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부산 강서갑 박민식 후보 지원 유에에서.
제가 연설하니까 많이 모이셨다. 그럼 또 중요한 말씀 좀 더 드리겠다. 19대 총선 때 여러분 통합진보당이라는 당 기억하시나. 처음부터 저는 그 당 좀 이상하게 봤다. 이상한 사람들이 와서 국회에서 발의하는 것도 보면 좀 이상한 발의를 하고, 결국은 헌법재판소에서 종북세력이라고 결정해서 해체시키지 않았나. 그 당의 주동적 역할을 했던 이석기라는 사람 구속돼있지 않나. 그때 10명의 종북세력들이 대한민국 국회에 들어왔었다. 우리나라 큰일 날 뻔 했다. 그런데 그 사람들 그때 어떻게 당선될 수 있었느냐 하면 더불어민주당과 손을 잡았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다. 후보연대를 해서 –연합 공천도 하고 서로 유리한 지역 골라가면서 자당 후보를 사퇴시키고 해서 많은 국회의원들이 우리 국회에 들어오게 됐다. 지금 그 일이 또 시작되고 있다.
그 통합진보당의 헌법재판소에서 해체 결정이 난 뒤에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표가 국민 앞에 사과 한 마디 한 적 있나. 그런데 며칠 전에 울산 북구, 동구에 통합진보당 출신의, 지금은 그 당이 해체됐기 때문에 무소속 후보가 두 명이 나왔다. 그 지역에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둘 다 나왔는데, 문재인 대표 올라가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사퇴시켜 버렸다. 그러면 또다시 통합진보당 출신 무소속 후보와 더불어민주당과 연대를 해서 그 둘이 나왔는데, 지금 거기 우리 새누리당이 위협을 받고 있다. 여러분 이러한 더불어민주당에 불쌍하다고 표를 줘선 되겠는가.
운동권출신들이 장악한 더불어민주당은 정치할 생각이 없는 사람들이다. 여러분 정치라는 것은 협상과, 타협을 잘 이루는 것이 정치 잘 하는 것이다. 싸워서 이기는 것은 군인들이 하는 것 아닌가. 적을 진압해서 이기는 것이고, 정치는 이기는 게 아니다. 이기는 건 바보들이나 하는 것이다. 서로 양보해서, 협상하고, 타협하는 것이 정치 잘 하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 새누리당 그렇게 하려고 하는데 파트너인 더불어민주당은 우리를 적으로 생각한다. 정치의 파트너로 생각하지 않고 적으로 생각해서 저 사람들 죽여야 자기들이 산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다. 그게 운동권 생각이다. 그래서 우리를 청산의 대상으로 생각하고 있다. 새누리당이 죽어야 자기들이 산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다. 박근혜 정부가 망해야 다음에 자기들에게 기회가 온다고 생각하는 더불어민주당에 북구 주민 여러분 투표해서 되겠는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 이걸 막아주셔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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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이자는 오락가락해서
믿을 수가 없음
꿈꾸지 마시고 총선 끝나면 그냥 사라지셔
그나마,,,김무성/비박들은, 이번 선거이전에도 가끔씩 그랬고, 선거에서 , 야당의 헛점을 공격하는데....
이번 선거이전이나 선거시에도 야당을 공격하는 사람이 박빠/후보자중에서 있는지 찾아 보시길. 굉장히 힘들 것
그러면서도.. 워낙 밉다고, "때리는 시어머니가 아닌 말리는 시누이를 더 미워하는" 자칭 애국보수..박빠후보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