치는 김대중처럼, 북한을 변호만하는 노무현처름 ....허리 굽혀 살지 않겠다는 굳은 신념으로 태극기 부대로 다시 태어납시다

박근혜가 별잘못도 없이 지금 당하는 고통은 온전히 자업자득이다. 추호도 동정하고 싶지않다.
절대로 믿어서도 포용해서도 안되는 종북빨갱이 공산주의이념에 것멋들린 자칭 애국인들의 본색을 감지도 이해도 식별도 합당한 조치도 못한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치명척 실수들이 그를 나락으로 몰아넣은 것을 이제는 뼈저리게 알았을 것이다.
대통령도 경험을 통해서 배워 고치고 나아지면 그건 국민을 위해서도 다행이고 본인의 인간승리가 된다. 요는 패자냐 승자냐 는 자신의 결단이다.
야인시절 김대중 김영삼, 문제인의 치열한 투쟁정신은 타산지석이다.
박근혜 대통령 인간 박근혜 요즘 세대에 보기드문 숙녀 박근혜에게는 투사로 앞장서라는 주문이 인간적으로 잔인하지만 이는 운명적으로 그리고 스스로 대한민국과 결혼한 자신이 선택한 숙명이다

논리를 뒤로 하고 예감을 이야기 하시는 고충을 알 것 같습니다. 사실 저도 이 문제에 관한 한 뭐라고 할 말이 없다기 보다는 할 수가 없습니다. 누구나 알지만 누구나 말 할 수가 없는 주제도 있는 법이지요. 하여튼 모두가 속 시원히 말할 수 있는 때가 오길 고대 하면서 지금의 난관을 잘 헤쳐 넘어가서 억울하게 누명을 쓰는 사람이 없는 정의로운 자유민주주의 체제가 살아 숨쉬는 나라를 재건하게 되길 고대하면서, 탄핵기각 여부와 상관없이 우리들의 신념이 실현되는 날 까지 함께 행동하는 동지가 될 수 있길 소망 합니다.

처음 JTBC 손석희란 자가 조작 거짓 방송 보도했을 때 모든게 사실인 줄 알고 박근혜 대통령에 대하여 많이 실망했었다. JTBC 손석희의 거짓 조작보도가 백일하에 드러나고 검찰 특검과 국회 청문회를 거치면서 엉터리 괴담과 드라마같은 얘기에 마음이 편해졌고, 이제는 우려에서 박대통령에 대한 믿음이 생겼다. '그러면 그렇지 박대통령이 그럴리가'하는 신뢰가 생겼다. 필자는 현 시점에서 솔직히 박근혜 대통령이 뭘 잘못했는 지 전혀 모르겠다. 잘못한 것이 있다면 최순실을 믿었던 것이다.
이런 실수는 우리가 가까운 사람들에게 누구나 할 수 있는 실수이며, 정말 인간적인 실수라 오히려 허물을 덮어드리고 싶다. 박대통령 주변에서 온갖 혜택을 다 누리던 자들이 자기 살길을 찾아서 등돌리고 배신하는 비정하고 비인간적인 자들을 보고 있노라면 박대통령을 더 지켜드리고 싶은게 우리 국민의 진실된 마음일 터이다.
우리는 박근혜 대통령의 부모님께 엄청난 빚을 지고 살아가는 대한민국 국민이다. 이나라를 공산주의자로부터 지켜내었고 헐벗고 굶주림에서 해방시켜 주신 분들이다.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의 삶을 사신 그분의 부모를 생각해서라도 박근혜 대통령을 지켜드림으로서, 이나라를 공산주의자들로부터 다시 한번더 나라를 지킴으로써, 우리가 그분들로부터 진 빚을 미약하나마 탕감할 수 있지 않겠나 생각한다!

박근혜 대통령이 끝까지 싸우려는 의지가 있어야 자유민주주의를 지지하는 국민들이 결집한다.이렇게 많은 지지자가 있다는 사실을 대통령에게 알려야 한다.조갑제는 어떤 수단을 써서라도태극기 집회의 실상과 국민들이 대통령의 끈질긴 투쟁을 원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여야 한다.단순히 강연만 해서는 안된다.고립무원의 대통령에게 우리 뜻을 강력히 전달해야 된다.우리 지지자가 늘어나는데 대통령의 소극적 저항이 아니라 적극적 투쟁의 모습을 보여 주어야 우리가 더 결집할 수 있다.

지당하신 말씀입니다만 박근혜 대통령은 너무 답답한 스타일이라 걱정입니다

태극기 집회에 계속 많이 참여하여 세를 키워야 합니다. 절대로 고삐의 끈을 늦추어서는 않됩니다. 저는 태극기도 게양하고 다음 주에는 중학동창들과 함께 참석합니다. 다음 주 집회에서 "oo중학교 16기 일동"을 보시면 격려해 주세요. 화이팅!

조갑제님 저희들을 논리적으로 정신적으로 그리고 직접 행동으로 이끌어주셔 감사하기 이를데 없습니다.오늘 칼럼 다 동의합니다만 박대통령이 최순실과 공동으로 비리를 저질렀다는 말씀은 동의하기 어렵습니다.대통령이 최순실이 비리를 저지르도록 알면서도 방조하였나요.언론과 검찰의 의혹이고 어떻게든지 그렇게 몰고가려는 저들의 마각아닌가요.대통령은 절대 그런일이 없다고 해명하셨고 변호인단이 변론중이잖아요.특검이 결론을 내겠지만 이거는 있다하더라도 최순실의 개인 비리라고 생각되며 이 부분도 아직 조사중입니다.

글의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감이 됩니다. 하지만 단 한 부분, "박 대통령이 최순실과 함께 벌인 비리"라는 이 부분은 수정되거나 삭제되어야 할 부분이라 봅니다. 지금까지 박 대통령의 밝혀진 비리가 무엇이 있습니까? 또한 최순실이라 불리는 최서원의 비리가 도대체 무엇인가요? 그 딸 정유라는 또 죄목이 무엇이구요? 아뭏든 태극기 집회에 나가는 계기가 된 것은 박 대통령에게 온갖 거짓과 없는 죄로 덤태기 쒸워 이 나라를 뒤집어 엎고 기존의 부패 기득권을 유지하려는 세력들로 부터 대통령을 지키고 대한민국을 구하기 위해서입니다. 한가지 더 말씀 드리자면 탄핵 각하나 기각이 되면 박 태통령은 연임의 길을 애국 세력이 열어주어야 할 것이고, 탄핵 인용으로 결정이 나면 모든 애국 국민들의 강력한 저항 운동이 일 것입니다.

공감합니다. 영국의 <대처>나 독일의 <메르켈> 같은 여성지도자가 갖고 있는 뚝심과
카리스마가 박근혜 대통령에게서는 느낄 수 없는 게 사실이지요. 그게 늘 불만이었는데 이제부터는 어떠실지? 제발 투지를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애국보수가 결집하고 있습니다.

이른바 최순실 사태가 발생하고 언론에서 고영태와 최순실씨가 서로 반말을 하는 사이인 것처럼 보도할 때 최순실 씨 계모임 하는 쪽 여성들을 잘 아는 선배에게 전화를 걸어보았다.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고영태가 최 씨에게 과연 반말을 했을까 물었더니 선배 하는 말이 “어림도 없는 일이지. 그럴 할매가 아니다. 그런 놈은 머슴 취급 안 했겠나?”라고 말했다.

일본 정치계 흐름을 잘 알고 한국의 정객들을 좀 아는 그 선배는 웃으면서 이런 말도 했다. “야, 최순실이 얼굴만 예뻤어도 보수 할배들이 적극 감쌌을 건데 말이야. 이름도 '순실이...' '영실이'만 되었어도 좀 나을 건데. 거 봐라 언론도 다 알고 개명한 이름 안 쓰고 순실이라 한다 아이가...” 내가 싱겁게 웃으니 그 선배는 대한항공 폭파범 김현희 씨가 최순실 씨처럼 생겼다면 아마 사형 당했을 거라 했다.

국회에서 탄핵안이 가결된 후 노무현 정권 때 고위직을 지낸 사람에게 농담 삼아 그 선배에게 들은 말을 응용하여 ‘최순실이 하다못해 고두심 정도만 생겼어도 탄핵까지는 가지 않았을 것이다’고 해보았다. 그러면서 ‘만일 정윤희나 전인화 정도만 생겼으면 최순실을 비서실장에 임명하라는 요구가 빗발쳤을 것’이라고 했다. 그랬더니 의외로 진지하게 ‘충분히 일리 있는 얘기다’라고 하는 것 아닌가. 생각해보니 최서원씨가 인물만 좋았어도 태극기 집회가 한층 빨리 열렸을 것 같다.

지금 국회에는 고졸출신 국회의원이 4명인가 있다고 한다. 국가보안법 위반 등으로 처벌받은 후 별 한 일도 없이 정부하는 일에 훼방이나 하다가 국회의원이 된 사람도 수두룩하다. 능력이 없는데도 좌파 연줄로 교수가 된 이들도 많다. 그에 비하면 빨갱이 짓 하지 않고 자기 재주로 수백 억원을 모은 최순실 씨가 나아 보인다.

얼마 전 어느 보수우파 인사가 ‘박근혜는 차라리 최순실을 기용하지’라고 하기에 ‘돈 수백 억 있는 최순실이 뭐 하러 어디 억매여 일 하겠습니까’라고 했다.

인터넷을 돌아보면 벌써 한 달 전부터 다수 지식인들이 언론보도나 고영태의 주장보다는 최순실 씨의 주장이 더 신빙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그렇게 보는 근거에 충분히 일리가 있었다. 최순실 씨는 그간 언론이 제기한 각종 의혹, 이른바 국정농단, 인사추천 등에 대해 대부분 부인하고 있다.

국회의원들은 최순실 사태 청문회장에서 자신이 원하는 대답을 하지 않는 증인에겐 무조건 ‘거짓말 마세요’라고 한다. 언론은 최순실 씨나 우병우 씨 등이 모른다고 하거나 사실이 아니라고 한 것에 대해선 잡아떼고 있다느니, 모르쇠로 일관한다느니 한다. 이런 언론에 여전히 기울어 있는 보수우파 인사들이 제법 될 것이다.

지금 헌재에서 최순실 씨가 발언한 것 등을 종합해보면 논란이 되는 재단 관련 여러 의혹은 고영태 등이 물의를 일으켜 비롯된 일로 보인다.

지금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에 대한 수사도 무리한 점이 매우 많다. 삼성이 승마회장사가 된 것에 아무 문제가 없다는 것은 조선일보 기자들이 잘 알 것이다. 2014년 프리미엄 조선 기사만 보더라도 지금 언론과 특검이 얼마나 무리한 소설을 쓰는지 잘 알 수 있다.

삼성이 승마회장사가 된 과정이 문제 있다고 보는 이들이 보수우파에도 있어 작년 11월에 글 하나 썼었다. 보나마나 이재용 수사로 이어질 것 같아서 썼는데, 그때는 그 부분에 다들 별 관심이 없는 것 같아 그냥 제쳐두었다. 음... 사실대로 말하면, 반재벌 정서를 자극하는 그러한 좌파적 수사가 있을까 싶어 내 딴엔 선제적으로 삼성이 승마종목을 후원한 부분에 문제가 없다는 글을 썼었는데, 최순실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그런 글마저 싫어할까봐 제쳐 둔 것이다. 요즘은 무슨 말을 하기 힘들다. 거의 모든 사람들이 감정적이다. 사람이니까 그럴 수 있겠지.

이번 사태에 여러 의의가 있겠지만 소시민들은 좌우파를 막론, 이른바 지식인과 일반시민들 간에는 사고방식에 큰 차이가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사회현상을 바라보는 시각, 인간에 대한 이해, 법과 원칙에 대한 인식 등에 차이가 있는 것이다. 특히 세대차이가 확연히 느껴졌다.

세월은 많이 변했다. 젊은 사람들은 어른들의 업적을 인정하고 존경하고 그 정신을 계승하려 노력해야겠지만, 새 시대를 열어야 하는 것 또한 분명해졌다. 새 시대를 열기 위해선 역시 자금력을 최우선적으로 갖추어야 할 것 같다.

조갑제
영웅의 이름
국사의 이름
지식인의 이름 존경합니다.

정말 옳으신 말씀입니다. 조갑제님 최고~!!
박근혜 대통령은 정치적으로 이미 부활했다고 생각합니다. 탄핵 여부와 관계 없이 그 어느 누구보다 강력한 지지층을 확보했다고 봅니다. 역대 대통령들 중 자기 재임 중에 이렇게 강력한 지지세력을 보유했던 이가 없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제 앞으로 당당히 나와서 자신의 소신을 밝히고 정국을 정면돌파 해야만 합니다. 탄핵 유무는 중요하지 않은것 같습니다.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