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4일 오후 2시 서울시청광장에서 ‘대한민국死守국민대회’, 11월6일 오후 2시엔 같은 장소에서 ‘NLL死守국민대회’가 열립니다! 10월24일 이회창(李會昌) 전 한나라당 총재가 특별 연사로 나옵니다.




좌경이념의 소유자 노무현 대통령은 지난 5년간 헌법을 무시하고 국가정통성을 짓밟으면서 국가 공권력을 불법적으로 행사하여 적(敵)에는 이롭고 조국에는 불리한 정책만 골라가면서 밀어붙였다. 남은 임기 중 무슨 짓을 할지 모른다. 오죽하면 전직 대통령(김영삼)이 현직 대통령을 향하여 ‘영토를 독재자에게 상납하려는 비정상자’라고 규정했겠는가. 노무현 정권이 저지른 군사적 이적(利敵)행위 혐의만 뽑아보았다.  

  1. 휴전선상의 對北방송을 중단시켜 김정일의 골치덩어리를 제거하고 북한군인들의 즐거움과 외부 정보源을 없애버렸다.  
2. 서해의 휴전선 NLL을 침범한 북한 함정에 경고사격한 軍의 지휘부를 문책하였다.  
3. 북한군의 위협이 증가하고 있는 때 일방적 減軍을 선언하고 사병 복무기간을 단축했다.  
4. 北核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는데도 對北퍼주기를 계속하여 김정일의 核무장과 군사력 증강을 지원했다.  
5. 김정일이 核실험을 했는데도 韓美연합사 해체 계획을 강행했다.

 6. 김정일 눈치를 봐가면서 군사훈련을 축소했다.  
7. 군사력을 유지 강화하는 데 쓰이는 달러위조 등 북한의 국제범죄에 대해 미국이 단속에 나서자 이에 협조하지 않고 사실상 방해했다.  
8. 평택 미군 기지 이전을 반대하는 좌익들이 쇠파이프와 몽둥이로 무장하여 폭동을 일으켰는데도 사병들을 무장해제시킨 뒤 투입하여 얻어맞고 도망다니게 함으로써 좌익을 편들고 군의 권위와 사기를 훼손시켰다.  
9. 군대를 '인생 썩히는 곳', 헌법을 ‘그놈’이라고 매도하여 국군의 사기를 떨어뜨리고 국군이 충성을 바치는 대상을 경멸했다.  

10. 북한이 거짓주장해온대로 NLL을 우리가 일방적으로 그은 것이라고 선동했다. 김정일과는 NLL을 사실상 허무는 합의를 했다.  
11. 국군포로와 납북자 송환을 위한 노력을 일체 하지 않았다.  
12. 평화협정을 맺을 때 북한정권이 6·25 남침에 대해서 사과할 필요가 없다는 취지의 말을 했다.  
13. 김일성의 6·25 남침을 지원했고, 北進통일이 성사되기 직전에 중공군을 불법으로 들여보내 통일을 저지했으며 수많은 이산가족을 만들어냈던 한민족의 원수 모택동을 존경한다고 공언하면서도 6·25 전쟁 때 한국을 구해준 트루먼과 맥아더에 대해선 한 마디의 감사도 하지 않았다.