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갱이들의 선동술을 간단하게 깨는 방법

저들의 말을 정반대로 해석하면 되는 것이다.

한국인들은 사람을 평가할 때 그가 하는 말을 기준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 과거의 행동으로 판단해야 하는데 오늘의 말로 평가하니 좋은 말을 하는 사기꾼과 선동꾼의 밥이 된다. 민주주의자는 민주주의를 실천하는 사람이지 민주주의를 외치는 사람이 아니다. 일부 한국인들은 정권을 잡고나서 민주주의를 실천한 盧泰愚 전 대통령을 민주주의자로 보지 않으려 한다. 정권을 잡고나선 반역의 길을 간 대통령이 야당 시절 민주주의를 외쳤다는 이유만으로 그를 민주주의자라고 생각한다.

한국인의 이 약점을 간파한 공산주의자들은 다섯 가지 좋은 말들을 가져가 자신들의 正體를 화장하고 위장하는 데 써 먹는다. 민족, 민주, 진보, 평등, 평화이다. 자신들이 민족주의자, 민주주의자, 진보세력, 평등주의자, 평화주의자란 것이다. 공산주의자들의 이런 용어혼란 전술을 깨는 방법은 간단하다.

공산당은 거짓말도 뿌끄럼 없이 한다. 30도 정도만 거짓말 하는 이는 그래도 양심이 있다. 빨갱이들은 180도로 거짓말을 한다. 큰 거짓말을 해야 사람들이 믿는다. 이 법칙만 알면 저들의 正體를 쉽게 폭로할 수 있다. 저들의 말을 정반대로 해석하면 되는 것이다.

민족이 아니라 반역, 민주가 아니라 독재, 진보가 아니라 守舊, 평등이 아니라 차별, 평화가 아니라 전쟁이 그들의 맨얼굴이다. 빨깽이들의 正體는 민족반역자, 독재주의자, 守舊꼴통, 차별주의자, 그리고 戰爭狂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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