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있었던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프레스센터 19층)에서 金武星 새누리당 대표는 정치의 본질이 '권력 게임'이라고 定義하였다.
"결국은 국가 운영 국가 리더십은 권력게임입니다. 권력의 생리에 대해 잘 알아야 되고 그래야만 권력을 다룰 줄 알고, 그래야만 아주 유능하지만 집단이기주의라든지 보신주의에 빠져 있는 공무원을 어떻게 잘 자기들 역량의 백 프로 이상 활용할 수 있도록, 그런 분위기의 공직사회를 만들 것인가. 어떻게 국론 통일을 효율적으로 할 것인가. 법안 등 여러 정책 결정을 함에 있어서 국회가 법을 통과시키도록 야당의 협조를 어떻게 받나. 이 모든 게 권력게임이라 생각합니다. 권력의 浮沈을 여러 해 보며 경험했기에 그런 거에 있어서 조금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한 적도 있습니다."
-대표는 어느 부분을 가장 자신있게 할 수 있나요?
"사회통합이 제일 중요하다 생각됩니다. 우리 사회가 너무 진영 논리에 빠져 힘든 길을 걸어가고 중립지대가 없어요. 정치와 권력 구조를 바꿔야 됩니다. 이대로 가면 우리나라의 미래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의 이른바 옥새 파동으로 선거에서 유리하게 된 유승민, 이재오 의원에 대하여는 이런 인연을 이야기하였다.
"유승민 의원은 지난 전당 대회 때 대구 초선 6명과 함께 제 경쟁자를 지지 선언한 분입니다. 반면 그 경쟁자 이재만 후보는 절 지지하고 도와줬던 사람입니다. 제가 결정할 때 얼마나 마음 아팠겠습니까. 이재오 의원은 18대 공천서 본인이 직접 안했으나 저를 공천 받지 못하게 했던 그룹 중 좌장 역할 한 분입니다. 제가 어느 분의 비서실장을 할 때 부실장 하며 굉장히 사이 좋았던 사람을 저에게 자객으로 보낸 그런 분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마지막까지 지켜야 할 가치관을 지켰을 따름입니다. 다시 한 번 이 자리서 이재만 후보와 류재길 후보 두 분에게 정말 죄송하단 말씀 드립니다.
질문: 모두 발언에서 말씀 하셨는데 더불어민주당을 운동권정당이라 표현하며 그런 정당은 믿을 수 없다고 주장했는데 야당은 경제실정론을 들고나왔습니다. 새누리당은 야당이 발목을 잡았다면서 야당심판론 강조하는데 많은 국민이 경제문제가 핵심 이슈고 집권 여당이 비전을 내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야당이 발목을 잡아 경제가 나빠졌다는 말만 하고 대안 제시는 안한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경제 비전을 수없이 내놨습니다. 우리나라가 그동안 제조업 중심으로 발전했는데 한계입니다. 가동 중인 공장도 자동화해서 일자리가 줄고 있습니다. 산업구조를 서비스산업으로 대전환해야 한다는 게 기본 상식입니다. 서비스 산업으로 전환하기 위해, 빠른 속도로 하기 위해 서비스산업발전 육성법을 18대 때도 임기 초기에 정부에서 내놓고 노무현 대통령 때도 나왔으나 처리 안되었습니다. 이번에도 19대 초반에 내놨는데 아직도 처리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산업 사회 구조는 일본과 비슷하기에 일본이 밟은 전철을 따라가지 않아야겠다고 생각합니다. 벤치마킹해서 법을 많이 만들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기업활력촉진법(원샷법)입니다. 일본은 이것을 실행해 산업구조를 재편 중입니다. 과거 가전제품을 주로 하던 소니는 완전히 다른 업종으로 가고 파나소닉도 마찬가지입니다. 산업 재편 속도를 빠르게 도와 주려 원샷법을 내놨는데 야당서 마지막 순간에 발목 잡다가 풀어줬습니다. 과거 부동산 경기의 불씨를 안 꺼트리려고 부동산 3법을 보냈는데 불씨 꺼질 때 통과 시켰습니다만 전국 부동산 경기, 아파트 분양 많이 됐습니다. 야당서 발목 너무 많이 잡았습니다. 우리나라는 수출 26%가 對중국입니다. 우리나라 무역 비중이 국민소득 대비 80%입니다. 수출을 안하면 살 수 없고 그중 1/4이 중국으로 갑니다. 그래서 韓中 자유무역협정이 중요한데 국회 비준이 빨리 되어야 하는데 야당서 하는 말 들었습니까. 중국으로부터 들어오는 황사를 막아준단 보장 없이 조약 체결했다면서 발목을 잡았습니다(주: 2015년에 11월31일 비준). 대통령 임기가 5년이라 좀 잘해보려고 법을 좀 통과시키려고 국회에 호소하는데 이거 안 들어줬지 않습니까. 들어줘도 시간 다 놓치고 애먹이다 들어줬습니다.
-청와대와 여당이 야당을 설득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얼마나 구체적으로 했는지 궁금합니다.
"청와대에서 對野 설득이 얼마나 있었느냐는 다소 부족했다고 생각합니다. 야당 의원을 왜 설득 못했냐 하는데 우리 사회 철저한 진영논리에 빠져서 참 어려움 많이 겪습니다. 특히 정치권이 그렇습니다. 당론을 벗어나 투표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니 국회가 지탄받는 겁니다."
-야권연대 분위기가 무르익어가고 있는데 어떤 대책 있는지?
"가능성 여부를 떠나서 저는 정치에 입문하며 절대 당은 바꾸지 않겠다고 결심하고 입문했습니다. 본의가 아닌 他意에 의해 어쩔 수 없이 탈당했으나 조건 없이 당에 복귀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정당이란 것은 정체성을 같이하는 동지끼리 모여 정권 창출을 목표하는 게 정당 아닙니까. 정당은 선거를 위해 있는 겁니다. 그런데 정체성이 모호한 상황에서 도저히 이당서 주류랑 정치 못한다고 탈당했습니다. 그게 1년 10년 지났나요. 불과 한 두 달 사이인데 다시 연대 운운은 국민우롱하는 처사입니다. 그러면 왜 이 분이 탈당하였나? 새정치민주연합서 당내세력이 친노가 60%정도 되는데 유력한 대권주자, 친노패권주의자가 자기가 이번 공천 과정을 거쳐 순도 80%로 올리려 무리하다가 다른 대권주자가 미래가 없기 때문에 분당한 거 아닌가요. 민주사회서 패권주의는 민주주의 발전을 저해하는 일입니다. 선거승리를 위해 이합집산하고 탈당했다 연대하고 하는 건 정치 후진성을 보여주는 건데 국민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아주 못난 짓 하고 있다 생각합니다. 김종인 대표가 운동권 체제 바꿀 것이라 자처하며 전권행사하는데 제가 볼 때는 의사가 아니라 분장사 정도라 생각합니다. 더민주의 운동권적 중병을 고치기 위해 수술이 아닌 쉬운 화장을 택했습니다. 결국 더민주의 운동권적 민낯을 감추고 유권자를 유혹하기 위해. 유혹이 연극 끝나면 화장은 지워지게 돼있습니다. 운동권 정치 민낯 또 드러날 날 것입니다.
"권력의 생리에 대해 잘 알아야 되고 그래야만 권력을 다룰 줄 알고, 그래야만 아주 유능하지만 집단이기주의라든지 보신주의에 빠져 있는 공무원을 능력 발휘할 수 있도록 할 것인가를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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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환씨...무지/오판을 가장 잘 알수 있는 에측게임 한번 하시렵니까?
유승민의 결과가 어떻게 나올것 같습니까? 보수와 박근혜 대통령 본토에서 , 애국보수가 어떤 행동을 할지 짐작 되십니까? 여기에 박빠와 TK 지역주위자와 TK패권주의자가 같은지와 다른지를 포함해서 조영환씨의 사후해설까지 필요한 한 재미있는 결과가 나올 것입니다. 이것이 무지/오판에 관해 조영환씨깨 드리는 답입니다.
얼핏보다가님, 오판과 무지가 더 심해졌군요.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은 4월 2일 현재 거의 회복됐고, 김무성 대표의 지지율연 여전히 두동강 났습니다. 나의 아래 글을 읽고 김무성이 권력게임을 잘 해서 새누리당을 말아먹을 뻔한 상황을 직시하시길 http://www.allinkorea.net/sub_read.html?uid=33767§ion=section1§ion2=
아무리 김무성을 옹호하고 빨아대도 이번 5%의 여론조사로 국민들이 김무성을 버렸다는 증거가 나왔다. 대구가 아닌 부산의 민심은 이렇다 어제 수영장 샤워실에서 만난 어른들의 말씀! 이재만 그 사람 법으로 구해줄 수 없나! 유승민이가 내부적으로는 싸워도 대외적으로 어떻게 대통령을 비판할 수 있나! 청와대 얼라들! 그런 얼라 사진은 왜 걸어놓겠다는 거냐! 지가 한 말 중 맞는 것이 뭐가 있나 등 김무성 유승민의 성토장이었슴. 민심은 천심이란 사실을 반드시 알아야 한다.
우선 조영환씨께서 저의 글에 게속 관심을 가져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언제까지 응답을 드릴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 미리 양해 바람 )
대선지지율 관련 Newsis 기사는 이미 읽어보았고, 또 읽었고.. 다른 언론에서도 유사 기사가 많습니다.
그런데 여전히 제글과 의도를, 얼핏보시는것으로 짐작합니다. 한번도 변한적이 없는 저의 글의 촛점은...
1) 올해 2월까지, 모든 야당의 총지지율을 합한 것보다도 많았던, 새누리당 지지율 ( 총선에 영향 을 미치는) 을 아작 낸 것은...김무성의 옥새 파동이든 발악이든 작태든, 김무성이 본격 등장하기...훨씬 이전...3 월초 이라는 것이며 , 그 원인/책임이 이한구/박빠들의 공천파동/과잉 충성이라는 것이 조갑제대표와 제가 판단하는 것입니다...
이건 Fact 입니다. 혹시 이것도 조영환씨께서 아니라는 것인지요? ...나중에 조갑제대표는 옥새항전이 지지율을 반등 시겼다는 '확신'을 이야기하고 있고, 저는 그럴 가능성에 일부 동의하는 정도이나, 그것도 3월말 엊그제 이야기이고, 이미 3월초부터 아작났던 지지율 격침 원인자는 도데체 누구란 말인지요? 이것 또한 유권자들이 타임머신 타고 미래로가서 김무성 옥새작태를 미리 보고 돌아온 뒤에, 새누리당 지지를 철회한 것이라고 판단하고 그래서 그 원인이 김무성이라 하시는지요?
2 ) 여당/야당 막론하고, 어차피 여러사람으로 분산된 대선지지율은 결국 한곳에 모이므로, 큰 의미도 없을 뿐더러...저는 옛날부터 김무성이 여당후보면 차기 대선에 패배한다고 보는 사람입니다. 현재로서는 별로 큰 의미 없는 옛날의 김무성 기존 대선지지율 숫자에, 야당의 역선택은 반영되지는 않았던 상황에서, 지금부터는 옥새파동으로..TK 지역 열혈지지자/박빠 지지자가 이탈했으니,개인의 대선 지지율은 너무도 당연히 떨어지는 것임.
새누리당지지율 하락 원인을 이 김무성개인 대선지지율 하락과 연결하여 직접 원인으로 판단하는 것은 완전 무리, 그럴 경우 김무성과 반대척에 있던/박대통령의 재임시 최악지지율 30%대로 하락한 것을 어떻게 설명 하시려는지?
예를 들면, 국회의원 평가로 3년째 일등한 김홍신이나, 나중에 여당에 박수받고(?) 야당으로 갈아탄 이부영은....DJ 슨상님을 한번 욕한 관계로...죽었다 깨어나도/광주든 전라도든 /야당으로의 당선도 절대 불가한 상황임. 통상적 상식은 이들은 여권후보자일때도 최고 득표율을 가졌던 것을 감안하면 , 야당지지까지 합치면 가공할만한 득표율이 예상될것이라는 단순 추측과는 달리..아예 공천을 포기했지요.....소위 개인숭배/열혈지지자들의 속성을 모르면 정치 감각이 없는 것 아닌가요? 이런 호남 광신도와 박빠들의 속성이 똑같다고 봅니다.
3) 김무성의 항전으로 인해, 지금부터는 개인 대선지지율이 현실화(?)되어 버리는 바람에, 아무리 박근혜대통령에 용서를 빌어도, 그 또한 절대로 회복되지 못할 것이란 것도 당연하고요....그렇다보니, 여당에 별 대안이 없다보니, 직접적으로 박근혜대통령과 부딪히지 않은, 오세훈으로 급히 갈아 탄 것이지요...사실, 보수든/ 박빠든/우리 국민들이 하도 건망증이 심해서, 조영환씨나 저 같은 사람이 아니면, 오세훈이 무상급식/보편적 복지로 간접적으로나마 박근혜 대통령과 부딪쳤는지 모르는 사람도 태반이기도 하고...
4 ) 딱 한가지.... 유승민이 대구에서 얼마나 표를 획득하는지가 흥미로운 상황 아닙니까?
지금은 여러 언론에 유승민의 소인배/완장놀이가 널리 알려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되리라 보십니까?
대구시민 수준 한번 볼까요?
아마도 조영환씨와 저와는 결과 예측은 물론 그 원인 평가도 정반대일 것 같은데...
박근혜대통령/김무성/유승민/이한구의 공천여파의 원인/상관관계가 어떻게 될런지..아직 여론조사도 없지만, 결과는 물론 그 원인까지도 "미리 " 해 보시렵니까?
( 저는 박빠/ TK 지역주의와 패권주의를 기준으로 판단하며, 대구와는 아주 멀리사는 사람입니다 )
"김무성, 정치의 본질은 권력의 게임이다"
권력을 잡기 위하여
살생부를 터트리고, 녹취록을 언론에 공개하고, 옥쇄파동을 일으키고, 진실한 사람을 위하여 국민이 심판해달라는 대통령의 간절한 희망을 구두박길로 냉동이 치고 유승민을 살려주는 것이 권력의 게임인가. 사사건건 국정의 발목을 잡아 가는 것도 권력의 게임인가? 뒤골목의 양아치들의 권력 투쟁보다, 국민학교 반장선거보다 더 추악하고 정의롭지 못한 이번 욕쇄파동을 찬양하지 말라, 이번 이한구 공천파동에 친박이라는 이름을 붙어 비박의 공천학살이라고 하지 말라 이번 이한구는 정의의 편에 서 서서 공천업무 수행한 것이라고 본다. 국회에서 국정에 대.해 사사건건 발목을 잡는 행위는 반드시 솎아 내어야 한다. 어떤 방법이든지......
대권을 꿈꾸는 자는 반드시 정의의 편에서서 일을 해야한다
정의롭지 못하고 속임수를 쓰고 비열하고 야합하는 자는 반드시 대권의 길목에서 처단해야 한다
김무성대표의 지지율 하락은 스스로가 만들어 낸 결과물이다.
상대가 잘못하면 이의 약점을 이용하여 물불을 가리지 않고 야비하고 천박한 행위가 권력의 게임인가?
지리산인님, 광우뻥 촛불폭동을 진압하는 데에 1등 공신은 국민행동본부의 서정갑 본부장님과 조갑제 대표님입니다. 2008년 6월 10일 서울광장의 애국진영집회는 서정갑 본부장님이 개최한 것이고, 저는 그때에 조갑제 대표님의 추천으로 연설하게 된 겁니다. 그날 밤 전남광주 등에서 관광버스로 대거 동원된 광우뻥 폭도 30만명 정도가 청와대로 처들어가는 반란을 일으켰고, 김대중은 '아테네 이후 최고의 직접 민주주의'라고 폭동을 부추겼고, 언론은 "이명박 대통령이 청와대 뒷산에서 '아침 이슬'을 불렀다"고 항복의 신호를 내보냈죠.
얼핏보다가님, <김무성, 옥새파동 여파?…대선 지지율 '하락'> 이 기사 하나만 읽어보소, 왜 김무성이 우익애국진영의 버림을 받아서 오세훈보다 지지율이 더 떨어졌는지, 정상인이라면, 느낄 겁니다. 원칙과 상식을 거역하고 자당의 이익을 해코지한 김무성의 꼼수가 얼마나 자해적인지 잘 알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얼핏보다가님이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무지하고 어리석은 짓이 하고 있는지도 느낄 될 수도...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0401_0013995028&cID=10301&pID=10300
한번 더, 김무성을 옹호한/ 조갑제대표를 이해하는 마음으로 말하자면,,,
1) 이한구의 공천에 대한 언급이,언론에 가감없이 노출되면서 ( 공천상향제로 귀가 익숙해진 대중과 완전 무기력(?)해진 당대표 김무성이 대비되면서) 새누리당 지지율이 급감했고 , 윤상현 막말이 터지면서...설마하던 박빠들의 공천 칼춤이 '증명'되면서,,,새누리당 지지율이 이미 아작나 버린 것 ( 180석이 가볍게 날라갔고,,,이 시기는 조갑제대표까지 비로소 위기로 인식하기 시작한 ... 3월초 이전임 )
2) 그 순간부터, 유승민 공천여부에 반신반의 하던 호기심이,,,,김종인의 이슈까지도 덮어버리면서,,,,
대중들에게 공천 배제 확신/집중 관심으로 바꾸어졌고,,,,구체화 된 것은 3월 중순 이후임 ,,
3) 김무성 옥새 항전/발악(?)은 완전 그 이후 / 막판 단계 아니었던가 ?
새누리당 지지율 급감 원인 제공이... 김무성이 잘못한 건지 이한구/박빠 잘못인지를 상황 파악하지 못하면 , 물 엎질러 버린 넘(?)을 혼동하는 식이며, 때리는 시어머니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는 며느리의 입장을 보여주는 격
오세훈 대비 김무성의 대권지지율 감소는, 이 '며느리'의 반감으로 인한 것이지..새누리 지지율 하락 원인의 판단 근거는 무리. 오히려 박근혜대통령의 지지율이 재임중 최악인 30%대 라는것은 ,새누리당 지지율 하락의 원인이 박빠인지 아닌지를 보여 주는 것.
4) 조갑제대표의 김무성의 옥새항전에 대한 '긍정 평가'는, 개인적'역량 평가'라기보다, 추락하는 구제불능 상황에서,,.대중들의 역호기심이 극대화/ 드라마식 역반전을 만든 '상황/결과 평가'에 대한 긍정으로 이해함.
세계적 금웅위기에서 이명박대통령이 OECD국가중 2위급으로 빨리 극복한 것은,,,참으로 역설적으로, 김영삼의 IMF사태로 인한 예방주사가 없었다면 불가했다는 말이 수긍이 가는 것과 마찬가지,,,,이 수긍논리를, 이명박의 금융위기 극복이 김영삼 덕택이라고 말하는 것으로 오해하면 안된다는 것.
조갑제 기자님의 글을 오랫동안 보고 있는 사람입니다. 10년 넘게 조갑제 닷컴을 통해서, 책을 통해서, 강연을 통해서 조기자님의 생각에 동조를 했습니다. 제가 지금 가지고 있는 세상을 보는 눈의 일정 부분은 조기자님의 글과 말을 통해 형성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관점을 통해서 우리 사회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것이 필요하다는 믿음을 갖고 조기자님의 글을 잘 읽을 생각입니다.
하지만 최근 조기자님의 새누리당 공천에 대한 생각, 특히 김무성 대표에 대한 우호적 시선(??)은 선뜻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김무성 국회의원이 보수정당을 대표할 수 있는 사상적, 지적 능력을 가지고 있느냐에 대한 판단은 논외로 치더라도, 새누리당 공천 과정에서 핵심적인 가치 판단에 있어서는 원내대표였던 유승민 국회위원이 2015년 국회법 개정을 통해, 국회의 권한을 무한대로 확대하려고 한 부분과, 자유시장 경제제도를 무시하는 연설에 대한 대다수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보수주의 시민들의 분노가 고려되어야 합니다 .
조기자님이 유승민 원내대표는 문재인당으로 가는 것이 맞다는 취지의 글을 통해 유승민 의원의 행태에 대해 비판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렇다면 공천파동의 진짜 문제의 본질은 보수주의 가치관을 가지지 못한 정치인을 합법적으로 퇴출시키지 못한 것입니다. 당연히 퇴출되어야 하는 반시장주의 정치인을 자신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 정당의 직인을 숨긴 김무성 대표의 행동은 비판받아야 마땅한 것입니다. 김무성 국회의원이 보수우파의 선거 패배를 막았다는 주장은 이해할 수 없습니다.
논평에 자신의 주장이 들어가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금번 새누리당 공천파동과 그 중심에 서 있는 김무성 국회의원에 대한 조기자님의 시선에 대해서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저와 같이 집권당 대표의 행태에 대해서 분노하는 자유시장경제를 지지하는 시민들이 많이 있다는 점은 분명히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김무성 대표의 표정을 편안하게 받아들이는 위 글의 택시기사분들도 있지만, 집권당 대표로서 이념의 가치를 전혀 구현하지 못하는 점에 대해서 , 사심이 애국심에 비해 비정상적으로 많이 가지고 있는 점에 대해서, 정치 행위를 형님 동생하는 정적인 연결의 줄로서 하는 점에 대해서 많은 보수주의 시민들이 실망하고 있습니다.
다른 관점을 가진 시민의 의견이니 너그럽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옛날 옛적, 미국 쇠고기 난동자들에 대항해 서울시청 광장에서 애국의 혼을 태우시던 조영환님이 생각납나다. 정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지금도 누구처럼 변치않고 조국과 민족을 사랑하시는 그 마음 존경합니다.본론으로 들어가 김무성은 아주 비열한 인간이죠. 당 대표라는 사람이 직인을 가지고 도망을 갔다!! 도망 다니는 사람은 범죄자가 아니고는 누가 있다는 말입니까! 혹시 도망자 중에 좋은 사람이 있다면 댓글 좀 달아주세요 싸워도 당당하게 싸워야지 쪽팔리게 그게 뭔가! 공관위에서 결정하고 최고위에서 의결한 사항을 뒤집겠다는 것은, 당헌 당규 몇 조에 있는지 누가 대답 좀 해주세요 그리고 공천을 못받은 것 뿐만 아니라 무소속도 못 나가게된 이재만을 비롯한 세 후보자는 어떻게 책임질 건데 누가 구제해줄 건데! 김무성은 대답해야 한다 그리고 이 두 기관의 결정을 못 따르겠다면 무엇때문에 최고위와 공관위를 만들었는가 차라리 없애버리지 말이야 어느 당이든 100% 잘한 공천은 없다 그래도 그동안 일 안하고 당과 대립각을 세운자는 당연히 공천에서 배제하는 것은 당연지사. 자기 계파는 다 살려놓고 더이상 무슨 불만이 그렇게 많다는 말인가 국민들 보기 부끄럽지도 않는가! 이것 저것 안 따져도 남자가 도망을 간다, 그러면 남자가 아니지 이미 종쳤다는 사실을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이다!!!
'얼핏보다가'님의 글을 내가 얼핏보게 되는 버릇이 있습니다. 아마 불필요한 설명이 많아서 그런지, 아니면 불필요한 점(.)들이 너무 많이 찍혀서 그런지, 제겐 매우 산만하게 느껴집니. 그런데, 마지막 두세 문단이 눈에 들어오군요.
지금 김무성 대표의 공천 독재는 TK지역주의자들의 반발 때문이 아닙니다. 어느 동네라도 대통령과 가깝다는 이유로 여당 대표가 공천위와 최고위에서 추천된 후보자에게 당직인 찍기를 거부하는 행태를 비판하는 게 최소한의 인권이고 이익보호라고 봅니다. 대구시민들의 김무성에 대한 반발은 자유민주주의의 기본권을 지키기 위한 투쟁으로 봐주는 게 최소한의 예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내부에 복잡한 사정이 있었겠지만, 결과적으로 김무성의 공천 독재는 용납되어서는 안 됩니다. 특히 '절대로 1번은 찍지 마라'고 선동하는 유승민을 돕기 위해, 이재만을 공천하지 않는 김무성은 정상적 국민의 눈에는 세작이나 다를 바 없습니다. 유승민 살리기를 위해 자기당을 희생시키는 김무성의 비정상성은 이번 선거를 말아먹는 주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전쟁 중이라서 김무성을 그냥 놔두어야 우익애국진영이 총선에서 승리할 것'이라고 판단하는 데, 그것은 무지나 오판이라고 봅니다. 김무성은 전쟁을 시작할 순간에 자기 장수들의 목을 치고 적에게 도움을 주는 우익애국진영 내의 이적행위자입니다. 이런 내부이적행위자가 당 대표를 맡고 있으면 선거는 필패입니다. 이회창이 김영삼을 적대해서 더 나은 결과를 즐겼나요? 전직 대통령의 기운이 약해질 때에 군중의 반란에 동조하는 싸가지 없는 정치인이 성공하는 거 못 봤고, 또 성공해서도 안 되는 거죠. 내가 이회창이나 박근혜를 비판한 것도 이먕박 대통령이 광우병 촛불폭동을 당했을 때에 좀더 적극적으로 돕지 않았던 행동 때문이었습니다.
지금 우익애국진영은 최대한 빨리 김무성을 쳐내어버리는 모습을 보여줘야, 정치문화의 선진화와 총선승리에 유익할 겁니다. 총선 승리에 최고 장애물은 박근혜의 지지율을 이용하지 못하게 하는 김무성 여당 대표입니다. 김무성의 대선후보 지지율이 곤두박질쳐서 오세훈 보다 2%나 더 낮아진 것을 감안하여, 김무성이 총선의 마스크가 되지 않게 하는 게 우익애국진영의 승리를 더 크고 깊게 만드는 길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울 죽여서, 총선에게 이기겠다는 김무성 대표는 여당 원내대표로서 좌익세력의 대변자가 되었던 유승민과 더불어 우익애국세력을 해치는 우매한 자해족에 불과하다고 봅니다. 언론계의 망국선동꾼들이 유승민과 김무성을 절대 비판하지 않고 띄우는 것도 잘 주목해보길 바랍니다.
김무성은 정부여당의 승리에 지금 가장 걸림돌입니다. 과반수 의석을 얻지 못하는 원인이 있다면, 그것은 김무성 때문입니다. 마포 시장에서 한 아줌마가 김무성 대표에게 "옥새는 잘 숨겨둿습니까?"라고 질문했다는데, 그게 바로 김무성이 가진 저변 국민의 인상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총선이나 국회정상화에 잘못한 것은 없습니다. 5년 전 박근혜 대통령의 오류나 잘못을 지금 들춰내어서 김무성의 자해와 몽니와 상쇄시키는 논리는 전시를 망각한 사이비 중도주의자들의 헛소리 말잔치에 불과한 게 아닌가요? 5년 전에 박근혜 대통령의 오류가 있기 때문에 지금 김무성의 오류나 자해가 용납되나요? 그게 전쟁 승리의 바른 길입니까? 매우 미안하지만, 얼필보다가님의 글이 제에게 얼핏 읽혀진 점, 성의 없는 댓글 미안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조영환씨께 응답합니다.
1) 우선 제가 웬만하면, 제 글에 대한 댓글에 응답 안합니다. 조갑제대표글 이외에는 '거의' 댓글'을 달지도 않습니다. 그런데 조갑제대표의 글을 젖혀두고, 사소한(?) 제글에 대한 댓글에 대한 관심/성의를 주시는 조영환씨를 무시하기가 마음이 걸려서 ...고민끝에 다소라도 대응 반응 하는 것임을 양지 바랍니다. 믿거나 말거나 미리 말씀드리는데 , 귀하가 저를 "무지/오판/수치"이니 해도 별 상관 안한다는 것도 말씀드리면서...
2) 거의 터줏대감처럼 너무 오래전부터 이곳에 머룰렀지만,저에게는 나름 몇가지 규칙이랄까 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 첫째, 저는 기존 언론이나 다른분들의 글.댓글에서 이미 언급한 사안이면 댓글 자체를 자제합니다.
그럴 경우 제가 굳이 언급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서 이지요...뒷북 호응은 안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간혹 이미 언론에 보도되거나 이곳에서 제기된 사안이라도 거의 무시되거나/일반적인 동감이 없더라도, , 생각해야할 다른면/미처 생각치 못한 다른 fact가 있으면, 그때는 댓글로 언급합니다.
여론이 옳다고 생각하는 방향이 아니라고 판단되면, 욕을 먹더래도 반드시 의견제시합니다. ( 참고로 종북이란 말은 심상정이 일반화시켰다면, 김씨왕조라는 말은 아마도 제가 처음으로 사용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
- 우선 유승민에 대해서 이야기하자면, 오늘은 뉴델리에서도 언급되고 다른 댓글 다는 분들이 유승민의 행적에 대해 비판하고 있지만, 전부 다 제가 이미 유승민을 비판 했던 시기보다는 현저히 늦고, 제가 비판했던 점들이 이제야 여론화 되는 것을 보고 ,,저는 굳이 더 이상 언급을 하지 않는 것이란 것도 말씀드립니다.
- 김무성에 대해 말하자면, 저는 김무성의 정치행보를 별로 탐탁치 않게 생각합니다. ( 지면상 다음에 설명 )단 한번도 칭찬한 적이 없으나.. 어제/오늘에 처음으로 김무성의 긍정적 측면을 '일부러' 이야기 하는 것이지요... 이번 공천 건에서 김무성/유승민에 대한 저의 평가/댓글은 이미 여러곳에 나와 있습니다, 다들 아는데 반복할 필요성이 없어서이지요.
3 ) 그런데 왜 갑자기 , (조갑제대표의 의도에 편승하면서,) 김무성을 옹호하는냐고 물으신 것이리라 사료됩니다...... 그 이유는 이곳은 한마디로 보수들의 의견집합처/여당지지자들이 주로 오는곳이지만, 박근혜 대통령 충성파 (박빠)는 물론 TK위주의 지역주의자들과 하다못해 '조갑제빠'들이 소위 '득실"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믿는 도끼인 조갑제대표가, 김무성을 편들면서,,,계속 글을 올리다보니, 박빠와 TK지역주의자들이 멘붕에 빠져...조갑제대표까지 바판하면서 수긍하지 않는 여론을 보고는...제가 " 일부러 " 조갑제대표의 글에 힘을 보태고자 하는 것입니다.
4 ) 제가 조갑제대표을 늘 옹호하는 사람인줄 아십니까?
이곳에서 조갑제대표를 가장 오랫동안/가장 비판을 많이 한 사람입니다.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참고로 조갑제대표가 이곳/ 보수층으로부터 비판을 받았던 희안한 (?)상황은 거의 두번의 경우 밖에 없습니다.
하나는 518 논쟁 이었고 다른 하나는 박주신건이며ㅡ모든이들의 이 두번의 비판을 다 합쳐도 제가 조갑제대표를 비판한 수량과 비교도 못할 정도로 ..저는 조갑제대표를 많이 비판하는 사람입니다.
5 ) 제가 댓글을 달고 바라는 바는 딱한가지...이곳이 보수들만의 끼리끼리 놀이터가 되면 절대로 안된다고 보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보수의 여론형성에 가장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조갑제대표가 자기말과는 달리 때때로는 '확신'이 지나쳐' 사실'을 과장/비약하여 때때로는 궤변에 가깝게 논거를 제시하는 경우가 제법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청와대나 많은 보수정치인/언론인들이 조갑제 기피하는 현상이 심각합니다. 조영환씨는 어떤 사람들과 의견을 나누고 있는지 궁금합니다만 , 저는 이런 상황이 싫습니다. 조갑제대표의 모든 의견/보수의 건전한 의견...애국적 가치들이, 공감력과 영향력을 가지게 되면서 대한민국 전체에 확산되면서 ,말 그대로 김씨왕조를 없애는 ,그런 자유민주주의를 정착시키는 대한민국을 꿈꿉니다.
여기가 끼리끼리의 화풀이 장소나 되어서는 절대로 안되며, 호남광신도나 종북주의자들을 매몰시킬 최선의 방안이...TK지역주의들만의 단합입니까? .... 천만의 말씀.
절대로 개인자체에 대한 맹목적 숭배가 되어서는 안되며, 언제나 이념/가치에 몰두해야 자가당착에 빠지지도 않으며 , 여기에서..... 누구도 수긍할만한 논거...가 집약되고 공감을 확대해야, 보수가 이길 수 있다고 믿는 사람입니다.
조갑제대표가 박근혜대통령을 비판할때도, 저는 오히려 박근헤대통령을 옹호한 적이 많습니다.
상징적인 일례를 말씀드리면...가장 조갑제대표를 많이 비판한 저는...단 한번도 조갑제대표에서 대표라는 직책을 빼고 언급한 적이 없고, 박근혜대통령에서 대통령이란 직위를 빼고 언급한 적이 없습니다. 하다못해 조갑제대표의 글에 반대하면서 김영삼을 옹호하는 반박을 할때도 김영삼에다가 대통령이란 직책을 거의 붙인 기억이 나지를 않습니다. 무엇을 뜻하는지 짐작이 되십니까?
박근혜대통령조차도 보수의 가치/이념에 멀어진 경우가 많습니다. 그것이 세종시/4대강/선진화법/무상급식/보편적 복지나...서울시장에서의 나경원지지를 기피한 것 정도입입니다. 보수의 가치적 측면에서 본다면 그저 넘어갈..사안이 아닙니다. 동의합니까 ? 거기에는 박빠들이 었었던 것이고 이것이 정체성의 중거이지 달랑 연설문 하나로 정체성 평가합니까?
6 ) 김무성을 지금 바꿀 수 있습니까?..김무성이 문재인/안철수/박지원/김종인보다도 더 밉습니까? 설사 그렇다 치더라도, 전쟁중이라는 선거 끝나고 '죽이면' 안됩니까?.. .박근혜대통령을 지원할/선진화법을 무력화시킬 180석을 가볍게 날린 사람이 김무성입니까? 만약 부분적이라도 야당 단일화가 진행되면..과반수도 확보가 어렵게되며서 박근혜대통령의 레임덕운운은 사치스런 말이 될...산것이 산것이 아닌/식물 정권이 될만한 위기 상황입니다. 그것을 원합니까? 선거가 2주일도 안 남았는데...보수의 승리나/일단 주적에 대한 공격보다, '내부의 걸림돌 ' 제거가 우선순위가 되어야 한다는 말입니까? 저의 이런 생각이 박근혜대통령의 성공을 원하는지 실패를 원하는지 구별안되는지요 ? 조영환씨 당신은 보수의 승리를 원하는 사람인지 아닌지를 묻고 있는 것입니다.
나름 조영환씨 성의에 답하고자 노력울 보였지만, 충분한 설명이 되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얼핏보다가'님은 오판과 무지에 수치를 모르군요. 그리고 유승민과 김무성의 해당적 행적에 대해 일체 말을 하지 않군요. 김무성이나 유승민은 직책을 두면 적대세력에게 이익을 넘겨주는 자해정치꾼이 아닌가요? 자신의 오판에 수치를 모르는 사람이 눈팅이나 하시지, 자꾸 김무성 따위를 편드는 글을 올리네. 김무생이 그렇게 기교감각이 좋아서, 오늘 대구에서 '새누리당을 타도하자'는 유승민을 죽자살자 비호했단 말인가요? 어느 집단에서 김무성 같은 자해적 대표를 남겨둡니까? 당신의 회사에서 김무성이나 유승민처럼 적대세력을 위해서 게임하는 사원을 남겨두겠어요?
박근혜 대통령이 대통령이 되기 전엔 대북정책, 세종시, 4대강 정비사업 등에 부적절한 딴지를 많이 이명박 대통령에게 걸었지만, 대통령이 되고 난 뒤에는 국가정상화에 많은 공적을 이뤘습니다. 지난 1-2년 동안 박근혜 대통령의 국가정상화에 적대시하는 유승민과 김무성은 매우 자해적이고 분열적이며, 권력게임에 빵점입니다. 종북좌익세력과 싸우는 데에는 무능하고, 정부여당과 싸우는 데에는 천재적인 김무성의 권력게임은 강할수록 자해적인 게 아닌가요? '얼핏보다가'님은 스스로 매우 헷갈리는 상태이니, 그만 댓글을 올리는 게 좋을 듯. 한국인이 정신이 혼미한 상태라는 것을 증거하는 표본 같음.
지금 박빠들이 제대로 작동하면, 김무성이 저런 무지막지한 횡포를 대구사람들에게 부리겠어요? 유**과 같은 부류의 정신이 혼미한 정치꾼들 때문에 대구가 워낙 정의감이 없고 싸가지가 없는 도시로 잔락되어버렸기 때문에 여전히 죽은 듯이 침묵하지, 광주 같으면 이재만에게 당직인을 찍어주지 않은 김무성이나 대구를 모독하고 돌아다니는 배신자가 살아남겠어요? 불의하고 애국심이 사라진 곳에 무능한 정치모리배들이 휩쓸고 다니는 것은 어쩌면 현직 국회의원들이 자초한 저주입니다. 무지하고 정의감 없는 대구는 교활한 좌익세력의 '분할-지배전략'의 대상으로 전락되어 마땅하죠.
나도 박빠들에게 욕을 먹었지만. 지금 김무성의 횡포는 새누리당과 자신과 정부와 우파세력에게 매우 자해적입니다. 그나마 박근혜 대통령의 40%대 지지율로 새누리당 후보들이 총선을 치르지, 김무성의 5%대의 지지율로 총선은 필패할 겁니다. 오늘 오세훈이 15%대의 대선후보 지지율을 보일 때에 김무성은 12%대로 추락했습니다. 권력 게임 잘 했나요? 하는 꼴을 보니, 이회창과 김무성은 권력 연장할 기운 가진 사람 못 됩니다. 현직 대통령과 친하다고 공천위와 최고위에서 결정된 공천에 도장찍어주지 않은 김무성은 여당 대표가 아니라 좌익세력의 도우미는 아닌가요? 명백한 해당행위자 유승민을 지키려던 김무성의 공천독재는 정부여당을 망가뜨리는 자해적 권력게임에 불과한 거 아닌가요?
관훈토론를 보면서...딱 한군데 기억날만한 것이 김무성의 옥새건을 설명/변명하는 것이었고 대다수 국민들도 그랬을 것이다, 그래서 어제 김무성은 적어도 국회의원할 정도의 기교(?)감각은 있는 듯하다고 말했던 것,,,
'지금은 전쟁중이다, 선진화법을 무력화 시킬 180석을 가볍게 날려버린 기술자(?)들이 누구인지 천하가 알고 있는데,,지금의 과반수 확보 여부는 박근혜대통령의 레임덕 문제 수준이 아니라,,,박근혜 정권을 식물정부로 만드냐 마느먀 하는 급박한 상황인데, 이런 것도 모르고... 오로지 박빠들은 박근혜대통령의 '종합건강'은 '아예 관심도 없고, 오로지 심경변호'에만 몰두하면서 정신을 못 차리는 듯하다, ,
이념과 가치중시가 아닌 용비어천가/개인숭배에 물든 사람들은.... 호남광신도들의 행태에서도 물론 보았지만,
세종시/4대강/선진화법/무상급식에서, 무력했던 종북야당을 능가하는 반대로 목적달성(?)을 했고 심지어는 박원순과 싸우는 나경원 서울시장 후보에 대한 지원도 싫어하다가 마지못해 나섰던 것이...박빠들의 '정체성'아니었던가 ?
지금의 김무성에 대한 미움/분노의 입장과 너무도 비슷한 정황이다,
그러면서 자기들만 애국보수(?) 란다, 그놈(?)의 애국보수(?) 여러번 하다가는 맨날 종북세력이 집권할 판...
( 자기들 박뻐들의 표를 합쳐 대표로 까지 만든 김무성을 , 이제와서 정체성이 다르다면,,자기 얼굴 침뱉기 아닌가?)
아차피 선거는 무조건 이겨 놓고 봐야하는 게임인데,,,,야당은 필연적으로 부분적이라도 단일화가 반드시 진행될 것이고, 과반수 확보를 놓치고 나면 가장 먼저 땅을 치고 후회할 사람들이 박빠들이다,,,,,
일단 주적을 죽여 놓고난 그 이후에 김무성을 죽이면 많이 늦나 ? 죽은 자식 불X 만져봐야 무슨 소용이 있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