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의 국민들이 폭력집회를 지지!

30%의 문제적 국민들을 만들어내는 데 가장 큰 영향을 끼친 것은 MBC, KBS이다.
한 달 전 한 기업인이 미국 로스앤젤레스 공항에 도착했다. 入國수속을 기다리는데 공항직원인 在美동포가 나타났다. 그는 入國 창구 앞에서 줄을 선 사람들이 入國서류를 제대로 썼는지를 검사하고 도와주었다. 그 동포는 이 기업인 앞에 오더니 한국인이란 것을 확인하곤 퉁명스럽게 말했다.

'우리는 쇠고기를 잘 먹고 있는데 한국에선 왜 그래요?'
기업인은 자기를 향해서 욕을 하는 것 같아 이렇게 말했다.

'그 놈들이 곱게 미치면 좋겠는데 더럽게 미쳐가지고 그 난리를 치고 있어요. 다수 한국인은 멀쩡해요.'

과연 다수 한국인은 멀쩡한가? 아래 프리존 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아직도 약30%의 국민들이 '촛불 집회를 계속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한다. 지금 계속중인 촛불집회는 평화적 시위가 아니다. 폭도화한 시위대가 쇠파이프로 무장하여 야간에 서울 도심부를 점거, 교통체증을 일으키고 상점들의 문을 닫게 한다. 폭력이고 불법이다. 이런 시위를 계속해야 한다는 국민들이 30%나 된다. 그나마 줄어서 이렇다.

30%의 국민들은 MBC 등 선동언론의 과장 왜곡 보도에 속아넘어간 이들이 많을 것이다. MBC만 보는 이들은 촛불시위가 평화적으로 진행된다고 생각하는 이들도 많을 것이다. 그렇게 속지는 않더라도 정부와 사회에 대한 불만을 터뜨리기 위하여 폭력시위를 지지하는 이들도 있을 것이다. 이유야 어떻든 이들은 법질서 파괴 행위를 지지한다. 민주사회에서 가장 不義한 행동은 법질서 파괴 행위이다. 국민의 30%가 그런 행위를 지지한다. 5%가 되어도 골치가 아픈데 30%의 국민들이 공동체 파괴 행위에 대해서 박수를 보낸다.

한국의 어린 민주주의가 선거에 의한 정권선택의 전통을 세우는 위업을 달성했으나, 法治 정착엔 이르지 못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이 30%의 국민들은 교육이 필요하다. 견제도 필요하다. 이렇게 많은 숫자가 법질서 파괴를 지지한다면 국가 공권력만으로썬 해결되지 않는다.

30%의 문제적 국민들을 만들어내는 데 가장 큰 영향을 끼친 것은 MBC, KBS이다. 국민들의 법의식을 망가뜨리는 이 두 방송을 정상화시키지 않고선 어린 민주주의를 지켜낼 수가 없다. 선동방송과 좌익이 손을 잡고 한국인들의 정신을 오염시키고, 한국의 어린 민주주의를 추행하고 있다.

국민 평균 IQ가 세계 최고인 한국인들이 세계 어느 나라 국민들도 속지 않는 광우병 선동에 속아넘어간 것은 머리는 좋은데 마음이 좋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마음 속에 질투, 허영, 거짓이 가득 차 있으면 MBC나 좌익의 선동-특히 증오심을 자극하는 선동술에 잘 넘어간다.

MBC 등은 한국인이 서울올림픽과 한강의 기적을 통하여 쌓아올린 좋은 국가이미지에 먹칠하는 自害행위를 했다. 외국인들, 특히 미국인들은 과학도, 법도, 이성도 안 통하는 한국과 한국인과 한국상품을 멀리하고싶어질 것이다. 한국에 투자하고싶은 마음도 사라질 것이다. MBC의 오보를 믿고서 한국인과 결혼하면 태어난 자식이 인간광우병에 걸릴 위험이 높다고 생각하여 교제를 중단하는 사람도 있을지 모른다.

정부가 MBC에 대한 손해배상 소송을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적어도 1조원은 걸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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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67.1% “촛불집회 그만해야”
[정당지지율] 한나라당 32.6%, 민주당 14.7%

김주년 기자 2008-07-18 오후 2:36:53



도로 불법 점거, 경찰 폭행, 반대시위자 테러, 민간시설 파손, 경찰 버스 방화 등 폭동양상으로 변질된 불법 촛불시위에 대해 국민의 절대 다수가 중단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진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신문이 창간 104주년을 맞아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4일 전국의 성인 남녀 1천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67.1%가 ‘촛불집회를 그만하는 것이 좋다’는 입장이었다. ‘계속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은 29.2%에 그쳤다.

촛불집회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의견이 55.2%로 ‘직접적인 연관이 없다’는 의견(43.4%)보다 11.8%p 높았다.

그러나 경찰 추산 3천여명의 폭도들은 17일 밤에도 광화문 인근에서 도로를 불범 점거하고 쇠파이프로 경찰을 공격하는 폭력집회를 이어가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는 26.9%를 기록, 촛불 정국이 종착역을 향해 감에 따라 점차적으로 회복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2일 YTN-한국리서치 여론조사에 비해 9.8%p 상승한 수치다.

정당지지도에서는 한나라당이 32.6%를 기록, 14.7%에 그친 민주당에 두배 이상 앞섰다. 이어 민주노동당(6.8%), 친박연대(5.6%), 자유선진당(2.8%), 진보신당(2.1%), 창조한국당(2%) 순이었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는 응답은 31.6%에 달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청와대 기록물 유출 논란에 대해서는 위법이라는 의견이 45%로 나타나, ‘열람권 행사’(41%)라는 응답에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다.

이 여론조사의 오차한계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프리존뉴스 김주년 기자 (daniel@freezon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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