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박지원 전 원내대표는 4일 박근혜 대통령의 중국 전승절 참석과 관련해 “미국과 중국 사이의 ’균형외교’를 하는 것은 참 잘하신 일”이라고 했다고 한다. 朴 전 원내대표는 이날 BBS 라디오에 출연해 “우리나라는 지정학적으로 ’도랑에 든 소’와 같다. 미국 풀도 먹어야 하고, 중국 풀도 먹어야 한다”며 그렇게 말했다는 것이다.
미국은 김일성 남침, 모택동 남침 때 미국 젊은이들의 피를 흘려(약 5만4000명 전사) 한국을 구한 은인이다. 중국은 북진통일을 앞두고 불법개입, 자유통일을 막고, 이산가족 국군포로 문제, 흥남철수의 비극 등 韓民族에게 잊을 수 없는 고통을 준 원수이다. 지금도 중공군 개입에 대하여 사과하기는커녕 '제국주의 세력의 침략에 맞서 평화를 지킨 정의로운 전쟁'이라고 강변하면서 北核문제 해결을 위하여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는다.
朴 대통령이 恩人(은인)과 원수 사이에서 균형외교를 한다? 지옥과 천당 사이에서 균형을 잡는다? 그것도 핵무기가 없는 상태에서? 美中 사이의 중립은 韓美동맹 해체, 중국에 대한 자발적 예속의 다른 표현이다. 朴 대통령의 감정적, 인기주의적 親中反日 외교는 韓美동맹을 약화시키고 한국의 중립화 논란을 부를 것이다. 美中 사이의 중립화는 독재와 자유 사이의 중립화인데, 이는 필연적으로 독재화를 부른다. 한국의 자유민주주의가 위협을 당한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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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외교는 nll을 김정일에 바치려 했던 노무현의 말 같지도 않은말. 전과3범 박지원이 방송에 나와 외교정책을 논하는 건 대한민국 정치의 수치.
자살한 노무현 대통령이 부시 미국 대통령에게 우리가 미중 사이에 균형자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더니, 부시 대통령이 미중 양국이 훨씬 잘 통하니 당신이 나설 필요가 없다는 식으로 말하지 않았나요?
균형(자) 외교? 노무현 정권때 잠시 떠들다가 미중에 외면당하고 쑥 들어간 이야기 아니든가요? 뭐가 아쉬워서 미중이 한국에 부탁해요?
현대 국제외교에서 영원한 친구도 적도 없다고는 하지만 이건 강대국들 이야기입니다. 약소국이 이런 이야기 하면 강대국이 웃지 않겠어요???
국제관계에서는 영원한 적도 우방도 없다고한다
조선생의 관점도 지나친 면이 있다고 생각된다. 이번 박대통령의 중국전승절참가의 공과는 현시점에서 여러가지 논평이나 예즉을 할수 있을것이나 청화대도 어련이 숙고했겠는가. 시간이 지나 국익에 도움이되는 결과가 51%만된다면 참가한것이 잘된것이라고 평가될것 아닌가
“확신은 거짓말보다 위험한 진리의 적이다. 확신이란 감옥이다.” -니체-
조갑제씨의 확신에 가득찬 벅근혜대통령 조롱은 도를 넘었다.
한미동맹해체, 중국에 자발적 예속, 감정적, 인기주의적 친중외교, 한국의 중립화, 독재와 자유 사이의 중립화, 필연적 독재화, 자유민주주의 위협
위에 열거한 조갑제씨의 확신 혹은 추측은 대한민국 헌법 상의 언론의 자유를 만끽하며 쓴 글인지 모르겠으나 가가운 장래에 크게 후회할 수도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확신은 거짓말보다 위험한 진리의 적이다. 확신이란 감옥이다.” -니체-
박지원 ........... 전과3범
원래 박지원은 외교가 뭔지 모르는 사람입니다.그선생 김대중은 그래도 좀 알았는데 박지원 그친군 초보운전 입니다.그러니 슬슬가다가도 갑자기 과속합니다.그래서 김정일에게 급행료로 5 억달러 주고도 뭐 어때 초보운전인데 하면서 웃는겁니다.국민들 혈세인데.아참 뒤에서 뇌물 잡수시고 재판중이라지요.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