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사이 언론의 롯데 때리기를 관찰하면 몇 가지 결론이 도출된다.
1. 한국엔 고급 신문이 하나도 없다. 판단의 기준으로 삼을 만한 냉철한 글을 찾기 어렵다.
2. 기자가 형사를 닮아간다. 문제를 사람 잡아넣는 방식으로 해결하려 한다. 눈이 충혈된 기자들이 많다.
3. 이런 언론이 여론을 몰아가면 검찰 법원이 따라온다. 억울한 사람을 옥살이시키게 된다.
4. 한국인들중 균형감각이 있는 사람과 너그러운 사람을 찾기 어려운 것은 선동적 언론이 사람들의 心性을 각박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기자가 형사를 닮아간다. 문제를 사람 잡아넣는 방식으로 해결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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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구린내 나는 거기를
편들 이유는 전혀 없지요.
양심이 있는 사람은 양심 있는 후손으로 유전하고,
양심이 없는 사람은 양심이 없는 후손으로 유전합니다.
생물학적 특성은 부모의 DNA를 통해 유전하고,
문화적 특성은 자라는 환경의 문화인자인 밈(Meme)을 통해 유전합니다.
- 리챠드 도킨슨-
친일파는 친일파로 유전하고,
친북좌빨은 친북좌빨로 유전하고,
멍청한 민중은 멍청한 민중으로 유전합니다.
그리고 애국자는 애국자로 유전합니다.
때가 차면
양심을 가진 애국 기자들이 나타나 언론의 올바른 길을 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