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개입 반대하면서 정당개입을 요청한 MBC노조
조영환 편집인
좌익세력의 주장은 항상 자체모순적 궤변이다. 그럴싸한데, 결국을 그렇지 않는 것이 좌익세력의 궤변이다. 국가사멸론에 가까운 반국가적 주장을 하다가, 국가가 앞장서서 재벌을 통제해서 절대 평등국가를 만들겠다고 선동하는 모순과 궤변을 좌익분자들은 아무런 거리낌도 없이 저지르고 있다. 한국사회에 1%의 특권계층이 고착되어 계층의 이동이 자유롭지 못하다고 가장 크게 외치는 좌익분자가 이장 출신으로 장관과 도지사로 1%의 특권층에 진입하여 하층출신의 대통령 후보라고 자처한다. 자신의 신분이동을 자신이 거부하는 좌익분자의 궤변이다. 정부의 ‘낙하산 인사’를 거부한다고 5개월이나 파업하면서도, 여야 정당이 방송사 사장을 교체할 것이라는 정치개입을 퍼트리는 게 MBC노조의 자체모순이다. 북한을 지배하고 남한사회에 확산되는 좌익세력은 자신의 유불리에 따라, 모순적이고 궤변적인 논리와 이유를 들이대는 자기모순, 자기교만, 타인기만의 본색을 가졌다.
좌익세력은 자신들의 목적 달성을 위해서 거짓말을 포함해서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정치권이 방송국의 인사에 개입하지 말라’고 주장하다가 ‘정치권이 방송국의 인사를 해결해달라’고 조르는 좌익선동세력의 모순은 MBC노조의 주장과 행동에서 가장 극명하게 나타난다. 조선일보는 “지난 1월 30일부터 5개월 넘게 이어진 MBC의 파업이 다음 주에 끝날 전망이다”라며 11일 MBC 노동조합 관계자의 “노조가 사측과 별도의 협상 없이 곧 파업을 끝내기로 방침을 정했다. 이번 주말쯤 노조원 동의를 얻는 총회 절차를 거친 후 다음 주 업무에 복귀할 것”이라는 말을 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조선일보는 MBC노조가 파업 철회의 명분으로 ‘정치권이 김 사장의 8월 퇴임을 약속했다’는 것 등이라고 보도했다. 정치개입을 반대해온 MBC노조가 정치권(여야 정당)의 개입으로 사장이 교체된다는 것을 명분으로 파업을 끝낸다는 보도다.
조선일보는 “MBC 노조가 가시적 성과 없이 업무 복귀로 선회한 가장 큰 이유는 장기 파업으로 노조원의 피로감이 극에 달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MBC는 파업 노조원들에게 '무노동 무임금' 원칙을 적용해 지난 5개월간 임금을 지급하지 않았다”며 “MBC 노조원들은 또 런던 올림픽과 여름휴가 시즌이 겹치는 7월 말 이후까지 파업이 이어지면 'MBC 사태'가 국민 관심사에서 완전히 멀어지는 상황을 우려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변희재 미디어워치 발행인이나 이상로 MBC공정방송노조가 분석한 것처럼, MBC노조원들에게 봉급을 주지 않은 김재철 사장의 원칙 고수는 정치성 파업을 무모하게 강행한 MBC노조를 굴복시킨 것으로 관측된다. ‘거짓말로 상대방을 속여 이용해먹는 자가 가장 유능한 자’라는 좌익세력 특유의 꼼수가 아직은 남한사회에서 각성된 국민들 때문에 제대로 작동되지 못하고 있다. 좌익끼리의 윤리는 우익에겐 패륜이다.
조선일보는 MBC 노조가 파업 철회로 선회하면서 내건 명분으로 이용마 MBC 노조 홍보국장의 “정치권이 김 사장의 8월 퇴임을 약속한 것으로 우리(노조)는 보고 있다”는 의견과 다른 노조 관계자의 “여권 유력 인사가 ‘노조가 먼저 파업을 끝내야 김 사장 퇴진을 추진할 수 있다’는 의견을 노조에 밝혀온 것으로 안다”는 의견을 전했다. 이에 대해 일부 강성 노조원들은 “사장 퇴진 이전에 파업을 끝낼 수 없다”며 반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조선일보는 보도했다. 이런 보도에 근거하면, MBC노조는 파업을 철회하고 사장을 퇴출시키는 데에 정치권에 깊이 의존하고 있음을 스스로 자인하고 있다. 특히 ‘여야 정당에서 MBC의 김재철 사장을 퇴진시키겠다고 약속했다’는 취지의 MBC노조 주장은 ‘정치권력이 방송사의 사장 인사에 개입하지 말라’는 파업명분 자체를 허물어버리는 모순을 안고 있다. 정치개입을 반대하는 MBC노조가 정당의 개입을 간청하는 꼴을 보여준다.
조선일보는 MBC의 한 임원이 “여권 인사가 김 사장 퇴진을 확약했다는 건 사실이 아니다’며 ‘파업 장기화의 부담을 느낀 노조가 믿고 싶은 복귀의 명분일 뿐”이라고 MBC노조의 주장에 반박하면서 김재철 사장은 “2014년 임기가 끝날 때까지 퇴진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거듭 밝혀왔다”고 전했다. 그리고 새누리당 고위 관계자도 “김 사장의 퇴진은 야당과 MBC 노조 측의 희망사항일 뿐 아직 논의되거나 결정된 것이 없는 것으로 안다”는 입장을 전했다고 한다. 이런 주장이 사실이라면, MBC노조는 자신들이 바라는 결과를 기정사실로 단정해서 선전선동하는 좌익세력의 기만적 선동술을 답습하고 있다는 비평을 받을 수 있다. 폴리뷰의 보도에 의하면, MBC노조는 김재철 사장의 비리를 부각시키기 위해서 무용수 J씨의 경력까지 속이는 선동을 했다고 한다. 자신들의 정치적 목적을 위해서 거짓과 왜곡은 아무렇지도 않게 여기는 MBC노조가 아닌가 의심된다.
5개월이나 지속됝 MBC노조의 파업은 총선에서 좌익야당이 이길 것에 대비한 정치성 파업이라는 게 우익진영의 분석이고, 그것은 가장 정확하고 공정한 평가일 것이다. MBC노조의 패륜성, 반란성 편파성은 한국 언론역사에서 최악의 사례로 꼽힐 것이다. 광우병 촛불선동 이후에 MBC노조가 국민들에게 보여준 편파적 정치선동은 막가파식 깽판꾼의 억지와 난동에 다름 아닌 것이었다. 대한민국의 좌익세력이 가진 모든 악덕을 MBC노조는 가장 선명하게 드러냈다고 할 수 있다.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거짓말을 날조하고, 사실을 왜곡하고, 상대방의 악을 과장하는 MBC노조의 정치성 파업투쟁은 한국 언론계의 망조든 현실을 가장 잘 대변했다. 김대중-노무현 좌익정권에 너무 깊이 부역하다가 배운 버릇인지 모르지만, MBC노조의 무모한 정치행각은 국민들에게 위선과 횡포의 표본으로 낙인되면서, MBC노조는 최악의 혐오대상으로 전락하고 있다.
정치적 편향성이 극에 달한 MBC노조는 지금 자신들의 악을, 대부분의 국민들이 아는데, 자신들만 모르고 있다. “MBC 파업 내주 끝날 듯”이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hid111)은 “말 같지도 않은 명분을 내걸고 무리한 파업을 밀어부칠 때는 믿는 구석이 있었겟지. 그러나 이젠 세상이 달라졌다는 걸 알아야 한다. 근로조건에 관한 파업도 해서는 안될 정도로 터무니없는 고액의 연봉을 받는 배부른 노동귀족들이 방송권력마저 완전히 장악하고 지들 입맛에만 맞는 왜곡 과장 선동, 거짓말 방송을 마음 놓고 해보겠다는 썩어빠진 작자들이 저지른 정치파업이다”라고 질타했고, 다른 노조(cs99682022)는 “파업철회는 노조의 잘못된 결정이다. 떡국 먹는 내년 설날까지 계속해야 한다. 너희들 파업한다고 변할 것은 없다. 파업밖에 할줄 아는 게 없는 너희들이 그걸 끝내면 뭐로 소일할거냐? 연간 6개월씩 정기적으로 파업해도 괜찮다”고 희롱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tkagh189)은 “김재철 혈세를 추잡짓으로 횡령하고 들통나고도 버티는 건 이명박 판박이 더러운 사리사욕에 눈이 먼 인간 하이에나들”이라고 MBC노조와 같은 주장을 했지만, 다른 네티즌(jidusu)은 “우리 속담에 중이 절이 싫으면 떠나면 된다고 했다. 파업하는 인간들! 우리 속담도 모르나? 지금은 김가 노가 시대가 아니다. MBC는 파업자들 다 파면하고 새포도주는 새푸대에 담아 새로운 MBC가 되도록 하여야 할 거다. 국민을 우습게 알았던 파업자들! 김재철 파이팅!”이라고 했다. 또 다른 네티즌(daedong11)은 “엠비씨. 공정보도 언론 자유 걸고 파업 한다기에 처음에는 지지를 보냈는데. 이거 하는 짓이 완전히 정치꾼들 자리싸움”이라며 “지난 총선에 보여준 정치 개입 그거로 니들의 대의명분이 끝장 난거”라며 “정치를 버려라. 사람인 이상 정치적 성향을 안가질수 없지만 그래도 그렇지. 너무 심하게 보였던 게 댁들입니다”라고 MBC노조의 정치지향성을 비판했다. 국민들은 MBC노조의 정치행각을 잘 알고 있다.
‘거짓말로 상대방을 속여 이용해먹는 자가 가장 유능한 자’라는 좌익의 패륜이 다행히도 남한사회에서 잘 통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MBC노조의 정치파업 실패가 증명한다. 온갖 왜곡과 과장으로 자사의 사장을 패륜적 방식으로 인민재판하는 MBC노조의 정치파업은 국민들에게 좌익선동세력의 후안무치한 양심과 무지막지한 이성을 학습시킨다. MBC의 주인이 흐릿하다는 약점을 악용해서, MBC노조는 언론의 자유를 정치적 횡포로 둔갑시키는 망동을 중단해야 할 것이다. 과거 정치군인들의 권위주의보다 지금 MBC노조의 막가파식 횡포가 훨씬 더 심각해 보인다. 주어진 자유와 권리를 억지와 깽판으로 표출하는 MBC노조는 민주주의에 무자격적 군중인간의 표본이다. MBC노조는 넘치는 언론자유를 남용해서 어린 민주주의를 강간하고 있지 않는지 깊이 자성해야 한다. 물론 그런 자성을 MBC노조가 보여줄 것으로 별로 기대하지도 않지만... [조영환 편집인: http://www.allinkorea.net/]
조영환 편집인
좌익세력의 주장은 항상 자체모순적 궤변이다. 그럴싸한데, 결국을 그렇지 않는 것이 좌익세력의 궤변이다. 국가사멸론에 가까운 반국가적 주장을 하다가, 국가가 앞장서서 재벌을 통제해서 절대 평등국가를 만들겠다고 선동하는 모순과 궤변을 좌익분자들은 아무런 거리낌도 없이 저지르고 있다. 한국사회에 1%의 특권계층이 고착되어 계층의 이동이 자유롭지 못하다고 가장 크게 외치는 좌익분자가 이장 출신으로 장관과 도지사로 1%의 특권층에 진입하여 하층출신의 대통령 후보라고 자처한다. 자신의 신분이동을 자신이 거부하는 좌익분자의 궤변이다. 정부의 ‘낙하산 인사’를 거부한다고 5개월이나 파업하면서도, 여야 정당이 방송사 사장을 교체할 것이라는 정치개입을 퍼트리는 게 MBC노조의 자체모순이다. 북한을 지배하고 남한사회에 확산되는 좌익세력은 자신의 유불리에 따라, 모순적이고 궤변적인 논리와 이유를 들이대는 자기모순, 자기교만, 타인기만의 본색을 가졌다.
좌익세력은 자신들의 목적 달성을 위해서 거짓말을 포함해서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정치권이 방송국의 인사에 개입하지 말라’고 주장하다가 ‘정치권이 방송국의 인사를 해결해달라’고 조르는 좌익선동세력의 모순은 MBC노조의 주장과 행동에서 가장 극명하게 나타난다. 조선일보는 “지난 1월 30일부터 5개월 넘게 이어진 MBC의 파업이 다음 주에 끝날 전망이다”라며 11일 MBC 노동조합 관계자의 “노조가 사측과 별도의 협상 없이 곧 파업을 끝내기로 방침을 정했다. 이번 주말쯤 노조원 동의를 얻는 총회 절차를 거친 후 다음 주 업무에 복귀할 것”이라는 말을 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조선일보는 MBC노조가 파업 철회의 명분으로 ‘정치권이 김 사장의 8월 퇴임을 약속했다’는 것 등이라고 보도했다. 정치개입을 반대해온 MBC노조가 정치권(여야 정당)의 개입으로 사장이 교체된다는 것을 명분으로 파업을 끝낸다는 보도다.
조선일보는 “MBC 노조가 가시적 성과 없이 업무 복귀로 선회한 가장 큰 이유는 장기 파업으로 노조원의 피로감이 극에 달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MBC는 파업 노조원들에게 '무노동 무임금' 원칙을 적용해 지난 5개월간 임금을 지급하지 않았다”며 “MBC 노조원들은 또 런던 올림픽과 여름휴가 시즌이 겹치는 7월 말 이후까지 파업이 이어지면 'MBC 사태'가 국민 관심사에서 완전히 멀어지는 상황을 우려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변희재 미디어워치 발행인이나 이상로 MBC공정방송노조가 분석한 것처럼, MBC노조원들에게 봉급을 주지 않은 김재철 사장의 원칙 고수는 정치성 파업을 무모하게 강행한 MBC노조를 굴복시킨 것으로 관측된다. ‘거짓말로 상대방을 속여 이용해먹는 자가 가장 유능한 자’라는 좌익세력 특유의 꼼수가 아직은 남한사회에서 각성된 국민들 때문에 제대로 작동되지 못하고 있다. 좌익끼리의 윤리는 우익에겐 패륜이다.
조선일보는 MBC 노조가 파업 철회로 선회하면서 내건 명분으로 이용마 MBC 노조 홍보국장의 “정치권이 김 사장의 8월 퇴임을 약속한 것으로 우리(노조)는 보고 있다”는 의견과 다른 노조 관계자의 “여권 유력 인사가 ‘노조가 먼저 파업을 끝내야 김 사장 퇴진을 추진할 수 있다’는 의견을 노조에 밝혀온 것으로 안다”는 의견을 전했다. 이에 대해 일부 강성 노조원들은 “사장 퇴진 이전에 파업을 끝낼 수 없다”며 반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조선일보는 보도했다. 이런 보도에 근거하면, MBC노조는 파업을 철회하고 사장을 퇴출시키는 데에 정치권에 깊이 의존하고 있음을 스스로 자인하고 있다. 특히 ‘여야 정당에서 MBC의 김재철 사장을 퇴진시키겠다고 약속했다’는 취지의 MBC노조 주장은 ‘정치권력이 방송사의 사장 인사에 개입하지 말라’는 파업명분 자체를 허물어버리는 모순을 안고 있다. 정치개입을 반대하는 MBC노조가 정당의 개입을 간청하는 꼴을 보여준다.
조선일보는 MBC의 한 임원이 “여권 인사가 김 사장 퇴진을 확약했다는 건 사실이 아니다’며 ‘파업 장기화의 부담을 느낀 노조가 믿고 싶은 복귀의 명분일 뿐”이라고 MBC노조의 주장에 반박하면서 김재철 사장은 “2014년 임기가 끝날 때까지 퇴진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거듭 밝혀왔다”고 전했다. 그리고 새누리당 고위 관계자도 “김 사장의 퇴진은 야당과 MBC 노조 측의 희망사항일 뿐 아직 논의되거나 결정된 것이 없는 것으로 안다”는 입장을 전했다고 한다. 이런 주장이 사실이라면, MBC노조는 자신들이 바라는 결과를 기정사실로 단정해서 선전선동하는 좌익세력의 기만적 선동술을 답습하고 있다는 비평을 받을 수 있다. 폴리뷰의 보도에 의하면, MBC노조는 김재철 사장의 비리를 부각시키기 위해서 무용수 J씨의 경력까지 속이는 선동을 했다고 한다. 자신들의 정치적 목적을 위해서 거짓과 왜곡은 아무렇지도 않게 여기는 MBC노조가 아닌가 의심된다.
5개월이나 지속됝 MBC노조의 파업은 총선에서 좌익야당이 이길 것에 대비한 정치성 파업이라는 게 우익진영의 분석이고, 그것은 가장 정확하고 공정한 평가일 것이다. MBC노조의 패륜성, 반란성 편파성은 한국 언론역사에서 최악의 사례로 꼽힐 것이다. 광우병 촛불선동 이후에 MBC노조가 국민들에게 보여준 편파적 정치선동은 막가파식 깽판꾼의 억지와 난동에 다름 아닌 것이었다. 대한민국의 좌익세력이 가진 모든 악덕을 MBC노조는 가장 선명하게 드러냈다고 할 수 있다.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거짓말을 날조하고, 사실을 왜곡하고, 상대방의 악을 과장하는 MBC노조의 정치성 파업투쟁은 한국 언론계의 망조든 현실을 가장 잘 대변했다. 김대중-노무현 좌익정권에 너무 깊이 부역하다가 배운 버릇인지 모르지만, MBC노조의 무모한 정치행각은 국민들에게 위선과 횡포의 표본으로 낙인되면서, MBC노조는 최악의 혐오대상으로 전락하고 있다.
정치적 편향성이 극에 달한 MBC노조는 지금 자신들의 악을, 대부분의 국민들이 아는데, 자신들만 모르고 있다. “MBC 파업 내주 끝날 듯”이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hid111)은 “말 같지도 않은 명분을 내걸고 무리한 파업을 밀어부칠 때는 믿는 구석이 있었겟지. 그러나 이젠 세상이 달라졌다는 걸 알아야 한다. 근로조건에 관한 파업도 해서는 안될 정도로 터무니없는 고액의 연봉을 받는 배부른 노동귀족들이 방송권력마저 완전히 장악하고 지들 입맛에만 맞는 왜곡 과장 선동, 거짓말 방송을 마음 놓고 해보겠다는 썩어빠진 작자들이 저지른 정치파업이다”라고 질타했고, 다른 노조(cs99682022)는 “파업철회는 노조의 잘못된 결정이다. 떡국 먹는 내년 설날까지 계속해야 한다. 너희들 파업한다고 변할 것은 없다. 파업밖에 할줄 아는 게 없는 너희들이 그걸 끝내면 뭐로 소일할거냐? 연간 6개월씩 정기적으로 파업해도 괜찮다”고 희롱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tkagh189)은 “김재철 혈세를 추잡짓으로 횡령하고 들통나고도 버티는 건 이명박 판박이 더러운 사리사욕에 눈이 먼 인간 하이에나들”이라고 MBC노조와 같은 주장을 했지만, 다른 네티즌(jidusu)은 “우리 속담에 중이 절이 싫으면 떠나면 된다고 했다. 파업하는 인간들! 우리 속담도 모르나? 지금은 김가 노가 시대가 아니다. MBC는 파업자들 다 파면하고 새포도주는 새푸대에 담아 새로운 MBC가 되도록 하여야 할 거다. 국민을 우습게 알았던 파업자들! 김재철 파이팅!”이라고 했다. 또 다른 네티즌(daedong11)은 “엠비씨. 공정보도 언론 자유 걸고 파업 한다기에 처음에는 지지를 보냈는데. 이거 하는 짓이 완전히 정치꾼들 자리싸움”이라며 “지난 총선에 보여준 정치 개입 그거로 니들의 대의명분이 끝장 난거”라며 “정치를 버려라. 사람인 이상 정치적 성향을 안가질수 없지만 그래도 그렇지. 너무 심하게 보였던 게 댁들입니다”라고 MBC노조의 정치지향성을 비판했다. 국민들은 MBC노조의 정치행각을 잘 알고 있다.
‘거짓말로 상대방을 속여 이용해먹는 자가 가장 유능한 자’라는 좌익의 패륜이 다행히도 남한사회에서 잘 통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MBC노조의 정치파업 실패가 증명한다. 온갖 왜곡과 과장으로 자사의 사장을 패륜적 방식으로 인민재판하는 MBC노조의 정치파업은 국민들에게 좌익선동세력의 후안무치한 양심과 무지막지한 이성을 학습시킨다. MBC의 주인이 흐릿하다는 약점을 악용해서, MBC노조는 언론의 자유를 정치적 횡포로 둔갑시키는 망동을 중단해야 할 것이다. 과거 정치군인들의 권위주의보다 지금 MBC노조의 막가파식 횡포가 훨씬 더 심각해 보인다. 주어진 자유와 권리를 억지와 깽판으로 표출하는 MBC노조는 민주주의에 무자격적 군중인간의 표본이다. MBC노조는 넘치는 언론자유를 남용해서 어린 민주주의를 강간하고 있지 않는지 깊이 자성해야 한다. 물론 그런 자성을 MBC노조가 보여줄 것으로 별로 기대하지도 않지만... [조영환 편집인: http://www.allin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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