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10여 년 살고 온 40대 한국인에게 물었다.
“독일 사람들은 왜 법을 잘 지키나요?”
그는 한참 생각하다가 이렇게 말하였다.
“독일 사람들이 타고 나면서부터 법치 정신이 강하다는 생각을 한 적은 없는데, 하나 확실한 것은 국가와 공무원들이 법을 잘 지킵니다. 그러니 국민도 잘 지키는 게 아닐까요?”
외국인 신분으로 관공서에 갈 때도 마음이 편하다고 하였다. 규정만 지키면 차별을 받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이 있어 안심한다는 것이다.
“독일엔 과격 시위가 거의 없습니다. 경찰이 법을 엄격하게집행하니 시위자들도 법을 지킵니다. 프랑스에 가 보니 경찰과 시위대가 다 과격하더군요. 독일 경찰은 엄격하지 과격하지 않습니다.”
그는 독일이 작년에 중동 이슬람 이민자를 100만 명이나 받아들인 점을 지적하면서 “세계에서 이렇게 할 수 있는 정치를 가진 나라가 또 있을까요?”라고 했다.
“독일의 정치인들은 정말 엘리트입니다. 기자가 물었을 때 ‘노 코멘트하겠습니다’ 식으로 피하는 사람이 없어요. 직무에 정통하고 말도 정확하게 합니다. 선동이 깃들 여지가 없는 거죠. 이를 뒷받침하는 게 점잖은 언론입니다.”
국민도 그들이 선출한 지도자도 우리완 비교불가의 선진국 입니다
헌대 그러한 독일도 일본과 비교하면 한수 처진다'
생각하는 독일인들 흔합니다
한마디로 겸손한 민족이란거죠
반하여 우린 세계유일의 일본을 우습게 아는 민족이니
이거 자신감인지 멍청한 팔푼이 철없는 꼬맹인지
맞아요.
주제 넘게 일본 독일을 함부로 욕하지말고
배울 건 확실히 배워야 합니다.
이번 폭스바겐 사건을 보면서
선진국과 강대국이라는 인식의 재고를 느낍니다.
독일은 사회적 질서가 잘돼 있으니 , 통일후에도 세계의 부러움을 사는 나라가 됐습니다.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면 그나라엔 인문학적 토양이 잘돼 있습니다. 칸트가 있고 피히테가 있고 피터즈가 있고 헤르바르트가 있고 ,탄탄한 교육학적 가치체계를 이룰수 있는 철학적 기본이 그바탕에 깔려있다는 것을 간과 할수 없습니다. 이사람들의 철학적 가치관을 드려다 보면 , 선악을 초월할 지경입니다. 놀라운 일입니다. 교육 정책과 제도도 잘돼 있고, 정말로 부럽습니다.
대한민국 정치꾼들이나 기레기는 엄두도 낼수 없는 나라 인데, 하루아침에 국민적 정서로 탈바꿈 하는 일은 쉽지 않을 것이니 , 안타까운 노릇 입니다. 백년지대계의 교육판을 다시짜야 할판 인데, 이일을 어찌하면 좋을가요 ?
PS: 말법의 시에는 동양에서 태양의 불법(묘법)이 그빛을 발하니 , 선악. 유무를 초월하고, 일체 만물의 인과를 설해 밝히시니 ,교육이 부족한사람도 더러는 그절대적 행복을 추구할수 있는 길은 열려 있습니다. 만- 삼라만상은 모두 십법계로 이루어저 있으니 , 범부즉 부처인지라 대한민국에는 범부의 시각으로 알수 없는 일도 있을 것입니다.
부럽군요
독일병정이란 말이 있습니다
원칙에 철저한 독일군에서 유래된 말이라고 생각 됩니다
우리도 언젠가는 원칙에 철저한 민족이 될 가능성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