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전중인 敵이 핵무장을 하였지만 우리는 核도 없고, 核을 막을 방법도 없다. 핵발사 단추를 누를 권한이 있는 자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정서 불안자'이다. 이 자가 지금 단추를 누르면 서울상공에서 핵폭탄이 터지는 데 7분이 걸린다. 한국 경제력의 약60%가 집중된 수도권이 파멸당하는 순간, 한국은 회복 불가능의 치명타를 맞는다. 원자폭탄이 발명된 지 71년, 그 어떤 나라도 이 정도의 위기에 봉착해본 적이 없다.
핵무기와 재래식 무기의 결정적 차이는 선제 기습 공격의 효과이다. 재래식 무기로 선제 공격을 당해도 반격을 하여 승리할 수 있다. 핵무기는 선제공격을 당한 쪽이 반격력을 상실, 패배하는 정도가 아니라 멸망할 가능성이 높다. 핵무기는 억지가 실패하는 순간 전략은 실패한다. 核戰略의 핵심은, 상대가 쏘지 못하게 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얻어 맞고도 반격할 수 있는 능력을 溫存시키는 게 중요하다.
1. 김정은 정권의 네번째 핵 및 장거리 미사일 실험으로 통일대박론, 한반도신뢰프로세스, DMZ 평화공원 구상, 北核해결을 위한 親中노선은 폐기하거나 근본적으로 수정해야 한다.
2. '擧國的 핵안보체제' 구축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한다. 자위적 핵무장, NPT 탈퇴, 사드 배치, 多層的 핵미사일 방어체제, 국민투표, 북한 지도부 無力化 공작, 韓美 핵공유 제도 검토, 미국의 핵우산 약속 명료화 등 종합적 대책이 그 안에 들어가야 할 것이다.
3. 북한이 반칙하고 중국이 감싸는, 불공정한 '한반도의 핵게임' 규칙을 바꿔야 한다. 6자 회담에서 심판 역을 맡은 중국이 북한 선수의 반칙을 덮고 한국 선수더라만 규칙을 지키라고 하니 우리는 심판의 불공정성을 국제 사회에 폭로하고 퇴장해야 한다. 대한민국 정부는, NPT(핵확산금지조약), 유엔안보리, 6자회담, 미국의 핵우산이 북한의 핵무장을 막는 데 실패, 敵이 핵무기 대량생산 체제를 갖추고 핵무기를 소형화하여 핵미사일을 實戰배치하는 단계에 이르렀으므로 한국은 국가생존 차원에서 정당방위적 조치를 취할 主權的 권리가 있음을 천명해야 한다. 5000만 국민의 생존이 걸린 문제를 외국이나 국제기구에 맡겨놓을 순 없다는 점도 분명히 해야 한다. 판을 깨야 산다.
4. 이러한 국가의지를 집약적으로, 충격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 자위적 핵무장의 허용 등 NPT 체제의 개혁을 요구하고, '6개월 내에 北의 핵무장을 해체시키지 않으면 NPT를 탈퇴할 것이다'는 예고를 하는 방법도 있다. 핵무장 등을 건 국민투표로 압도적 국민여론을 확인하는 방법도 있다.
5. 북한이 미국과 담판하자고 제의할 경우에 대비하여, 한국은 "우리의 참여가 없는 회담을 반대한다"고 분명히 못 박아야 한다. 북한은 긴장을 고조시킨 후 美北 담판을 통하여 핵문제를 해결하자면서 평화협정 체결, 주한미군 철수 등을 요구할 것이다.
6. 정당들은 北核 대책이나 自衛的 핵무장에 대한 정책을 제시, 총선과 大選에서 유권자의 판단을 구해야 한다.
7. 정부와 국민들은 구경꾼적 자세를 버려야 한다. 북한의 핵무장을 無力化시키기 위하여는 一戰不辭(일전불사)의 태세를 취할 수밖에 없다.
8. 敵의 비대칭 전략에 대하여 우리도 비대칭 전략을 써야 한다. 敵의 核을 우리의 경제력으로 無力化시키는 전략이다. '돈 對 핵'이다. 핵을 막는 데, 김정은 정권을 무너뜨리는 데 돈을 퍼부어야 한다. 특히 우리가 가진 과학 기술력을 총동원한다.
9. 김정은을 표적으로 삼고, '한민족의 적' '인류의 적'으로 규정, 힘을 집중시킨다.
10. 북한의 핵위협에 노출된 일본이나 대만과도 협조한다. 중국을 압박, 이란 수준의 제재를 북한에 강요해야 한다.
11. 이란과 북한의 핵 협력 체제를 감시해야 한다.
12. 서둘러 한반도에 공포의 균형을 만들어야 한다. 김정은으로 하여금 핵무기를 포기하지 않으면 망하고, 핵을 쓰면 먼저 죽는다는 것을 확실하게 인식시켜야 한다.
'자위적 핵무장론'은 절체절명의 위기에 직면한 대한민국이 선택할 수밖에 없는, 절박한 국가생존 차원의 결단, 그 집약된 표현이다. 살기 위한 정당방위이기도 하다. 이는 李承晩의 北進통일론과 같은 맥락이다. 李 대통령은 휴전 협상에서 한국이 소외되자 북진통일론을 주창, 미국을 압박, 한미동맹을 만들어냈다. 한국인들이 자위적 핵무장에 국민과 국가 생존의 命運을 걸 자세를 보이면 세계를 긴장시켜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지금은 무모하게, 때로는 무식하게 나갈 때이다.
12개 항의 긴급조치를 제안한다. 지금은 무모하게, 때로는 무식하게 나갈 때이다.
'자위적 핵무장론'은 절체절명의 위기에 직면한 대한민국이 선택할 수밖에 없는, 절박한 국가생존 차원의 결단, 그 집약된 표현이다. 살기 위한 정당방위이기도 하다. 이는 李承晩의 北進통일론과 같은 맥락이다. 李 대통령은 휴전 협상에서 한국이 소외되자 북진통일론을 주창, 미국을 압박, 한미동맹을 만들어냈다. 한국인들이 자위적 핵무장에 국민과 국가 생존의 命運을 걸 자세를 보이면 세계를 긴장시켜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지금은 무모하게, 때로는 무식하게 나갈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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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30여년, 잘못된 국가적변화의 방향성이라는 실체는
국가와 국민의 존재,자존심,명예는 뒤로 밀리고 오직"번영"에만 집중되왔다.
그런 잘못된 방향성이 이땅에 천민자본주의를 심화시키는 역활을 해온것은 물론이다.
물건하나 더팔기위해 가지말곳도 가야했고, 하지말아야할것도 해야했고 말해야할것도
말하지 못했다. 이제는 모든걸 공론화해야하고 솔직하게 국민에게 알려야한다.
싸드포대라도 없으면 김정은의 핵을 나와 우리자식들의 가슴으로 받아내야한다는말을
직설적으로 할수있어야한다.
국가의존망, 국민의생존문제를 누구한테 물어보고 결정한단말인가?
중국? 러시아? 김정은이?...자신의 생존과 삶의방식을 스스로 결정하지못하고
주변의 눈치나 보는 노예근성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대한민국이야말로 자멸의 길로
들어설수있다. 아니 들어섰고, 꽤나 걸어들어왔다고 본다.
지난세기말부터 한국을 풍미한 변화의 방향성에 대한 총체적인 진단이 각성된 국민들로
부터 제기되야한다.
정부가 일신해 나가야할 국가적방향성은 국가와 국민의 생존과 번영이라는 나침판아래
새롭게 설정되야한다.
위에 조갑제선생말씀은 이토론방에서 3-4년전에 거의 그대로 주장되던 내용들이었다.
특별한일의 추진에는 특별한사람들이 특별한 철학을 가지고 추진되야한다.
사드포대,최소 3개포대 이상이 설치되고...새로운 춘3월이 오면 현재,안보라인 특히
외교라인의 전면교체가 반드시 따라야하한다.
김정은집단과 관련해서 지난 30년가까이"같은민족"이라는 전제하에 말의 성찬,언어의 유희를 즐기는 정치모래배들과 그들의 혀에 놀아난 우중들로부터의 분열시국이 상황을 이지경까지 몰고왔다. 위의 말씀은 그대로 실천되야한다.
말장난은 이제부터 끝내야한다. 그리고 김정은집단관련 모든행동의 시작은 개성공단
폐쇄에서부터 시작되야한다.
이것을 조 기자님 한 사람의 주장에 머무르게 해서는 안 된다. 5천만 국민의 절규가 되도록 해야 한다. 그래야 대한민국이 산다.
중국이나 미국넘들은 애초부터 북핵 해결에 관심이 없었으며
겉으로만 말린체... 시늉만 내고 ... 진짜 속으로는 반기고 있었다
이 두넘들은 지금도 북핵 상황을 교묘히 이용하며 자기 영향력 확대만 꿰 하고 있지
북핵 해결에는 사실 관심이 없다는것을 우리 정부, 국민이 빨리 알아야 한다
현 상황을 타개 하기 위하여..
우리가 핵을 만들든지
김정은 을 제거 하던지
북핵시설을 파괴 하던지
결심을 해야 할때가 왔다
모든일을 우리 스스로 해야 하지
절대 미국이나 중국넘들 우리 도와 주지 않는다
짱깨놈들 립서비스 그만해라.
니들 한족이 중국 대륙을 석권한 기간 보다 역사상
북방 기마민족이 석권한 날이 더 많았음을 명심해라.
대한민국 어려울때 잘해 줘라 아니면 니들 짱깨
인민 공화국도 한순간에 무너질수 있음을 알아라.
베를린 장벽 무너지듯이.레닌제국이 무너 지듯이.
그후에 중국은 아마 10 개 이상으로 조각날거다.
명심해라 짱깨여 사람일은 모른다.니들이
어찌 중국 대륙을 먹을거라 생각이나 했는가.
신생 국민당 정부를 일본놈이 침략하는 바람에
죽어가던 너희들이 살아 난걸 잊었는가.
자력으론 몰살될뻔 했는데 만주사변과 중일전쟁,또라이
장학량 때문에 살아난거 잊지 마라.그러기에
대한민국에게 시비걸지 말고 잘해라.자식들 언제부터
패권국가 였다고.
긴 말이 필요없다고 본다. 간단하게
1) 수소탄개발 2) 로캣개발한다 라고 대통령이 선언하고 즉시 시행에 들어가면 된다.
그 후에 문제는 풀러가면 된다.
이젠 이승만과 같은 결기를 보여줄 때다.
아니 사실 그래야 한다.
우리 대한민국의 생존을 타국에 또는 국제 그룹에
맡겨서는 절대 안된다.잘못하면 우리 대한민국 사라진다.
누란의 위기에 박근혜와 당국자들 왜 피해만 다니는가.
사드가 문제가 아니라,우린 우리의 생존을 위해 모든걸
걸것이다.이런 발표를 해야하는것 아닌가.
북핵 문제에 대한 우리 정부의 태도 진단 :
1. 현재의 상황이 진짜 위기인줄을 모르고 있음.
2. 현상유지적인 상황 관리를 하면서 북한이 스스로 붕괴하기를 기다리거나 비상 상황 발생시 미국과 함께 이 상황을 관리하고자 하고 있음.
3. 이런 상황하에서 외교안보책임자들은 누구도 스스로 정을 맞을 생각을 하지 않고 있고 현상을 타파할 만한 의지도 없으며 임기 동안 큰 일이 발생하지 않기만 무의식적으로 기도하고 있음.
4. 대통령이 방향을 지시하지 않으면 절대로 큰 정책 방향을 바꾸지 않으며 대통령이 특정한 방향으로 정책을 새로 시행하거나 변경하도록 권고하지 못함.
5. 실제로 위기 상황이 발생하지 않는 한, 이런 상황은 절대로 고칠 수 없으며 불이 나지 않도록 사전 대비하기 보다는 불이 나야만 허둥지둥 불을 끄려고 행동하는 태도를 가지고 있음.
6. 머리를 맞대고 선제적이거나(preemptive) 사전조치적인(proactive) 정책을 연구하거나 행동을 취하는 것은 전혀 불가능함.
공감!
핵개발은 시간 걸리니까
내부의 적부터 정리하고
개성공단 폐쇄
핵기지 타격
박근혜여 국가 비상 사태를 선포하고 핵무장에 나서라.
그대 아버지는 1971년 12월 5일 카랑카랑한 목소리로
비상사태를 선포했다.지금이 비상사태 시기 아닌가.
죽고자 하면 살고 살고자 하면 죽는법.
이젠 그시기 라고 본다.
절체절명의 격류에 휩쓸려 침몰해버리느냐 아니면 그 속에서 발버둥치며 앞으로 앞으로 나아가느냐. 여기에 대한민국의 실존이 달려 있습니다.
생명의 존엄을 위협하는 惡은 분노와 용기로 결연히 맞서야 합니다.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투철하게 사고해야 합니다. 생각(자유·보수 이념 포함)이 힘입니다. 또 통하는 생각이 모이면 그 힘은 배가 됩니다.
냉정한 분석, 면밀한 계획, 주도(周到)한 준비 그리고 신중하되 때때로 무모할 필요도 있는 결행, 여기에 국가적 역량을 결집해야 승리의 빛이 보입니다. 趙 대표님이 다른 글에서 언급하신 것처럼 이 위기가 대한민국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절박감을 가지고 대처합시다.
[ 덧붙임 ] '鄕(시골 향)' 자 - '향내 나는 밥그릇 주위에 모여 앉아 밥을 먹는 사람들'을 그린 글자라고 합니다. 가족이 한 식탁에 모여 앉아 '풍요로운 마음의 대화'를 나는 것이 '명절'인가 봅니다. 趙 대표님과 닷컴 식구분들 그리고 열혈 애국시민 여러분, (北核의 위협과 經濟의 먹구름 속에서 마음이 편치만은 않으시겠지만) 즐거운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옳은 소리가 있을까 싶습니다! 명분쌓기라면 더 이상 필요없으니 즉시 결단을 내려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