漢字 말살 한글 專用으로 韓國語는 금이 가고 오염되고 半身不隨(반신불수)가 되었다. 母國語에 대한 이런 전체주의적 탄압은 문화와 역사에 대한 범죄적 행위이다. "언어가 오염된다면 그런 언어로 써진 헌법도 오염된다." "國語를 사랑할 줄 모르는 사람은 동물이나 냄새나는 물고기보다 못하다."는 말이 생각 난다.

*사람이 말을 만든다기보다는 말이 사람을 만드는 측면이 더 강하다. (독일 철학가 피히테)
*언어는 생각의 옷이다. (루드빅 비트겐슈타인)
*내 언어의 한계가 내 우주의 한계이다. (루드빅 비트겐슈타인)
*다른 언어는 삶에 대한 다른 비전이다. A different language is a different vision of life. (Federico Fellini)
*언어가 오염된다면 그런 언어로 써진 헌법도 오염된다.
If a language is corruptible, then a constitution written in that language is corruptible. (Robert Brault)
-한국에서도 憲法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일수록 오염된 言語를 쓰고 文法을 잘 어긴다. 문법과 헌법을 동시에 어기는 이들이 많다.

*사람은 자신이 언어의 主人이고 다듬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언어가 사람의 주인이다. (마르틴 하이데거)
*國家는 國語를 통하여 이어진다. (Grof Szechenyi Istvan, 세체니 이슈트반. 19세기 헝가리 자유주의자)
*언어는 국가의 靈魂이다. (바하사 제바 방사)
*단어를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만 더 중요한 것은 언어의 선택이다. 당신은 낱말을 거의 비슷한 다른 낱말로 대체할 수 있지만 언어를 바꾸면 같아질 수 없다. (요아킴 아렘크)

*나의 조국은 포르투갈 언어이다.
My homeland is the Portuguese languane. (Fernando Pessoa)
*모국어는 경험, 지식, 그리고 공동체의 신념들이 저장된 창고이다.
A natural language is the archive where the experiences, knowledge and beliefs of a community are stored. (Fernando Lazaro Carreter)
*배움의 정복은 언어에 대한 지식을 통하여 이뤄졌다.
The conquest of learning is achieved through the knowledge of languages. (Roger Bacon)
*국어를 사랑할 줄 모르는 사람은 동물이나 냄새나는 물고기보다 못하다.
Those who know not how to love their own language are worse than an animal and a smelly fish. (Jose Rizal, Filipino national hero)
韓國語의 70%를 담당하는 漢字 말살에 목숨을 건 '배운 무식자들'에게 하는 말인 듯하다.

*달콤한 언어는 뱀까지 구멍으로부터 나오게 한다. (터키 격언)
Sweet language brings even a snake from its hole.
*한 가지 언어만 할 줄 아는 이는 한 사람이지만 두 가지 언어를 할 줄 아는 이는 두 사람이다. (터키 격언)
One who speaks only one language is one person, but one who speaks two languages is two people.
*커피는 그 자체가 언어이다.
Coffee is a language in itself. (Jackie Chan)
*국가와 민족의 영혼이 담긴 國語를 탄압하고 있는 것은 日帝가 아니라 '국어 기본법'이다.

國語 정책의 방향을 결정하는 현행 '국어 기본법'은 문법과 상식에 맞지 않는다.
이 법은 2조에서 <국가와 국민은 국어가 민족 제일의 문화유산이며 문화창조의 원동력임을 깊이 인식하여 국어발전에 적극적으로 힘씀으로써 민족문화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국어를 잘 보전하여 후손에게 계승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라고 했다.3조에선 <"국어"라 함은 대한민국의 공용어로서 한국어를 말한다. "한글"이라 함은 국어를 표기하는 우리의 고유문자를 말한다>고 했다.

제14조는 <①공공기관의 공문서는 語文규범에 맞추어 한글로 작성하여야 한다. 다만, 대통령령이 정하는 경우에는 괄호 안에 漢字 또는 다른 외국문자를 쓸 수 있다. ②공공기관이 작성하는 공문서의 한글사용에 관하여 그 밖에 필요한 사항은 대통령령으로 정한다>라고 못박았다.

제3조는 國語를 표기하는 2大 수단인 한글과 漢字 가운데, 漢字를 제외하였다. 漢字로 표기해야 정확한 의미를 알 수 있는 단어가 70%나 되고, 이 단어들은 개념어, 기술용어, 전문용어로서 현대사회에서 필수적이고 한국어의 내용을 풍부하게 하고, 수준을 높이는 것들이다. 이런 낱말들을 한글로 표기하라는 것은 국어를 暗號化하라는 명령에 다름 아니다. 제2조는, <국어가 민족 제일의 문화유산이며 문화창조의 원동력임을 깊이 인식하여 운운>했는데, 2000년간 母國語의 표기수단이었던 漢字를 國字(국어를 표기하는 문자)로서 배제하면 역사 속에서 축적된 문화유산이 流失(유실), 死藏(사장)되고, '문화창조의 원동력'인 언어는 기능을 잃고 만다. 국어기본법 안에서 자체 모순이 발생한 것이다.

<①공공기관의 공문서는 어문규범에 맞추어 한글로 작성하여야 한다. 다만, 대통령령이 정하는 경우에는 괄호 안에 한자 또는 다른 외국문자를 쓸 수 있다>는 법 조항도 자체 모순이다. 語文規範(어문규범)에 맞으려먼 漢字語는 漢字로, 한글어는 한글로 써야 한다. 지구상에서 낱말의 발음부호만 써서 단어의 의미를 지워버리는 것을 語文규범으로 삼는 나라는 없다. 국어기본법은 漢字를 다른 외국문자와 같이 괄호안에 넣도록 하였다. 이는 國字인 漢字를 외국문자로 格下시킨 반역이다. 이 法 정신대로 한다면 王朝실록을 쓴 사람들, 족보에 이름이 오른 사람들은 다 外國人이다. 오늘을 사는 韓民族은 다 私生兒가 된다. 그래 놓고 민족문화, 문화창조 운운한다. 민족문화를 말살하기 위하여 만든 야만적 법이라고 단정하지 않을 수 없다. 이 법은 헌법정신 위반이자, 자연법 위반이다. 한국인들에게 國字를 쓰지 못하게 한 것은 日帝 때나 있었던 일이 아닌가.

<우리는 ‘국어기본법’이 ‘傳統文化의 계승 발전과 民族文化의 暢達’이라는 헌법 제9조의 ‘國家目標規定’을 위반하고, ‘국가는 어떤 문화현상에 대해서도 選好하거나 優待해서는 안된다’는 ‘文化國家의 原理’를 어기고 있다는 점, 그리고 平等하게 敎育받을 권리 등 헌법상 국민의 基本權을 侵害하고 있다는 점에 근거하여 ‘국어기본법’의 한글專用政策을 ‘實定憲法上 違憲’이라 주장한다.>(語文政策正常化推進會 設立 취지문)

국어기본법은 國語를 파괴하고, 國史 교과서는 國家 정체성을 파괴한다. 이래 놓고도 대한민국이 망하지 않는다면 이게 제2의 한강의 기적이 될 것이다.

,,,,,,,,,,,,,,,,,,,,,,,,,,,,,,,,,,,,,,,,,,,,,,,,,,,,,,,,,,,,,,,,,,,,,,,,,,,,,,

어렵다고 母國語를 쓰지 않겠다면?

外國語보다 자기 나라 글자(漢字)가 더 어렵다는 한글專用派의 矛盾

金昌辰(草堂大 교수)

한글專用派의 矛盾은 정말로 심하다. 漢字가 어려워서 쓰면 안 된다고 입에 게거품을 문다. 漢字가 어려우니 한글만 써야 한다고 한다. 처음에는 漢字가 완전히 필요 없다고 했다. 그게 바로 '한글專用'이라는 말의 意味다. 최현배가 쓴 책의 제목이 <한글만 쓰기의 주장>이다. "한글만 쓰기", 바로 이게 "한글專用"의 意味다.

그런데 韓國語에서 어떻게 漢字 안 쓰고 국어생활이 可能한가? 아무리 한글專用派가 별 거짓말을 늘어놓고 欺瞞術을 펴도 결국은 漢字 안 쓰고는 韓國語를 쓸 수 없다는 게 밝혀지고 말았다. 자기들이 만든 <國語辭典>도 漢字를 쓰고 있으니까 말이다. 한글專用派가 만든 여러 <國語辭典> 중에 漢字 안 쓴 <國語辭典>은 단 한 권도 없다. 이는 자기들 스스로 자기들이 한 말이 새빨간 거짓말이었음을 스스로 告白하고 立證하는 것이다. 그러니까 자기들 스스로, 최현배가 말한 <한글만 쓰기의 주장>이 헛소리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다. "한글만 쓰기", 곧 "한글專用"이 불가능한 헛소리라는 걸 자기들이 만든 <國語辭典>이 분명히 證據하고 있다.

자, 그렇다면 良心이 있는 사람이라면 솔직하게 국민 앞에 謝罪해야 마땅할 것이다.

국민 여러분, 罪悚합니다. 저희가 한때 생각을 잘못하여 안 되는 일인 "한글만 쓰기"를 하자고 주장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해도 저희들도 漢字를 안 쓰고 살 수는 없습니다. 그러니 이제부터는 漢字를 쓰고 正常的으로 살겠습니다. 그동안 저희들이 국민 여러분께 거짓말하고 폐를 끼친 데 대해 謝罪합니다. 앞으로 다시는 <한글만 쓰기의 주장> 같은 헛소리는 하지 않겠습니다. 容恕해 주십시요.

이렇게 나와야 良心이 있는 사람들일 것이다. 하지만 미국인 필립 제이슨을 따르는 외세 추종주의자들, 매국노들인 한글專用派들은 이제는 戰術을 바꾸어서 또 다른 거짓말로 그 잘못을 회피하고 나선다. 새로 그들이 늘어놓는 거짓말이 다음이다.

漢字는 배워야 한다. 漢字 배우지 말자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죽어도 漢字를 써서는 안 된다.

그런데 저게 도대체 말인가, 소리인가? 漢字를 왜 배우는가? 쓰려고 배우지 어디 숨겨두려고 배우는가? 한글專用派에게 물어보자. 당신들 自動車를 왜 사는가? 몰고 다니려고 사지 車庫에 넣어 두려고 사는가? 또 運轉免許증은 왜 따는가? 運轉하고 다니려고 따지 藏籠에 넣어 두려고 따는가? 한글專用派들, 婚姻은 왜 하는가? 配偶者와 함께 살려고 婚姻하지? 그런데 당신들 주장대로라면 "婚姻은 하되 配偶者를 데리고 살지는 말아라" 이런 소리나 같다. 도대체 이게 말인가? 도대체 제정신으로 그런 궤변을 늘어놓는가?

한글專用派들은 "漢字는 배우되 쓰지 말라"는 도대체 그런 말도 안 되는 소리를 왜 하는가? 억지를 부려도 웬만큼 부려야지 어린아이들 떼쓰는 식으로 말도 안 되는 소리를 우기면 안 된다. 이것이 正常的인 思考方式을 지닌 사람들이 하는 말이 아니라는 것을 理性을 지닌 사람이라면 판단이 되는 것이다.

자 이렇게 한글專用派들은 "漢字는 배우되 쓰지 말라"는 말도 안 되는 억지를 쓴다. 정말로 짜증나는 헛소리다. 그런데 왜 그래야 하느냐고 물어보면, 여러 가지 이유를 댄다.

하나는 漢字를 쓰는 건 '事大主義'라는 거다. 아니 '訓民正音' 만든 世宗大王도 漢字를 섞어 쓰셨는데, 그 世宗大王을 事大主義者로 모는 게 옳은 소린가? 이러니 한글專用派는 天下에 不學無識하고 고약한 놈들이다. 또 한글專用派 우두머리들인 필립 제이슨, 주시경, 최현배는 漢字를 안 썼는가? 모두 漢字 섞어 썼던 자들이다. 그러면 한글專用派의 말대로라면 한글專用派 자기들도 모두 事大主義者들이다. 결국은 자기 얼굴에 침뱉는 소리다. 제정신 가진 사람이라면 할 수 없는 소리를 理性을 잃은 자들이라 이런 헛소리를 늘어놓고 있다.

또 한글專用派는 漢字가 中國 글자니 써서는 안 된다고 한다. 아니 漢字가 中國 글자라는 게 증명되기나 했는가? 漢字가 우리 東夷族민 만든 글자라는 學說도 있다. 또 어떻든 韓民族은 檀君 할아버지 이래 漢字를 써왔으니, 이게 우리 글자지 왜 남의 글자인가? 漢字가 中國 글자니 써서는 안 된다면 왜 한글專用派는 <國語辭典>에 漢字를 쓰는가? 漢字가 한국 글자니까 자기들도 <國語辭典>에 漢字를 쓰지 않는가? 그러면 자기들이 漢字를 쓰는 건 괜찮고 남이 쓰면 안 된다? 도대체 이런 억지가 어디 있는가?

또 한글專用派는 漢字가 어려우니 쓰지 말아야 한다고 우긴다. 그것은 漢字 5,6萬 자 전체를 놓고 말하는 잘못을 저지르고 있다. 漢字 쓰자는 사람들도 그것 다 쓰자는 사람은 없는데 그런 식으로 논리를 歪曲한다. 日本은 2000자를 常用漢字라 하여 範圍를 정해 놓고 쓴다. 우리나라도 그렇게 2000자 範圍에서 쓰자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漢字가 어려울 것 하나도 없다. 이웃나라 中國의 小學生이 배우는 게 漢字 2000자가 넘는다. 日本은 中學生이 漢字 2000자를 배운다. 왜 우리나라 국민이라고 그게 안 되는가? 韓國人 頭腦가 중국이나 일본보다 못하다는 말인가? 漢字 2000자 어려우니 漢字 쓰지 말자는 자는 韓國人을 中國人이나 日本人보다 劣等하다고 侮辱하는 賣國奴다.

자 이렇게 한글專用派가 주장하는 漢字를 써서는 안 되는 이유는 하나같이 말도 안 되는 헛소리들이다. 이러니 이성을 지닌 사람이 어떻게 한글專用에 찬성할 수 있겠는가 말이다. 말같은 소리를 해야 동조를 해줄 텐데, 말도 안 되는 헛소리나 억지만 부리고 있으니, 나는 아무리 그 사람들 말을 들어주고 싶어도 아해가 안 되는 것이다.

더군다나 내가 한글專用派들이 하는 주장 중에 理解가 더 안 가는 일이 있다. 그것은 무엇이냐? 우리 民族이 2000년간 어렵지 않게 써왔던 漢字는 그렇게 어렵다고 벌벌 떨면서 죽어도 써서는 안 된다고 하는 사람들이, 도대체 왜 外國語는 마구마구 들여와서 써야 한다고 또 게거품을 무는지 그것이 疑問이다.

한글專用派에게 하나 물어보자. 漢字가 어려운가? 外國語가 더 어려운가?

이거 제정신 박힌 사람이라면 外國語가 더 어렵다고 하지 漢字가 더 어렵다고 하지 않는다. 왜? 漢字는 우리말을 적는 글자고, 外國語는 남의 말이니까. 실제로 韓國人이 그렇게 "英語, 英語"하고 입에 달고 살지만 英語 잘하는 사람이 많은가? 外國語는 본디 母國語보다 훨씬 어려운 것이다.

그런데도 한글專用派는 머리가 뒤집어진 사람들이라 거꾸로 생각한다. 자기 나라말 韓國語 적는 글자보다 外國語가 더 쉽다고 생각한다. 이러니 미친놈이라는 거다. 실제로 그러면 한글專用派가 英語를 잘할까? 어림택도 없다. 그저 "쪼가리 英語"를 들여오자는 것이다. 그래서 韓國語를 더럽히자는 것이 目的이다. 또 中國語를 들여와서 韓國語를 더럽히자는 것이 目標다. 또 日본語를 들여와서 韓國語를 더럽히자는 수작이다.

한글專用派가 얼마나 정신이 非正常的인 사람들인지 보여주는 보기가 있다.

‘주은래'가 어려운가, '저우언라이'가 어려운가?

正常的인 韓國人이라면 누구나 '주은래'가 쉽고 '저우언라이'가 어렵다고 할 것이다. 그런데 한글專用派는 '주은래’가 어려우니 ‘저우언라이’를 써야 한다는 자들이다. 다시 말해서 韓國語가 어려우니 外國語 쓰자는 자들이다.

이게 과연 제정신 지닌 사람들인가? 外國語보다 韓國語가 더 어렵다는 자들이 正常的인 韓國人인가? 이래서 한글專用派가 賣國奴, 民族叛逆者라는 것이다. 우리 韓民族이 대대로 2000년간 어렵지 않게 써온 漢字는 2000자도 죽어도 어려워서 써서는 안 된다는 자들이, 外國漁는 英語든, 中國語든, 日本語를 마구마구 들여와서 韓國語를 더럽히고 破壞하자는 자들이 바로 한글專用派다.

한글專用派는 矛盾과 억지에 가득찬 인간들이다. 한글專用派의 목적은 韓國語 傳統 破壞와 韓國語 더럽히기밖에 다른 것이 없다. 과연 이것이 무엇이 옳은가? 나는 아무리 한글專用을 좋게 봐주고 싶어도 내 理性이 正常的이기 때문에 도저히 理解, 納得할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